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안에서 감사와 기쁨 가운데 소망을 갖고 살아가는 공군교회의
믿음의 형제자매님들에게 주님은혜가 충만하시길 기도드립니다! 아멘
오늘은 종말을 준비하며 사는 인생이라는 글을 발췌하여 올립니다!
한번 뿐인 나의 삶!
어떤 삶으로 살것인가? 이생의 자랑/ 육신의 정욕/ 안목의 정욕으로 살것인가?
잠시 이세상에 살면서, 이 세상을 떠나서 영원한 세계를 알면서,
그 삶에 중심을 두는 삶이 가장 중요한 삶이고, 주님과 함께하는 삶이
삶의 중요한 가치가 있다는  것을 권면 드리면서, 글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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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말을 준비하며 사는 인생

 

인생은 정말로 짧습니다. 구장로가 전역한 날이 어제 같은데, 벌써 28년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나이는 3년있으면 80 입니다!

 

모든 인간은 예외 없이 시한부 인생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황혼이 지는 오후 6시에 살면서도 날 저무는 줄도 모릅니다.

 

오늘 내가 만난 사람들을 내일 또다시 만난다는 보장이 없습니다.

어떤 이는 대 낮인데도 인생의 열차에서 내리는 사람이 있습니다.

장례식장에 가보니 오늘도 세상을 떠나가는 행렬로 가득합니다.

 

나도 잠시 후에 그들이 간 곳을 향하여 줄을 서야 합니다.

내 인생의 마지막 책장을 덮기 전에 곧 닥쳐올 인생의 종말에
창조주 하나님을 기억할 수 있다면 그는 복된 인생입니다.

 

세상을 아옹다옹하며 살 필요가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부르시면 모든 것 내려놓고 가야 하기 때문입니다.

 

인생은 자신의 태도에 달려있습니다.

내가 어떻게 살았느냐가 하나님 앞에서의 자신의 성적표가 됩니다.

 

살면서 후회하는 일이 없을 수는 없겠으나 후회할 일을 하지 말고 살아야 합니다.

자신의 인생을 잘 관리하며 살아야 합니다.

언제고 부르시면 하나님 앞에 보여드릴 자신의 인생 보고서에 아름다운 흔적을 남겨야 합니다.

   

사람마다 10년 20년 후를 준비하며 살지만 세상은 내가 영원히 거할 곳이 아닙니다.

세상의 끝이 인생의 끝이 아니라 죽음 너머에는 제2의 인생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곳은 오직 믿음으로 가는 나라입니다.

하나님이 다스리는 나라요 영원한 생명이 있는 나라입니다.

 

죽음도 없고 어둠도 없고 끝없는 영원무궁한 나라입니다.

세상을 살면서 나를 창조하신 창조주를 기억하고 사는 것이 인생을 가장 잘 사는 것입니다.

 

나는 오늘 무엇을 위하여 살아야 하는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준비를 얼마나 하며 살고 있는가(?) 꼭 답을 갖는 복된 시간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