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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기지교회

나누고 싶은 글 24.2-26 새벽말씀

권화영2024.02.26 08:3502.26조회 수 13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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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

오늘 말씀은 (마태복음6:25-34)입니다.

 

->우리 삶의 모든 일, 행동에는 목적이 있기에 우리는 목적이 있는 삶을 살아간다고 합니다.

‑>우리 삶의 목적은 무엇이며, 어떠한 목적을 가지고 살아가고 있습니까?

‑>또한 성도 된 우리는 어떠한 목적을 가지고 살아가야 할까요?

 

‑>오늘 이 물음에 예수님께서 말씀하십니다.

‑>(마태복음6: 33) '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예수님께서 말씀하시는 삶의 목적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는 것' 입니다.

‑>하나님 나라의 백성 된 우리는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어 하나님의 온전한 뜻을 분별하면서 맡기신 소명을 이루기 위한 삶을 살아가는 것이 하나님의 자녀 된 우리가 이 땅 가운데 살아가는 목적입니다.

‑>또한 하나님은 빛과 소금의 삶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이 모든 것을 도와주신다는 말씀을 믿고 이 땅 가운데 살아가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복음이 우리의 삶 가운데에 진리가 됩니다. 

 

‑>예수님께서 이어서 말씀하십니다.

‑>(마태복음6:34) '그러므로 내일 일을 위하여 염려하지 말라 내일 일은 내일이 염려할 것이요 한 날의 괴로움은 그 날로 족하니라'

‑>앞날에 어떠한 일이 있을지 아는 사람은 없기에 모든 사람들은 미래에 대한 두려움을 가지고 살아갑니다.

->두려움을 잘 살펴보면 인간의 가장 큰 약점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두려움이 있는 이유는 '나' 때문입니다. 

->내 삶이 언제, 어떻게, 어떠한 이유로 인해 힘든 삶을 살아가게 될지 모르기에 미래를 두려워하고 대비합니다.

->나를 위한 준비, 내 나름의 미래에 대한 준비를 합니다. 

->오늘도 우리는 알지 못하는 미래의 나를 위한 삶에 필요한 것을 얻기 위해 나의 모든 힘을 쏟아냅니다.

->이처럼 우리는 오늘도 알 수 없는 미래의 내가 목적이 되는 삶을 살아갑니다.

->내일의 나, 계속되는 내일의 나를 위해서 끝을 알 수 없는 반복되는 삶의 불안함과 두려움을 가지고 삶을 살아갈 때 그 끝에 우리는 두려움을 가지고 살아가는 실패한 미래의 나의 모습을 마주하게 됩니다.

->실패한 미래의 나는 보물을 땅에 쌓아두지 말라는 예수님 말씀을 따르지 않았기에 얻게 되는 당연한 결과일지도 모릅니다.

->우리는 이렇게 매일 미래를 알지 못하는 나를 그 모래성 같은 땅 가운데 쌓으면서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오늘 예수님께서는 이렇게 나를 위해 살아가는 실패한 미래의 우리에게 말씀하십니다.

->내가 아닌 하나님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너의 모든 것을 채워주리라 말씀하십니다. 

->우리는 미래에 대한 확신이 없기에 앞으로의 삶을 불안해하지만 반면 미래에 대한 확신이 있다면 지금의 삶과 앞으로의 삶이 불안하지 않을 것입니다.

->예수님을 믿는 우리, 빛과 소금의 삶을 살아가는 우리는 미래에 대한 확신이 있습니다.

->먼저는 죽음이 내 삶의 저주와 끝이 아니라 하나님 나라로 가는 약속의 시간임을 믿는 것이고 다음은 삶에서 만나는 모든 사건으로 인하여 내 삶이 힘들고 잠시 잠깐 고통이 찾아올지라도 하나님께서 그 시간을 통하여 나를 더 좋은 길로 인도하시며, 고난을 넘어서 하나님의 놀라운 축복의 자리로 우리를 인도해 주실 것을 기대합니다.

->이것이 복음을 믿는 우리가 미래를 두려워하지 않는 이유이며, 우리의 삶의 목적이 됩니다.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는 삶을 살아가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소망합니다.

->우리는 나를 위한 삶이 아니라 하나님 나라를 위한 삶, 곧 복음의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오늘 하루, 새로운 한 주간도 나와 나의 미래를 위한 삶이 아니라 하나님 나라와 그를 위한 삶, 이 세상에서 하나님의 자녀로서 빛과 소금이 되는 삶을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이러한 삶의 목적을 가지고 이 땅 가운데 삶을 살아가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오늘도 하나님 나라의 자녀로서 빛과 소금의 삶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주님께서 우리의 부족한 모든 것을 채워주심을 우리가 믿고 오늘 하루도 승리하는 우리가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권화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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