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형제자매님들!
만물이 생동하는 계절을 맞아, 주님이 창조하신 세계속에서
감사와 기쁨이 충만한 하루하루의 여정이 되시길 소망합니다!
항상 주님의 뜻을 생각하며, 내가 생존하는 진정한 가치를
주님말씀에 비추어서 생각하며, 주님이 칭찬하시는 하루하루의 여정이
되시길 기도합니다!
공군교회 진정한 부흥을 위하여, 눈물로 기도하고, 참여하여서,
교회가 주님이 기뻐하시는 교회로 변모하는데, 힘을 모아주십시요!
오늘은 '그저 교회만 다니면 안된다'는 주제를 인용하였습니다!
많은 참고와 활용이 있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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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교회만 다니면 안됩니다
날마다 무너지고 넘어지는 것이 인간의 의지라는 생각이 듭니다.
사람의 결심과 각오는 환경이나 상황에 따라 언제나 바뀌고 변질될 될 수가 있습니다.
세세토록 변함없는 것은 오직 주님의 말씀뿐입니다.
주님이 내게 계셔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됩니다.
굳건히 믿고 의지할 오직 한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어린 시절 타 종교에도 많은 관심을 갖은 적이 있었지만
하나님의 강권적인 역사는 나를 포기하지 않으시고 나를 부르셨습니다.
지나 놓고 보니 하나님이 선택하고 부르신 사람들에게는 그 징조가 보인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에 대하여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는 사람은 교회를 비판하든 아니면
관심을 갖든 교회에 대하여 관심이 있다는 것입니다.
믿음은 절대적으로 하나님의 주권에 의해서만 갖게 된다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분의 택하심이 아니고서는 그 누구도 하나님의 자녀가 될 수가 없습니다.
하나님이 믿어지고 믿음이 생겼다는 것이 은혜입니다.
사탄은 이를 방해하려고 하지만 결코 하나님을 이길 수는 없습니다.
사탄은 넘어뜨리기 위하여 준비된 자입니다.
진리에서 벗어나는 것은 인생 전체가 영원히 날아가는 것입니다.
신자가 된다는 것은 우연한 일이 아니라 하나님의 부르심입니다.
영성의 최고의 목표는 그리스도를 닮아가는 것입니다.
부르심을 받았으나 변화된 삶이 없는 사람은 진실로 거듭나지 못한 사람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날로 성품과 인격이 그리스도를 닮아가지 않는다면 그 신앙은 죽은 것입니다.
그리스도인은 그리스도와 같은 생각을 하고 같은 방향을 향하여 나가는 사람입니다.
부르심을 받은 자는 부르심에 합당한 삶을 살아야 그리스도인입니다.
말로만의 신자는 그야말로 쭉정이 신자입니다.
신앙생활은 성경에 지배당하는 삶을 사는 것입니다.
결코 부르신 은혜를 잊으면 안 됩니다.
그저 교회만 다니면 안 됩니다.
왜 부르셨는지 그 부르심에 합당한 사명을 감당하는 것이
그리스도인의 삶이라는 것을 잠시도 잊으면 안 됩니다.
꼭 기억하시고 삶에서 실천하시길 기도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