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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대일 제자훈련

적당히 믿어 천국 갈 생각은 꿈도 꾸지 말아야 합니다

구정회2022.06.22 19:2406.22조회 수 81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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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생활을 적당히 하면서, 천국에 갈것 처럼 착각하면서 교회를 다니는 많은 성도들을 봅니다!
이생의 자랑과 안목의 정욕에 심취하여, 교회에 출석하는 많은 성도들을 만남니다!
이 글을 쓰고 있는 이 사람도 때로는 본인도 착각하면서, 
바른 신앙생활에서 벗어난 언행을 할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그러나, 바른 믿음이 무엇인지를 알기에, 수시로 회개하면서, 순례자 처럼  살고자 합니다!
이제는 신앙의 본질을 찾아서, 바른  신앙생활을 할 때가 되었습니다!

성도 여러분!
목사님들이 주시는 달콤한 설교에 현혹되지 마시고, 온전한 신앙관을 찾기 위하여 분투하십시요!
그래야 진정한 구원의 확신과 공군의 복음화의 참 열매가 맺어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아래의 글을 읽고 깊이 묵상하시면서, 바른 신앙을 찾기 위하여 분투하시길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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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히 믿어 천국 갈 생각은 꿈도 꾸지 말아야 한다.  -글쓴이/봉민근

  

믿음의 길은 좁은 길이다.

천국의 문은 좁은 문이라 했다.

 

좁고 어려운 길이라 그곳으로 가는 자가 적다.

신앙생활 자체가 어렵고 힘든 길이다.

자신과 싸우고 세상과 싸우며 마귀와 싸워야 할 십자가의 길이기 때문이다.

 

그리스도인 자체가 죽는 날까지 죄에 대한 저항으로 살아 내야 하는 험곡을 가야 하는 길이다.

신앙생활을 제대로 하려고 하면 마귀가 세차게 흔들어 댄다.

그래서 믿는 자에게는 늘 고난이 따르고 영적인 전쟁이 일어난다.

 

평안히 신앙생활을 하려고 하는 것은 세상과 적당히 타협하고 살려는 마음이 있기 때문이다.

진리를 부담스러워 사람들은 세상과 적당히 타협하며 진리의 대용품을 찾는다.

 

시대가 변했으니 교회도 세상에 발을 맞추어야 한다고 한다.

그러나 성경의 말씀은 수천년을 두고 일획 일점도 변개하는 것을 허락하지 않는다.

 

기도가 부담스러우니 기도 하려 하지 않는다.

전도가 부담스러우니 전도하지 않는다.

오른 뱜을 맞으면 왼뺨을 돌려대기를 싫어하며 선을 행하며 살기를 즐거워하지 않는다.

넓은 길은 편하고 쉽기 때문이다.

 

어떤 이가 말했다.

두 시간 기도하는 것은 좁은 길이요

두 시간 T.V 보는 것은 넓은 길이라 했다.

 

세상 길은 육체의 평안을 찾으나 믿음의 길은 십자가를 지는 일이다.

천국 가는 길은 좁고 협착하여 그 길을 가는 자가 매우 적다.

세상길은 넓고 그리로 가는 자가 많으며 그래서 지옥은 부흥하고 있다는 말이 있다.

  

신앙생활은 평안을 추구하는 길이 아니다.

세상의 부귀영화를 꿈꾸는 곳도 아니다.

목숨 걸고 사수해야 하는 진리의 길이다.

 

때로는 박해를 받고 매 맞으며 목숨도 내놓아야 할 길이 십자가의 길이요 좁은 문으로 들어가는 길이다.

 

구원받은 자는 구원받은 열매가 있다.

거듭난 자는 거듭난 증거가 있다.

 

좁은 길은 신학을 했다고, 성경에 대하여 안다고 갈 수 있는 것이 아니요

성경 지식이 많다고 변화되는 것도 아니다.

 

하나님의 통치를 받아들이는 일은 싫어도 믿음으로 수용하는 것이며

이를 거부하면 하나님의 백성으로 인정받지를 못한다.

 

우리는 천국가서 복 놀랄 것이다.

좁은 길을 통과하여 구원에 이르는 자가 너무나 적기 때문이다.

 

나를 부인하고 자신의 십자가를 지고 가는 자만이 주님의 얼굴을 보게 될 것이다.

적당히 믿어 천국 갈 생각은 꿈도 꾸지 말아야 한다

 
구정회
댓글 1
  • No Profile

    귀한 글 감사합니다 장로님.안일한 삶에서 깨어 주를위해 고군분투하겠습니다. ‘무엇을 향해 사는지,무엇을 위해 사는지?’늘 자문하는 신앙인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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