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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기지교회

10/12 대구기지교회 새벽기도회

선우건2024.10.12 06:1310.12조회 수 6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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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기지교회 10/12 (토) 전교인 토요새벽기도회

https://www.youtube.com/live/tczLYy_DOhI?si=K6ZDqfHcGZ4ms9Eg

선우건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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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현민 24.10.12 08:34 댓글 수정 삭제

    샬롬~! 매일성경 (열왕기하 22:1-20)
    10월 12일 새벽예배말씀입니다. 

    열왕기서는 북이스라엘과 남유다의 왕들이 하나님 보시기에 어떤 평가를 받았는지 먼저 언급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북이스라엘이 망했을때 남유다의 왕은 히스기야였습니다. 그리고 히스기야는 하나님 보시기에 정직하게 행하였습니다. 그 이전에도 그 이후에도 히스기야와 같은 사람은 없었다는 평가를 받은 선한왕입니다. 그의 아들 므낫세와 아몬왕은 악한 왕이었습니다. 각기 55년 2년간 다스렸습니다. 
    요시야는 하나님 보시기에 정직하였으며 다윗의 길을 걸었다고 평가받는 왕이었습니다.  오늘 본문은 요시야왕의 치세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3절-11절 왕으로서 권력을 공고히 한후 여호와의 성전을 회복, 보수 중 율법책을 발견했습니다.
    12절-20절 율법책을 통하여 남유다를 봤을때 남유다의 엄청난 죄악에 대해 깨닫고 옷을 찢고 통곡합니다. 여선지자 훌다를 찾아가 하나님께 의뢰합니다. 

    1. 하나님을 구하는 자에게 더 큰 영적기회가 열립니다. 
     
    하나님을 알지 못했을때는 몰랐기때문에 내 인생 내 맘대로 살아도 된다는 대담함이 있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신앙의 세계에 발을 통해서 성경을 읽고 말씀을 듣고 체험하며 하나님과 하나님 행하신 크신 일들을 알면 알수록 하나님 앞에서 작아지는 나를 발견하게됩니다.
    요시야가 8살에 즉위한 후 18년째해 26살때 요시야 스스로 권력을 공고히 했을 무렵(므낫세와 아몬시대때의 우상종합세트의 영향을 벗어났을 무렵), 
    성전을 보수하고 회복했습니다.
    성전은 하나님의 통치, 임재의 장소, 하나님의 통치를 시각적으로 보여주는 장소를 뜻합니다. 이런 성전을 보수하고 회복했다는 것은 곧 요시야왕의 신앙고백을 상징합니다. 하나님께서 이 나라의 진짜 왕이시고 자신은 대리통치자임을 고백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나님을 구하고 나아가는 요시야왕에게 하나님께서는 더 큰 영적 기회를 주셨습니다. 
    성전보수 중 율법책(모세5경)을 발견했고 그것을 왕앞에서 낭독했을때 요시야왕이 충격을 받아서 옷을 찢습니다. 율법책에 의하면 하나님앞에서 죄악이 가득한 남유다는 심판받아 상황이었던 것입니다.  
    하나님을 구하고 하나님 앞에 나아갔던 요시야에게 하나님께서는 율법책을 읽게 하시며 기회를 주셨고 요시야는 더 큰 영적세계에 눈을 뜨게 된 것입니다. 

    토요새벽예배에 나와서 지금까지 생각지도 못한 하나님의 영적세계를 맛보시길 소망합니다. 하나님을 사모하여 매일 주님의 말씀을 묵상하여 더 큰 영적인 기회를 얻는 하나님의 자녀들 되시길 축복합니다. 

    2. 하나님의 엄중한 심판속에서도 하나님께서는 긍휼함을 베푸십니다.

    요시야는 충격을 받아 여선지자 훌다에게 신하들을 보내 하나님의 뜻을 구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유다에게 심판을 내리시기로 작정하심을 전하십니다. 
    하지만 하나님앞에서 옷을 찢고 통곡한 요시야왕의 마음을 받으시고 긍휼을 베푸십니다. 요시야왕 당대에는 심판을 내리지않으시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공의로우신 분이십니다.
    죄에 대해서는 반드시 그 책임을 물으십니다. 하지만 그 안에서도 하나님의 사랑이 드러나며 긍휼하심의 불이 꺼지지않으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버리시는 분이 아니십니다. 
    그분은 우리의 회개를 통해 그분과 더 큰 관계로 나아가시길 원하십니다.  
    일상속에서, 우리의 생각과 말과 행동으로 죄를 짓더라고 하나님의 긍휼하심에 의지하여 회개하며 더욱 주님께 나아가시는 하나님 자녀되시길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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