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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기지교회

나누고 싶은 글 24-4.3 새벽말씀

권화영2024.04.03 07:4504.03조회 수 32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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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

오늘 말씀은 (신명기19:1‑21)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 땅의 모든 사람들을 사랑하시고 생명을 귀하게 여기십니다.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모든 자녀가 이 땅 가운데 생명을 풍성하게 누리며 복된 삶을 살아가기를 원하십니다.

‑>이러한 시선으로 성경을 바라보면 하나님의 말씀이 너무나 쉽게 이해됩니다.

‑>왜 이 땅을 창조하셨는지, 사람 때문에 생긴 죄악으로 인하여 우리가 거친 이 땅을 살아가고 있지만 하나님께서 죄인 된 우리 가운데 늘 함께하시고 말씀하시며 인도하시는지, 죄로 인하여 죽어야 될 우리를 위해 그의 아들 예수를 보내시어 십자가에 죽게 하시고 부활하심으로 우리에게 왜 새로운 생명을 주셨는지 이해할 수 있습니다.

‑>바로 우리의 생명을 지키시기 위함입니다.

 

‑>오늘 말씀에서 도피성이 생명을 지키는 성읍, 초소가 됩니다.

‑>오늘 말씀의 배경은 이스라엘이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가나안 땅에 들어갈 때에 모세를 통하여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말씀하십니다.

‑>신명기19장은 이스라엘이 가나안 땅에 들어갈 때에 무죄한 자가 과실로 인하여 사람을 죽였을 때에 생명을 보존할 성, 초소를 너무 멀지 않은 하루 안에 갈 수 있는 거리에 도피성을 만들라 말씀합니다.

‑>도피성을 요단 동편과 서편에 각각 세개를 지으라 말씀하십니다.

‑>오늘 말씀에서 무죄한 자, 이웃과 함께 나무를 벨 때 도끼날이 빠져 옆에 있는 이웃을 죽인 사건을 설명하시며, 도피성은 원한은 없으나 과실로 인하여 사람을 죽인 무죄한 사람들이 사랑하는 가족이 죽었다는 소식을 듣고 분노하여 죽이려고 쫓아오는 자들로부터 도피해야 할 그 처소입니다.

‑>피의 보복으로부터 무고한 생명이 죽음을 당하게 되는 사건을 막기 위해 하나님께서 만들라 명령한 성이 도피성입니다.

‑>그러나 도피성에 들어왔다고 해서 모든 자들이 보호받을 수 있는 것은 아니며, 원한을 가지고 살인을 했다면 그는 다시금 밖으로 나아가 형벌을 받게 됩니다.

‑>'사랑과 용서의 하나님인데 그렇게까지 해야 되나요'라고 말할지 모르겠으나 하나님은 질서의 하나님, 공의의 하나님이십니다.

‑>또한 이스라엘 공동체를 온전하게 유지하기 위하여 힘쓰시고 일하시는 하나님이므로 율법을 어기고 죄 지은 자를 심판하라 말씀하십니다.

‑>사랑은 질서가 있을 때에 온전하게 유지됩니다.

‑>질서도 질서 가운데에 사랑이 없다면 억압, 핍박이 됩니다.

‑>그러므로 사랑 가운데에 질서가 있고 질서 가운데 사랑이 있어야하며, 그 가운데에 공의로운 하나님의 질서의 운행, 심판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일하심은 도피성만이 아니며, 땅에 대해서도 말씀합니다.

‑>(신명기19:14) 땅은 생명의 소산,  근원이기에 하나님께서 기업으로 주신 땅의 경계표를 옮기지 말라고 명령하십니다.

‑>사람은 땅에서 일하여 얻은 소산물로 생명을 유지할 수 있기에 각 사람들에게 주신 땅을 함부로 침범하지 말라 명령하십니다.

‑>땅의 경계를 침범하는 것은 욕심만을 채우고 다른 이의 생명을 위협하는 일이기에 그의 경계를 옮기지 말라, 욕심으로 인하여 다른 이의 땅을 범하지 말라 말씀합니다.

 

‑>또한 재판할 때에 증인에 대한 규정의 말씀을 통하여 생명을 지키시고 보호하시려는 하나님을 보게 됩니다.

‑>(신명기19:15‑21) 반드시 두 명 이상의 증인의 말이 일치해야 그것을 증언으로 인정하고 만일 위증하여 무고의 죄를 저지르게 된다면, 무고로 인하여 받게 될 형벌과 동일하게 심판하라 말씀합니다.

‑>이는 악하고 무지한 자들의 말로부터 무죄한 사람들의 생명을 지키기 위한 하나님의 목적이고 사람의 생명을 소중하게 여기시는 하나님의 일하심입니다.

 

‑>오늘 본문 신명기19장을 묵상하면서 생명을 지키시는 하나님의 일하심을 바라보게 됩니다.

*오늘 하루도 하나님께서 나의 생명을 지켜주신다는 말씀을 의지하며 주어진 삶의 자리로 나아가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소망합니다.

*주어진 삶의 자리에서 만나는 모든 자들의 생명을 귀히 여기고 또 그들에게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고 감싸안으며 그 영혼을 복음, 생명의 길로 인도하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권화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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