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의 은혜가 사랑하는 성도님들의 삶의 여정에 항상 충만하시길 기도드립니다! 아멘!
오늘은 조금 무거운 주제를 인용하였습니다!
왜냐하면(?), 우리들은 바른 신앙관을 갖고 세상에 살고 있지만,
세상만 알고, 살아가는 주위분들에게 이 세상을 떠난 이후에,
어떤 상황이 발생할지에 대하여, 지혜롭게 알려주는 것은 매우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사랑하는 성도님들!
주님의 택함을 받은 성도님들이 나만 천국에 보장받았다고 생각하면, 너무 개인주의적 신앙입니다!
주위에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바른 신앙관을 갖도록 권면하는 행위는 주님이 기뻐하시는 헌신입니다!
바라옵건데, 부대안에서 가족들 중에, 교회에 바른 신앙생활을 하지 않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는
권면이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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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지옥을 설교해야 하나요?
목회자들이 강단에서 지옥을 설교하지 않는 것이 과연 잘하는 짓일까요?
오늘날 교회는 설교가 대부분 목사들이 자기 생각,
자신의 견해. 자신의 체험등을 말하기를 좋아합니다
그것은 사실 설교가 아니라
소음, 잡담 ,잡소리에 불과한 쓸데없는 말들이며, 영혼에 큰 해를 주는 독약입니다
특히 지옥을 설교하지 않는 목회자들의 죄는 지옥에 가야할 죄입니다
지옥을 설교하지 않는 목사들이 과연 복음은 제대로 알고는 있는지?
복음에 대해서 어떻게 설교를 할 것인지?
그들이 하나님의 심판과 정죄를 죄인들에게 .거듭나지 못한 사람들에게 말할 수 있겠는가요?
왜 지옥을 설교하지 않을까요?
지옥을 제대로 설교하는 목사도 거의 없지만 지옥에 대해서 언급자체를 하지 않는 목사가 대부분인 것 같습니다
이제는 교회에서 지옥이라는 말을 들어보기도 힘들어졌습니다.
그런데 성경에서 지옥에 대해서 가장 많이 말씀하신 분은 누구인가요?
바로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그렇다면 오늘날 지옥에 대해서 강단에서 설교하지 않는 목사들은
결국 예수 그리스도의 충성된 종이 아니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왜 예수님이 하신 모든 말씀을 가르치지 않는 것일까요?
교인들이 지옥을 알지 못하고 지옥에 대해서 설교를 못듣고
지옥을 모르면 그들의 신앙이 어떻게 될까요?
지옥은 단순히 하나님께서 사람들을 위협하기 위해 만든 곳이 아닙니다
지옥은 이 세상에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살지 않는 자들이 가는 곳입니다
신자들은 자신들이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살지 못하는 것이
얼마나 큰 죄인지를 알아야 합니다
세상의 불신자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않는 죄가
지옥에 가야할 만큼의 무섭고 큰 죄라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지옥은 하나님의 영광이 그만큼 중요하는 의미입니다
인간이 하나님의 영광이 아닌, 자신의 영광, 자신의 성공,
자신의 성취를 위해서 사는 것이 지옥에 가야할 만큼
무섭고 큰 죄라는 것을 경고하는 것이 지옥의 의미입니다
지옥을 설교하지 않는 교회?
지옥을 설교하지 않는 목사?
지옥에 대해서 알지 못하는 교인?
이들이 과연 기독교에 속한다고 볼수 있을까요?
이들은 가짜라고 할 수 있습니다.
거짓된 교회이며, 목사이며, 교인들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지옥은 엄현한 실제의 장소입니다.
가상세계가 아닙니다.
전설이나, 판타지가 아닙니다.
분명히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않는 모든 사람들이 가야 하는 곳입니다
지옥을 설교하지 않는 오늘날의 교회는 그만큼 인간의 영원한 운명에 대해서 피상적이고,
거의 아무것도 알지 못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 시대는 교회에서 교인들에게 사탕과자나 들려주는 목사를 최고로 여깁니다
(거짓 위로, 거짓 소망, 인본주의적 허망한 꿈과 비전 , 개그,
성령 은사주의, 세상의 부와 영광, 성공, 승리. 긍정주의 ,등)
지옥은 듣기 거북하고 분위기를 깨는 주제라고 여깁니다
지옥은 무식하고, 천한 사람들이나 믿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교양있고, 부유하고 점잖고, 지적인 사람들에게는 지옥은 어울리지 않는다고 여깁니다
그러나 성경은 분명히 지옥을 경고했습니다
지옥은 분명한 장소와 실제하는 곳으로 말씀하셨습니다
오늘날 교회는 지옥을 알지 못하고 믿지 못하는 목사들과 교인들이
자신들의 세속적 환상과 꿈을 쫓는 이상하고, 비성상적인 교회가 되어
사람들의 영혼을 여전히 지옥에 갇히게 하는 곳으로 변하고 있습니다
성경과 신학을 제대로 알고 배웠다면
결코 지옥에 대해서 무시할수 없고, 설교하지 않을수가 없을 것입니다
지옥을 설교하지 않는 목사들은 부끄러운 줄 아십시요
그러고도 주의 충성된 종이라고 할수 있겠습니까?
-글: 오인용 목사 ,밴드 오브 퓨리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