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오늘 말씀은(전도서10:1-11) 죄인 한 사람이 많은 선을 무너뜨리고, 죽은 파리들이 비싼 향기름 전체를 못쓰게 만들듯이 적은 어리석은 일 하나가 지혜를 가리고, 명예를 더럽히게 된다 말씀합니다.
모든것을 무너뜨리는 어리석음에 대해 말씀하고, 그 어리석음이 무엇인지 다양한 사례를 통해 얘기합니다.
세상에서 관찰되는 어리석음과 세상에서 보게 되는 잘못된 일이 무엇인지 묵상하면서 하나님의 마음을 깨닫고 은혜 누리기를 원합니다.
1.지혜의 열매와 어리석음의 열매가 다르다고 말씀합니다.
->(2절) 지혜로운 사람은 지혜로움의 열매가 있고, 어리석은 사람은 어리석음의 열매가 있습니다.
->'우리의 열매는 무엇입니까?'
->오늘 본문에서는 어리석지 않는 것이 지혜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성경전체의 관점은 '하나님을 떠난 죄인이므로 어리석다' 말합니다.
->지혜는 인간 자신에게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공급, 부어주시는 것입니다.
->성경이 말하는 지혜는 하나님이 주시는 지혜입니다.
->지혜와 마찬가지로 성령은 내마음에서 자동으로 생성되는 것이 아니며, 하나님의 인격과 마음이 외부로부터 부어지는 것입니다.
->지혜는 아름답고 복된 지식, 방법을 말합니다.
->하나님께서 부어주시는 지혜를 통해서 우리 삶에 옳은 일이 나타난다고 성경은 말합니다.
->자기 자신의 지식, 경험, 논리, 생각으로 애를 써서 성공할 수도 있지만 오래가지 못합니다.
->인간의 생각은 한계가 있기 때문에 어리석음을 드러냅니다.
->(3절) 어리석은 사람은 지혜가 부족하여 길을 갈 때에도 어리석음의 열매를 나타냅니다.
->우리가 남을 보며 '어리석다' 말하는 것조차 어리석은 것입니다.
->나도 누군가의 눈에는 어리석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우리의 기준을 적절하게 설정해 놓고 다른이를 보게 됩니다.
->사람의 기준이라는 것은 낮으면 모두 잘해 보이고, 기준이 높으면 모두 못해 보이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부어주시는 지혜를 날마다 누려야 합니다.
->'우리는 지혜의 열매로 옳은 일을 나타내고 있습니까? 어리석은 열매가 나타나서 그릇된 열매를 나타나고 있습니까?'
우리 스스로를 돌아보고 성찰하는 우리 되기를 축복합니다.
2.어리석음의 실예를 들면서 어리석음이 무엇인지 구체적으로 말씀 합니다.
->(4절) 통치자가 화를 낼 때, 상대방이 나를 욕하고, 폄훼한다고 해서 자리를 떠나면 안됩니다.
->'참고, 침착하게 대처하면 큰 잘못을 막을 수 있게 될 것이다' 말합니다.
->우리가 화를 내고, 감정을 드러낼 때, 상대방에 따라 때로는 가려야 합니다.
->어리석은 자는 때와 장소를 구별하지 못하고 자기 감정대로 행동하지만 지혜로운 자는 때와 장소를 구별하여 큰 잘못도 막아 내고, 큰 허물이 있어도 용서를 얻어낸다고 말씀합니다.
->때와 장소를 구별하지 못하는 것이 어리석음입니다.
->(5절) 통치자들에게서 나오는 실수가 많습니다.
어리석은 자들을 높은 자리에 앉히고, 존귀한 자들은 낮은 자리에 앉게 합니다.
->통치자들이 범한 실수는 '사람을 볼 줄 모른다'는 것입니다.
->사람의 됨됨이를 본다는 것은 참 어려운 일입니다.
->통치자 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에게서 발견되는 어리석음입니다.
->(7절) 존귀받아야 할 사람이 존귀받지 못하고 대접받아야 할 사람이 대접받지 못하는 세태를 지적합니다.
->(8-9절) 모든일에는 기대효과도 있지만 부작용도 있습니다.
(side effect)
->이것을 아는 것이 지혜이며, 모르는 것이 어리석음입니다.
->부작용은 생각하지 않고, 그저 보이는 것에만 꽂혀서 바른판단을 하지 못하는 것이 어리석음입니다.
->(10절) 지혜는 날이 서있는 도끼를 준비하는 것과 같습니다.
->(11절) 감당할 능력이 없으면서 하게 되면 꼭 문제가 생깁니다.
->자신이 감당할 만큼의 지위, 권세를 얻어야하나, 감당하지 못하는 수준에서 무언가 하게 되면 반드시 문제가 생깁니다.
*오늘 말씀속에서 전도자는 지혜의 열매와 어리석음의 열매가 다르다고 말합니다.
*지혜의 열매를 맺게 되는 우리 되기를 축복합니다.
*하나님의 기준에서 우리는 늘 어리석으니 하나님께서 날마다 부어주시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때와 장소를 분별하지 못하는 것, 사람볼 줄 모르는 것, 모든일에 부작용이 있음을 모르는 것, 감당할 능력이 없는데 무언가 시도하다 실패하는 어리석음에 대해 말씀합니다.
*이런 어리석음을 묵상하면서 우리가 어리석지는 않은지, 우리가 하고 있는 일이 어리석은 일이라면 중단하고 우리 하나님을 바라봐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