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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안에 현대판 바리새인들은 어떤 신자인가?

구정회2025.11.05 11:5011.05조회 수 17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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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의 은혜가 풍성한 수확의 계절인 가을을 맞아
사랑하는 성도님들에게 영적 수확이 많으시길 소망합니다!
우리는 신앙생활을 한다고 하면서,
자신도 모르게 바리새인과 같은 모습으로 종교생활 쪽으로 비춰지는 경우가 종종있습니다!
특히, 중직자들의 언행에서 부지불식간에 비춰져서,
많은 성도들에게 실망과 교회성장에 해악을 끼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도 이런 면에서 항상 근신하는 마음으로 바른 신앙생활을 하기 위하여 분투합니다!
오늘은 교회안에 현대판 바리새인들이 많이 있다는 내용과 관련한 글을 올립니다!
나는(?), 나에게 고칠 것은(?), 특히 중직자들께 권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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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안에 현대판 바리새인들!

 

오랜 교회생활을 하면서 별의별 사람을 다 보게 됩니다.

하나님이 과연 원하는성도가 어떤 모습일까요?

진정한 크리스찬이란?

 

이런 생각을 누구나 해보았을 것입니다.

나는 과연 참신앙인 인가?

자신에게 자주 되물어보기도 합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방법과 올바른 교회생활이 어떤 모습일까요?

정말로 모델을 찾아보기가 힘듭니다.

 

괜찮은 성도라고 하지만 이중적인 모습을 수 없이 봅니다.

가정에서는 폭군이면서 교회에서는 거룩한체 하시는분,

부대에서는 뒤쳐진 분들이 교회에 오면 큰소리치시는 분,

 

자신밖에 모르는 이기적인 신앙의 모습을 많이 주위에서 봅니다.

 

교회에서 신앙생활을 하다보면 자기의 성품,기질,영성,인본적인신앙. 여러가지를 보게 됩니다.

 

처음에는 뜨거움으로 서로를 섬깁니다.

기도생활, 예배생활,등 신실하게 합니다.

그런데 시간이 가고 달이 갈수록 깊은 하나님을 사모함이

어느듯 변질이 되어서 자기본위적인 모습을 드러냅니다.

 

기도생활은 접어 둡니다.

예배시간에 졸거나, 딴짓을 합니다.

예배에 대한 관념도 없어진 모습입니다.

허물 아닌 허물을 자주 꺼집어 냅니다.

타인을 정죄하고 자신은 하나님의 반열에 세웁니다. 마치도 바리새인같이...

 

겸손에서 교만으로 가득 부풀립니다.

자신의 모순적인 모습을 알지 못합니다.

성도간의 이간질하는 데는 거짓된 입술을 만듭니다.

목회자에게 무례함이 절대 잘못인줄 모릅니다.

남들이 하는걸 그냥 보지못하고 시기와 질투의 화신으로 변하기도 합니다.

 

결국 세속주의자(쓰레기같은 성도)들로 뭉쳐서, 쓸데없는 가십을 만듭니다.

결국 고백은 자기의 모습의 잘못됨을 찾지않고 남의탓만하다가 믿음에서 떠납니다.
나는 그러한 현대판 바리새인이 아닌지(?), 회개합니다

 

그런 후에 이교회 저교회 기웃거리면서 교회같은교회 없다면서 유리방황한다.

뿐만아니라.다른교회에 등록하여 시간지나면 또 발작을 하게된다.

이게 한국교회에 현대판 바리새인이다.

 

이들이 지나가는 곳은 주님의 몸된교회에 상처만 남긴다.

세속적인 신앙으로 자신을 완고하게 다듬어간다.

이런 자들이 회개치 않을 경우에 하나님께서 결국 징계의 채찍을 들고 만다

구정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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