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교회 성도님들, 주안에서 항상 평안하셨기를 바랍니다!
몇일전에 공군본부교회에서, 정갑진목사님을 강사님으로 초대하여서,
바른 신앙에 대한, 귀한 권면을 하여주셔서, 많은 성도님들이
큰 도전과 은혜가 크셨기를 바랍니다!
공군교회가 주님말씀에 합당한 교회로 변모하고,
실질적으로 성장하여서, 공군의 복음화가 군복음화의 초석이 되고,
민족복음화의 길로 확장되는 역사가 일어나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오늘은 주를 본질적으로 섬기지 못하는 교인들의 모습과
본질을 찾기 위하여, 권면하는 글을 인용합니다!
크신 은혜가 있으시고, 바른 신앙의 길을 걸어가시는 복된 여정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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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로써 주를 섬기지 못하는 자는 없습니다
성도는 항상 언행일치를 이루며 살아야 합니다.
믿는 자의 권위는 말에 있지 않습니다.
생각이 따로 놀고 말이 틀리며 행동이 따라주지 않으면 신뢰를 잃게 됩니다.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하는 것의 삼위일체를 이루어야 합니다.(중요)
해야지 해야지 생각만 하는 사람!
언제나 말이 먼저 튀어나오지만 말뿐인 사람!
우리는 이런 사람을 믿을 수 없는 사람이라고 합니다.
성도는 말은 적게 하고 모든 일을 하나님 앞에서
행동으로 보여주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오늘날 기독교는 말뿐이라는 좋지 않은 이미지를 많은 사람들로부터 받고 있습니다.
교회 다니는 사람들은 말은 잘한다고 비아냥을 듣기도 합니다.
이 시대는 어떤 일을 뛰어나게 잘하는 사람이 필요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 앞에 진실되고 정직하게 행하는 한 사람이 필요합니다.(바로 당신이!!!)
백만 성도가 필요한 것이 아니라 복음 전하는 한 사람의 바울이 필요하고
이름 없이 빛없이 섬기는 선한 사마리아인 한 사람이 필요한 것이 현실입니다.
강단에서 쏟아져 나오는 열변들을 들으면 곧 세상이 완전히 변할 것 같은데
실상은 말뿐이요 능력이 나타나지를 않고 있습니다.
자신의 변화된 모습을 보여 주지 못하기에 신뢰성이 없습니다.
주를 위하여 산다는 것은 주의 말씀에 목숨을 걸고 산다는 말입니다.
혀로만 사랑하지 말고 진실로, 행동으로 보여주는 자가 하나님이 인정하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누구인들 말로는 주를 섬기지 못하겠습니까?
문제는 삶이 없다는 것 입니다.
언제나 말뿐인 인생은 무성한 가지처럼 행동하나 열매가 없습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말에 있지 않습니다.
주님 앞에 서는 날 열매로 자신의 믿음을 보여 줄 수 있어야
비로소 인정받는 믿음의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목회자에게나 성도님들과 중직자들(권사, 안수집사, 장로)에게도 동일합니다!
공군교회의 부흥을 위하여 진심으로 헌신하여 주십시요! (간곡히 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