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교회를 섬기시는 주님이 사랑하시는 믿음의 형제자매님들!
주님의 이름으로 항상 평안하시길 소망하면서 ,안부를 묻습니다!
우리의 삶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내가 잠시 이세상에 살다가,
이 세상을 떠난 후에 어디로 갈 것이고, 그 길을 내가 알고 있는가(?)입니다!
그러나, 많은믿음의 형제자매님들도, 또한 중직자들도 간과하고 있습니다!
저 역시도 때때로 잊고 사는 경우가 있어서, 신앙생활을 하는 늙은 장로로서,
가끔은 자괴감이 들때도 있지만,
사도바울이 로마서7장24-25절에서,
'내 지체속에서 한 다른 법이 내 마음의 법과 싸워 내 지체 속에 있는 죄의 법의 법으로 나를 사로 잡는것을 보는도다.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법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롬7:23-24)에서 참담한 마음으로 고백하였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이러한 환경과 유혹과 미혹속에서도 오지 주님을 바라보며, 허물어져가는 공군교회를 회복시켜야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내 인생의 최종목적지 자료를 지인으로부터 다운 받아서, 아래와 같이 올렸습니다!
바른 믿음의 길을 걸어가는 사랑하는 공군교회 성도들이 되시길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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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의 최종 목적지는?
물이 흘러 바다로 가듯이 인생은 결국 하나님께로 갑니다.
다른 길은 없습니다.
생명과 사망의 길이 하나님 앞에 놓여 있습니다.
사람이 가장 어리석은 것은 생명의 길을 버려두고 세상의 욕심을 쫒다가
영원한 것을 놓쳐버리고 멸망의 길로 갈 수 있음을 항상 명심하여야 합니다.
세상의 모든 것이 영원하지 않다는 것을 알면서도 그것을 잡으려고 쫓아가는 것이 인간입니다.
만물의 영장이라고 하는 인간만이 한 치 앞을 내다보지 못합니다.
짐승들도 재앙을 보면 미리 알고 피하지만 인간에게는 그런 예지력이 부족한 것 같습니다.
하나님의 영이 함께하지 않는 사람은 살았다 하나 죽은 것입니다.
인간에게는 앞을 볼 수 있는 예지력 대신 그 인생길을 인도하시는 성령님이 계십니다.
성령충만함으로 살지 않으면 안갯속에 헤매는 인생이 되는 것입니다.
인생의 끝날도 세상의 끝도 반드시 옵니다. (명심하십시요)
이 땅은 잠시 잠깐입니다.
반복하여 말하지만 영원히 살 것처럼 세상에 미련을 두고 살면 반드시 후회할 날이 옵니다.
하나님은 사모하는 영혼을 만족하게 하십니다.
우리에게 하나님을 사모하는 간절함이 필요합니다.
인생은 짧습니다.
정신을 차려 보면 세월은 저만치 흘러 되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너게 됩니다.
믿는다고 그저 그렇게 시간만 보내면 안 됩니다.
세상은 우리가 추구해야 할 그 어떤 소망도 없습니다.
우리의 소망은 오직 예수께 있습니다.
내가 잡고 있는 세 상것은 본질도 진리도 아닙니다.
하나님만이 내 인생의 최종 목적지 입니다.
세상에 미련을 두고 영원히 살 것처럼 살다가 후회하는 인생일랑 결코 되지 마시길 발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