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기지교회] 3/28 (금) 새벽기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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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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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1 | 4/7 대구기지교회 새벽기도회1 | 선우건 | 2025.04.07 | 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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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1 | 3/24 대구기지교회 새벽기도회1 | 선우건 | 2025.03.24 | 8 |
450 | 3/22 대구기지교회 새벽기도회 | 선우건 | 2025.03.22 | 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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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4 | 3/15 대구기지교회 새벽기도회 | 선우건 | 2025.03.15 | 8 |
443 | 3/14 대구기지교회 새벽기도회1 | 선우건 | 2025.03.14 | 9 |
442 | 3/13 대구기지교회 새벽기도회1 | 선우건 | 2025.03.13 | 7 |
샬롬~! 매일성경 (누가복음 16장 1절- 13절)
3월 28일 새벽예배말씀입니다.
오늘 본문은 옳지않은 청지기에 대한 비유의 말씀입니다.
13절 말씀 마지막부분, "..이를 미워하고 저를 사랑하거나 혹 이를 중히 여기고 저를 경히 여길 것임이라 너희는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길 수 없으니라."라고 하십니다. 이제까지 이야기의 모든 핵심은 무엇이 더 중요한지 잘 알아야한다는 것입니다. 무엇이 더 중요한지 알게 하시기 위해서 불의한 청지기 이야기를 하시는데 많은 분들이 불의의 재물로 친구를 사귀라는 말때문에 뇌물을 주고서라도 사람을 어떻게 해야되는지로 오해를 하십니다. 그런데 이 비유는 조건이 하나 있습니다. 이 청지기가 심판을 받는다는 것입니다. 심판을 앞둔 청지기가 자신의 미래를 위해 한 행동이 지혜롭습니다. 이 청지기는 언젠가 심판받을 것을 알고 돈으로 사람을 남겼습니다. 돈으로 사람을 소유한 것이 아니라 사람을 남겨야 심판 이후에 도움을 받을 수 있겠다는 생각으로 불의의 재물로 사람을 남겼다는 뜻입니다. 예수님께서 보실때 청지기가 불의하지만 심판 이후에 자기가 어떻게 될지를 알고 뭘 남겨야 될지를 정확하게 알았기 때문에 칭찬하셨습니다.
우리도 언젠가 하나님의 심판을 받습니다. 그런데 그 심판 이후에 우리에게 무엇이 더 중요한지를 제대로 깨달아야 합니다. 세상 사람들도 자신의 앞날의 심판을 앞두고 있는 사람은 무엇을 남겨야 할지를 정확하게 아는데 어찌 빛의 자녀들이 하나님의 심판을 앞두고 이땅에 무엇을 남겨야할지 모르냐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무엇을 남겨야할까요? 사람을 남겨야한다는 것입니다. 내 이웃을 돌아보고 불쌍한 사람들과 가난한 사람들을 돕는 일, 그 일을 해야한다고 제자들에게 말씀하십니다. 단순히 내 소유, 내가 부자가 되는 것에만 혈안이 되어 인생을 산다면 그것은 지혜롭지 못한 것입니다. 하나님의 심판 앞에서 그것은 아무런 의미가 없기 때문입니다.
11절, "너희가 만일 불의한 재물에도 충성하지 아니하면 누가 참된 것으로 너희에게 맡기겠느냐" 돈에 있어서도 하나님의 말씀에 충성하지 않으면 하나님께서 다른 일을 어떻게 맡기겠냐는 말씀입니다. 불의한 재물에 충성하라는 것은 돈을 많이 벌기위해서 충성하라는 뜻이 아닙니다. 내 재물을 내가 미래의 심판을 미리 생각하여 가난한 자들을 위해 사용하고 어려운 자들을 위해 사용하는 돈에 대한 말씀의 순종도 없다면 어떻게 하나님께서 다른 일도 맡기겠냐는 말씀입니다. 우리가 돈에서부터 하나님이 더 중요하신 줄 알고 심판대를 바라보며 바르게 쓸 줄 알아야한다는 것입니다. 무엇이 더 중요한지를 알고 지금 이순간 그 돈을 제대로 사용하라고 말씀하시는 이야기가 오늘 전체의 이야기입니다.
오늘 이야기는 우리가 잘 버는 것도 중요하지만 잘 쓰는 것도 중요하다고 가르쳐줍니다. 돈을 잘 버는 것도 중요하지만 돈이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한 도구가 되는것, 그것이 하나님을 섬기는 자들이 할 수 있는 일이요, 돈을 인생의 주인으로 삼는 자들은 절대 그 돈을 우리의 가난한 이웃과 나눌 수 없게 됩니다. 그러니 오늘 예수님께서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길 수 없다고 말씁하십니다. 돈이 도구가 되는 사람은 하나님을 주인삼게 되어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곳에 돈을 쓰게 되지만 돈이 주인이 되는 사람은 하나님보다 돈이 더 중요하기 때문에 하나님이 원하시는 곳에 돈을 사용할 수 없게 됩니다. 돈이 도구가 아닌 목적이 되기 때문입니다. 현실을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오늘의 말씀이 쉽지않은 말씀이지만 그리스도인들과 세상 사람들읙 근본적인 차이는 돈의 쓰임새인데 이 돈의 쓰임새에서 중요한 것은 우리가 이 땅에서 무엇을 심느냐에 있습니다. 우리가 이땅에서 가난하고 힘들고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우리의 재물이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도구가 될 때, 하나님은 영원한 미래를 보장하시고 더 큰 출복을 약속하시며 하나님께서 그에게 더 큰 일을 맡겨주실줄 믿습니다.
