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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기지교회

나누고 싶은 글 22-7.1 새벽말씀

권화영2022.07.01 07:5207.01조회 수 33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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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 ~♡

오늘 말씀은(시편86:1-17) 다윗의 기도를 통한 은혜입니다.

1.나의 상황을 아뢰는 기도를 드려야 합니다.

->(1절)'가난하고 궁핍하오니' 다윗은 하나님 없음으로 공허함, 하나님 단절로 인한 희망없음, 하나님의 부재로 인한 생명없음을 기도합니다.

->즉, 내 삶은 주님이 필요하며 주님 한 분 만으로 만족한다는 기도입니다.

->(2절)'나는 경건하오니' 다윗은 하나님을 닮기 위해 모든 초점을 맞추고 있다 기도합니다.

->(7절)'환난 날에 주께 부르짖으리니' 다윗이 환난 가운데 있기에 부르짖는 것이 아니며 좋은 날이나, 환난 날이나 주님과 동행한다는 기도입니다.

->세상 사람들은 좋은 날이 오면 당연한 것처럼 받아 들이고 누리고 사용합니다. 그리고 환난 날이 오면 원망하며 그제서야 신적존재를 찾아 해석하려고 합니다.

*그리스도인은 좋은 날에는 감사, 환난 날에는 간구하며 늘 주님과 동행해야 합니다.

->(11-12절)주님과 동행하고 진리속에 거하면 자신의 삶 속에 찬송이 나타나고 주님께 영광을 올려드릴 수 있음을 기도합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기 위해 애쓴다하여 되는 것이 아니며 우리의 초점을 하나님께 맞추고 동행하며 좋은날은 감사, 환난날은 부르짖고 간구하며 사는 삶 자체가 영광이 된다는 것입니다.

*다윗은 초점과, 상황, 환난을 하나님께 구체적으로 아뢰고 그 환난을 하나님의 진리로 돌파하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삶으로 이겨낸다고 고백합니다.

*우리 또 한 하나님께 영적 여정을 구체적으로 기도해야 합니다.

 

2.'하나님이 누구신가'를 이해하면서 기도해야 합니다.

->다윗은 하나님을 풍성하게 표현하며 기도합니다. (5,8,9,10,13,15,17절)

*신앙의 본질은 하나님과 만남입니다.

->하나님을 만나야 하니 하나님을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과 동행해야 하니 하나님이 어떤 분인지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을 아는 만큼 기도는 깊어지고 하나님을 경험한 만큼 기도는 넓어집니다.

*하나님을 알고 성품을 의지할 때 우리의 기도는 더 날카로워지며 적을 쳐부수고 나의 썪은 환부를 도려내는 생명의 칼날이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진리에 거하며 하나님을 아는 일에 더 집중하고 주님 아는 지식에 더 근거해서 기도해야 합니다.

*우리의 기도는 어디에 근거하고 있습니까??

*하나님의 성품, 위대하심에 근거하고 있습니까?? 나의 열심, 간절함에 근거하고 있습니까??

->내가 열심히, 간절히 기도하지 않아서 응답 받지 못함이 아닙니다. 우상종교가 아닙니다.

->하나님은 성품, 진리에 근거하여 기도할 때, 위대하신 하나님의 사역에 근거할 때 응답하십니다. 

*공로주의, 대가지불주의 종교가 아님을 기억합시다.

 

3.바른 간구를 드리며 온전한 기도를 드려야 합니다 .

->다윗은 자신의 상황을 아뢰며 하나님의 성품과 속성에 근거하여 기도했으며 이렇게 기도할 때 바른 간구, 온전한 기도를 드릴 수 있는 것입니다.

->(1-4,6,11,16,17절) 다윗은 하나님께 상황을 변화시켜 달라는 기도가 아니라 하나님 만나기에 초점이 있습니다.

->우리의 기도는 공허하게 드릴 때도 있으며 아무말 대잔치 기도일 때가 있습니다.

->기도는 많은 말이 필요한 것이 아니라 정확하고 분명한 기도가 필요합니다.

->우리의 개인적 기도 가운데 기도의 뼈대를 갖기 위해 목록을 정하여 기도합시다. 

->예수님이 가르쳐주신 주기도문을 통해 대상을 분명히 알며 하나님의 속성과 성품에 초점을 맞추어 아버지를 부르고, 우리의 초점은 하나님의 나라, 이름, 뜻에 있어야 하며 우리의 간구는 육의 양식, 생명의 양식이며 이웃과의 관계, 하나님과의 관계를 바르게 세우는 기도, 찬양의 기도로 마무리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현실이 어렵다 하여 더 기도하고 괜찮다 하여 덜 기도하는 것이 아니라 늘 기도의 보드워크에 타고 있어야 합니다.

권화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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