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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기지교회

나누고 싶은 글 22-12.14 새벽말씀

권화영2022.12.14 10:1912.14조회 수 31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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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

오늘 말씀은(전도서9:1-10) 전도자가 삶을 계속해서 관찰해보니 두가지가 확실하다 말합니다.

*인생은 모두 하나님 손 안에 있다.

즉, 하나님께서 모든것을 조정하신다.

*사람은 미래의 일, 자기 앞에 놓여있는 일을 전혀 알 수 없다.

 

전도자는 오늘 두가지를 깨닫고, 그 관점을 갖고 인생을 보고 있습니다.

이런 전도자의 관점으로 우리 삶을 바라볼 때 깨닫게 되는 것이 무엇인지 묵상하고, 주님 주시는 은혜를 누리기 원합니다.

 

1.사람은 모두 같은 운명을 타고 났습니다.

->(2절) 삶의 모든것을 하나님이 결정하시고, 사람은 한 치 앞을 내다 볼 수 없는 운명이라는 관점으로 인생을 보게 되니 모두가 같은 운명을 타고났음을 알게 됩니다.

->(3절) 사람의 인생은 마음에 악이 가득하고, 마음 한켠에는 미친마음을 품고 살아가다 죽게 된다고 말합니다.

이것이 사람이 누리는 운명입니다.

->에덴동산의 선악과 사건 이후 인류는 언제나 죄악의 문제로 신음하고 있습니다.

->인간은 하나님을 섬기는 것으로 내가 누구인지 알고, 하나님과 바른관계를 맺어서 다양한 은사와 재능을 따라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면서 살아가도록 지어졌습니다.

->그러나 선악과 사건 이후 내 뜻대로, 내가 원하는대로 내 인생을 이어가려고 애쓰게 되었으며, 성경은 이런 모습을 죄악이라고 말합니다.

->우리 인생에 내가 주관자 되어 책임지고 걱정, 염려하며, 내 인생 내가 잘 살아보려는 마음 때문에 인간은 죄악이 가득하고 미친마음이 들어 있다고 기록합니다.

->사람은 어떤것에 미쳐야 살 수 있습니다.

->즉, 자신이 몰두하는 일이 있어야 의미를 갖고 살아갑니다.

->사람은 자신의 생각과 관점을 갖고 집중하면서 살아가는 영역들이 있습니다. (돈, 명예, 만드는 일 등..)

->그로인해 다른 사람과는 비교할 수 없는 고도의 능력을 나타내기도 합니다.

->비생산적이고 가성비가 떨어지는 삶, 의미없어 보이는 삶인데도 꽂히고, 미쳐서 살아가게 됩니다.

->하나님 없이 살 수 없는 우리가 새벽예배를 드리는 것을 보며, 하나님 없이 살 수 있는 그들의 입장에서는 미친것처럼 보일 수 있습니다. 

우리의 삶이 이렇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버튼을 갖고 있습니다.

->자신만의 트라우마, 쓴 뿌리, 오래된 고질적 문제들이 터치되면 갑자기 난폭해지거나 폭주하게 됩니다.

->이것이 우리의 삶이며, 운명입니다.

그러므로 사람의 운명은 동일하다고 말합니다.

 

2.기회는 살아있을 때 주어집니다.

->(4절) 희망은 살아있는 살람들에게 있습니다.

->이땅에서 배설물의 냄새를 맡고 다니는 개라고 할지라도 죽은 사자보다 낫다고 말합니다.

->(5절) 살아있는 자들은 언젠가 죽음의 시간이 온다는 것을 알지만, 죽은 자들은 아무것도 깨닫을 수 없습니다.

->죽은 사람에게는 보상이 주어지지 않으며, 더이상 기억되지 않습니다.

->(6절) 죽은자들에게는 사랑, 미움, 시기, 야망이 없으므로 그들에게 돌아갈 몫이 없습니다.

->(10절) 우리는 언젠가 땅 밑으로 들어갈 것이며, 죽음의 시간에는 일과 계획도 의미없고 지식, 지혜도 없다고 말합니다.

->기회는 살아 있을 때 주어지고 죽음 이후에는 어떤 의미도 없다고 말씀합니다.

->'죽는 것 보다 사는 것이 낫다'는 세상철학과 유사해 보이나 그렇지 않습니다.

->살아있을 때 주어지는 기회란? 하나님을 알고 인식하며, 믿을 수 있는 기회/ 하나님과 교제하며 동행할 수 있는 기회/ 하나님의 통치, 성품, 인격, 계획, 목적을 깨달아가는 기회는 살아있을 때에만 존재한다는 의미입니다.

->성경은 분명하게 말합니다.

'한번 죽는 것은 정해진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나니' 

->살아 있을 때에만 하나님과 연결될 수 있고, 주님을 의지할 수 있습니다.

->죽음 이후 하나님 보좌앞에서 '주님을 믿는다' 말하여도 소용이 없습니다.

->믿음, 회개의 기회도 살아있을 때 주어집니다.

->(에베소서5:16) '세월을 아끼라 때가 악하니라'

->하나님을 알아가고 동행하며, 구원 얻을 기회가 오래 남아있지 않다고 말씀합니다.

 

3.오늘을 살아라 말합니다.

->오늘을 살아야 합니다.

->과거에 붙들리거나, 확실하지 않는 미래에 붙들려 살 것이 아닙니다.

->(7절) 오늘 기쁨을 누릴 수 있는 음식, 음료가 있다면 그것으로 충분합니다.

->(8절) 멋지지 않지만 깨끗하게 입고 나갈 수 있는 의복이 있다면 그것으로 충분합니다.

->(9절) 가족, 특별히 아내와 남편이 서로를 의지하며, 살아갈 수 있다면 그것으로 충분합니다.

->(10절) 일할 수 있고, 봉사 할 수 있으며, 얼마의 급여로 기본적인 삶을 이어갈 수 있다면 그것으로 충분합니다.

->그러므로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라' 말씀합니다.

->과거와 미래에 매여서 현재를 파괴하는 것이 아닌 오늘 주어진 은혜, 몫, 하나님이 주신 풍성함이 있다면 그것으로 살아가는 것이다 말씀합니다.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 되기를 축복합니다.

 

*오늘 전도자는 사람은 모두 같은 운명을 타고 났다고 말합니다.

*자기가 주인되려 하고, 자신의 인생 책임지려 하는 어리석음과 염려, 걱정은 악이라고 말합니다.

*사람은 무언가에 꽂히고, 미쳐서 살다가 죽어가므로 살아있을 때 하나님을 바라봐야 합니다.

*기회가 있을 때 하나님을 의지해야 합니다.

*죽음 이후에는 심판이며, 영생과 영벌의 심판으로 나아가기 전 자신의 삶을 되돌아 보아야 합니다.

*가장 늦었다고 할 때가 가장 빠른 때임을 알고 오늘을 살아야 합니다.

*오늘 나에게 주어진 은혜가 있다면 그 복을 누리면서 오늘을 살아야 합니다.

*오늘 나에게 가장 기본적인 의식주가 있다면 감사해야 합니다.

*따뜻한 공간, 가정이 있고 기쁨과 슬픔을 나눌 수 있는 가족이 있는 것으로 만족해야 합니다.

*이러한 관점을 갖고 한 치 앞도 알 수 없는 우리의 인생, 모든것이 하나님께 달려 있음을 고백하며, 하나님께 나아가는 우리 되기를 축복합니다.

권화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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