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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기지교회

나누고 싶은 글 24-4.22 새벽말씀

권화영2024.04.23 09:3704.23조회 수 39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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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

오늘 말씀은 (시편104:1‑18)입니다.

 

‑>시편 104편의 저자는 이 땅을 창조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이 땅의 창조주 되신 하나님의 지혜로우심과 섭리를 믿음의 눈으로 바라보며 생명의 주관자 되시고 이 땅의 통치자 되시는 분이 하나님 한 분이심을 고백하며 찬양합니다.

 

‑>우리가 믿음을 이야기할 때 스스로에게 가장 먼저 물어봐야 될 질문은 (창세기1:1)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말씀입니다.

‑>이 말씀이 우리 믿음의 첫 시작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이 땅을 창조하셨다는 것을 믿지 못하면서 이스라엘을 인도하시는 하나님, 나를 위해 아들 예수를 보내주신 하나님, 그 아들 예수를 나를 위해 십자가에 죽게 하신 하나님, 십자가의 보혈의 피로 나의 죄를 씻으시고 구원 하신 하나님,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로 인도하시겠다고 약속하신 하나님을 믿는다는 것은 거짓된 믿음입니다.

‑>우리 믿음의 첫 걸음, 시작은 하나님께서 이 땅을 창조하셨다, 만드셨다라는 것을 믿는 믿음에서부터 시작됩니다.

 

‑>믿음은 우리의 지혜와 지식으로 알 수 있는 영역이 아닙니다.

‑>사람의 지혜와 지식으로 설명하거나 따질 수 없습니다. 

‑>사람의 언어로는 하나님이 이 땅을 만드셨다는 것을 정확하게 이야기할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이 땅을 창조하신 하나님의 천지 창조 말씀은 스스로가 답을 찾아서 믿는 것이 아니라 알 수 없는 힘, 성령의 힘,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믿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믿음으로 세상을 바라볼 때 하나님께서 얼마나 정확하고 질서있게 만드셨는지, 하나님께서 지금도 어떻게 세상을 통치하고 계시는지 알게 됩니다. 

 

‑>하나님의 창조를 믿지 않는 사람들은 생태계가 운행되는 모습을 바라보며 자연의 이치, 신비로움, 알 수 없는 자연의 영역이라고 말하며 그 알 수 없는 힘에 놀랍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창조를 믿는 우리는 자연의 이치라고 말하는 모든 일들이 하나님의 섭리,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질서 아래 모든 생명들이 일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일들 가운데 하나님께서 조화롭게 하시고 조화 가운데 역사를 만들어가고 계심을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또한 미물과 같은 작은 생명도 먹이시고 쉬게 하시며 보호하시고 지키시는 하나님께서 그의 형상대로 지으신 사람의 생명을 지키시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이 땅의 어떠한 생명보다 사람을 더 귀하다 하십니다.

‑>특별히 복음으로 살아가는 우리 가운데 성령님의 힘과 능력을 주시어 지키시고 보호하십니다.

‑>또한 영과 육이 힘 있게 움직일 수 있도록 우리를 먹이시고 마시게 하십니다.

‑>매일 좌절하며 낙망하는 삶이 아니라 어떠한 고통, 고난에서도 넘어지지 않고 힘차게 걷게 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창조의 섭리, 믿음 가운데 우리의 생명을 지키시며 이 땅에서 주어진 삶을 살아가게 하십니다.

‑>이 땅을 창조하시고 질서를 만드시고 미물의 생명도 지키시고 지금도 역사를 만들어 가시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이 땅에 주님의 형상대로 만들어 사명을 주시고 우리를 통하여 역사를 만들어가고 계십니다.

‑>이처럼 우리는 하나님이 바라보실 때에 귀하고 귀한 사랑스러운 존재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이 땅 가운데 살아갈 피난처를 만들어 놓으셨으며 하나님께서 창조해 놓으신 모든 생명들과 협력해서 조화롭게 살아가게 하십니다.

 

*오늘도 하나님께서 우리 삶의 피난처를 만들어 놓으셨고 우리의 영과 육을 넉넉하게 먹여주시고 생명을 지켜주심을 믿고 감사하며 세상 가운데 나아가 주신 사명을 감당할 수 있는 우리가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의지하시고 오늘 하루도 세상 가운데 승리하는 삶, 복된 삶, 평화로운 삶, 평안한 삶을 살아가는 우리가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권화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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