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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기지교회

2/6 대구기지교회 새벽기도회

선우건2025.02.06 05:5302.06조회 수 8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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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기지교회 2/6 (목) 새벽기도회

https://www.youtube.com/live/_koD1Z7ugJw?si=wea2bN2l2DaQWRhV

선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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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현민 25.02.06 07:11 댓글 수정 삭제

    샬롬~! 매일성경 (여호수아 23장 1절-16절)
    2월 6일 새벽예배말씀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믿음의 길에서 처음의 마음이 식어질때가 많습니다. 순수했던 모습을 서서히 잃어갑니다. 더욱이 세상을 살아가다보면 하나님께 집중하거나, 세상사람들의 눈을 의식하며 하나님과 상관없이 살아가야될때 어느 편에 서게 되는지 생각하지 못하고 살아갈때도 있습니다. 
    여호수아는 가나안땅에 들어간 후 그의 사역을 마칠때까지 지도자로서 백성들을 온전히 이끌고 하나님께 헌신했습니다. 
    오늘 본문 말씀은 그의 마지막 고별설교입니다. 
    (6절)율법에 기록된 걸 다 지켜야한다고 말합니다. 보통 무언가를 지켜야된다고 말을 듣게 되면 부담이 됩니다. 신앙이 없는 사람들에게 믿음을 지키라는 말은 구속이고 협박이며 자유를 찾아 벗어나야 된다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성경은 이러한 생각을 뒤집을 수 있는 길 역시 존재한다고 합니다. 그 대상을 뜨겁게 사랑하게 될때입니다.  (11절)여호수아는 여호와를 사랑하라. 고 말합니다.  율법을 지켜야된다고 말하고 여호와를 사랑해야한다고 말합니다. 여호수아가 끝까지 율법을 지킬 수 있었던 것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이 늘 있었기 때문입니다. 
    사람을 처음 사랑할때는 자신을 제한하는 상황에서 기쁨과 즐거움을 느끼며 이것을 속박이라고 부르지않습니다. 부모님 역시 자녀들을 위해 자신의 자유를 포기합니다. 자녀가 주는 행복은 그 어떤 것과 바꿀수 없다고 생각하기때문입니다. 아이에게 맞추는 놀아주는 나의 시간이 행복이 되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대상과 함께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는 것이 즐거워지는 것은 하나님을 사랑하기때문입니다. 하지만 여기에 한가지를 더해야 합니다. 내가 사랑하는것보다 하나님께서 나를 훨씬 더 사랑하신다는 사실입니다.  세상의 신들은 본인에게 맞추면 내가 원하는 것을 들어주겠다고 수없이 약속해왔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각자만의 우상을 품고 그 신에게 맞추기 위해 노력해왔습니다. 하지만 그 어떤 신도 무언가를 주기 위해 자기 자신을 주었던 적이 없습니다. 오직 하나님께서만 자기 자신인 예수그리스도를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무한하시고 거룩하신 예수님께서는 스스로 인간의 육체에 갇히셨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섰습니다. 우리를 사랑하셨기때문입니다. 말씀의 규율을 지켜야 하나님의 사랑을 얻어내겠다고 한다면 반드시 지치게 될 것입니다. 그런 신앙생활을 오래 갈 수도 없습니다. 나만 사랑한다고 생각해도 지칠 것이며 사랑에서 점점 멀어질 것이기때문입니다. 성경은 우리가 지치지않도록 하나님께서 우리를 더 많이 사랑하나도 말하고 있습니다. 
    오늘 하나님의 말씀을 지켜야한다는것, 하나님의 사랑해야하는것, 여호수아의 이 두 말씀을 묵상하며 오늘을 살아가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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