이땅에서 재물을 잘 벌되 잘 써서 하나님께 칭찬받으시는 주의 일꾼 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소망합니다.
샬롬~! 매일성경 (누가복음 16장 1절- 13절)
3월 28일 새벽예배말씀입니다.
오늘 본문은 옳지않은 청지기에 대한 비유의 말씀입니다.
13절 말씀 마지막부분, "..이를 미워하고 저를 사랑하거나 혹 이를 중히 여기고 저를 경히 여길 것임이라 너희는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길 수 없으니라."라고 하십니다. 이제까지 이야기의 모든 핵심은 무엇이 더 중요한지 잘 알아야한다는 것입니다. 무엇이 더 중요한지 알게 하시기 위해서 불의한 청지기 이야기를 하시는데 많은 분들이 불의의 재물로 친구를 사귀라는 말때문에 뇌물을 주고서라도 사람을 어떻게 해야되는지로 오해를 하십니다. 그런데 이 비유는 조건이 하나 있습니다. 이 청지기가 심판을 받는다는 것입니다. 심판을 앞둔 청지기가 자신의 미래를 위해 한 행동이 지혜롭습니다. 이 청지기는 언젠가 심판받을 것을 알고 돈으로 사람을 남겼습니다. 돈으로 사람을 소유한 것이 아니라 사람을 남겨야 심판 이후에 도움을 받을 수 있겠다는 생각으로 불의의 재물로 사람을 남겼다는 뜻입니다. 예수님께서 보실때 청지기가 불의하지만 심판 이후에 자기가 어떻게 될지를 알고 뭘 남겨야 될지를 정확하게 알았기 때문에 칭찬하셨습니다.
우리도 언젠가 하나님의 심판을 받습니다. 그런데 그 심판 이후에 우리에게 무엇이 더 중요한지를 제대로 깨달아야 합니다. 세상 사람들도 자신의 앞날의 심판을 앞두고 있는 사람은 무엇을 남겨야 할지를 정확하게 아는데 어찌 빛의 자녀들이 하나님의 심판을 앞두고 이땅에 무엇을 남겨야할지 모르냐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무엇을 남겨야할까요? 사람을 남겨야한다는 것입니다. 내 이웃을 돌아보고 불쌍한 사람들과 가난한 사람들을 돕는 일, 그 일을 해야한다고 제자들에게 말씀하십니다. 단순히 내 소유, 내가 부자가 되는 것에만 혈안이 되어 인생을 산다면 그것은 지혜롭지 못한 것입니다. 하나님의 심판 앞에서 그것은 아무런 의미가 없기 때문입니다.
11절, "너희가 만일 불의한 재물에도 충성하지 아니하면 누가 참된 것으로 너희에게 맡기겠느냐" 돈에 있어서도 하나님의 말씀에 충성하지 않으면 하나님께서 다른 일을 어떻게 맡기겠냐는 말씀입니다. 불의한 재물에 충성하라는 것은 돈을 많이 벌기위해서 충성하라는 뜻이 아닙니다. 내 재물을 내가 미래의 심판을 미리 생각하여 가난한 자들을 위해 사용하고 어려운 자들을 위해 사용하는 돈에 대한 말씀의 순종도 없다면 어떻게 하나님께서 다른 일도 맡기겠냐는 말씀입니다. 우리가 돈에서부터 하나님이 더 중요하신 줄 알고 심판대를 바라보며 바르게 쓸 줄 알아야한다는 것입니다. 무엇이 더 중요한지를 알고 지금 이순간 그 돈을 제대로 사용하라고 말씀하시는 이야기가 오늘 전체의 이야기입니다.
오늘 이야기는 우리가 잘 버는 것도 중요하지만 잘 쓰는 것도 중요하다고 가르쳐줍니다. 돈을 잘 버는 것도 중요하지만 돈이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한 도구가 되는것, 그것이 하나님을 섬기는 자들이 할 수 있는 일이요, 돈을 인생의 주인으로 삼는 자들은 절대 그 돈을 우리의 가난한 이웃과 나눌 수 없게 됩니다. 그러니 오늘 예수님께서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길 수 없다고 말씁하십니다. 돈이 도구가 되는 사람은 하나님을 주인삼게 되어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곳에 돈을 쓰게 되지만 돈이 주인이 되는 사람은 하나님보다 돈이 더 중요하기 때문에 하나님이 원하시는 곳에 돈을 사용할 수 없게 됩니다. 돈이 도구가 아닌 목적이 되기 때문입니다. 현실을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오늘의 말씀이 쉽지않은 말씀이지만 그리스도인들과 세상 사람들읙 근본적인 차이는 돈의 쓰임새인데 이 돈의 쓰임새에서 중요한 것은 우리가 이 땅에서 무엇을 심느냐에 있습니다. 우리가 이땅에서 가난하고 힘들고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우리의 재물이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도구가 될 때, 하나님은 영원한 미래를 보장하시고 더 큰 출복을 약속하시며 하나님께서 그에게 더 큰 일을 맡겨주실줄 믿습니다.
이땅에서 재물을 잘 벌되 잘 써서 하나님께 칭찬받으시는 주의 일꾼 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