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대구기지교회

12/19 대구기지교회 새벽기도회

선우건2024.12.19 05:5712.19조회 수 11댓글 1

AA

대구기지교회 12/19 (목) 새벽기도회

https://www.youtube.com/live/BrciXxP59O0?si=JMmkLAMrQXRd_Oyy

선우건
댓글 1
  • No Profile
    박현민 24.12.19 08:55 댓글 수정 삭제

    샬롬~! 매일성경 (말라기 2:17-3:12)
    12월 19일 새벽예배말씀입니다. 

    1,2장에서 하나님께서는 대리통치자인 제사장들의 악행을 지적하시고 심판을 선포하셨고 3장 말씀에서는 유다 백성들에 대한 심판을 선포하십니다.
    (17절)악을 행하는 자들이 여호와의 눈에 좋게 보인다고 말하는 것이 괴롭다고 하십니다. 악을 행하는 자들이 칭찬을 듣고 사회적으로 인정을 받는 것이 괴롭다고 하십니다. 사람들이 정의의 하나님이 어디에 계시냐고 말할때 괴롭다고 하십니다. 이에 하나님께서 정의를 행하시겠다고 하십니다. 

    1. 정의를 행하시는 하나님은 악을 심판하시며 성전을 회복하십니다.

    (3장1절)하나님께서 성전에 언약의 사자를 보내시며(2절)그가 성전에 임하실때 아무도 당할 수 없다고 하십니다. 심판의 불로 씻으실 것입니다. (3절)심판하셔서 레위 자손을 연단하는 것같이 깨끗하게 하시겠다고 하십니다. (4절)정결한 예물을 드리도록 할 것이며(5절)심판으로 임하시겠다고 하십니다. 사회적약자를 억압하며 남을 속이며 악을 행하며 하나님을 경외하지 않는 자들을 심판하실 것입니다. 
    정의의 하나님께서는 악을 심판하시고 성전을 회복하실 것입니다. 오늘 말씀에서의 성전회복은 사회적이고 윤리적인 삶, 도덕적이고 정의로운 삶을 회복하는 것까지도 포함하고 있습니다. 성전이 회복되는 것은 하나님의 왕좌, 곧 통치좌소가 회복되어 하나님께서 온전히 통치하심을 뜻합니다. 오늘날 하나님께서 임하셔서 성전을 회복하실때 예배가 영과 진리로 드려지고 우리 섬김이 하나님께 더 깊은 차원으로 들어가는 것뿐만 아니라 우리 나라와 사회에서의 정의와 질서 회복도 의미합니다. 
    *약자들이 억압받아선 안된다. *나그네들이 차별받으면 안된다. *거짓말하는 것을 아무렇지않게 여기는 자들은 성공하면 안된다. *남을 속이는 자가 칭찬들어서는 안된다. 는 의미가 들어있습니다. 
    (3장1절) 하나님의 언약의 사자를 성전에 보내셔서 그가 주님의 길을 예비한다고 하십니다.  하나님께서 세례요한을 보내셔서 예수님께서 오실 길을 예비하심으로 성취하셨습니다. 하나님 곧 자신이신 예수님께서 공생애초기에 성전을 청결하게 하시고 예루살렘에 입성하셔서도 성전을 깨끗하게 하심으로 말라기 말씀을 성취하셨습니다. 얘수님께서 탄생하신 성탄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우리는 그 분이 이땅에 오신 이유와 그분이 궁궐이 아닌 낮고 낮은 말구유에 눕히셨던 것을 잊으면 안됩니다. 자신의 소유가 많고 궁궐에서 떵떵거리던 자들은 구주 탄생하시던 밤에 그 분을 만나지 못했습니다. 예수님 오셨다는 소식을 못들었습니다. 오직 하늘의 때를 분별하던 이방의 천문학자들, 밤새 양떼를 지키며 야외에서 노숙하던 목자들이 아기예수를 영접했던 것을 기억해야합니다. 자기 힘과 권세를 자랑하던 자들이 아니라, 가난하고 연약하며 순전하여 하나님만 바라보던 자들에게 구주탄생의 영광을 주셨습니다. 우리는 기억해야합니다. 그러므로 교회는 본질로 돌아가야합니다. 교회는 우리 주변의 연약한 이웃들에게 눈을 돌려야합니다. 교회가 청결하게 되고 새롭게 회복되기 위해서는 낮은 곳에 임하셨던 예수님처럼 우리도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더 관심을 기울여야 합니다. 그것이 하나님의 마음입니다. 우리는 이런 하나님의 뜻을 마음에 품고 교회를 새롭게 이끌어가고 우리 주변을 살피는 대구기지교회 성도님들되시길 축복합니다. 

    2. 정의를 행하시는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것을 도둑질하는 일을 저주로 경고하십니다. 

    (7절) 하나님께서 하나님께로 돌아오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도 하나님의 백성에게 돌아가겠다고 하십니다. 유다 백성들이 어떻게 돌아가냐고 질문할때 (8절) 유다백성들에게 하나님의 것을 도둑질하고도 우리가 어떻게 주의 것을 도둑질하였냐고 하였다고 하십니다. 이것이 곧 십일조와 봉헌예물이라고 말씀하십니다. (9절) 온나라가 나의 것을 도둑질하였으므로 저주를 받을 것이라고 경고하십니다. (10절)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의 온전한 십일조를 창고에 들여 나의 집에 양식이 있게 하고 그것으로 나를 시험하여 내가 하늘 문을 열고 너희에게 복을 쌓을 곳이 없도록 붓지아니하나 보라." 라고 말씀하십니다. 
    보통사람들은 십일조를 내 수입의 10분의 1을 하나님께 바친다고 생각하지만 그 정도의 의미가 아닙니다. 십일조는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신 하나님을 인정하며 전부 하나님께 가지고 나아갔을때 하나님께서 다 받으셨다고 하시며 10분의 9를 다시 우리에게 주심을 뜻합니다. 이렇게 하나님께 십일조를 드리며 온전한 하나님의 주권을 고백할때, (11절) 하나님께서 병충해로부터 토지소산을 보호하시고 제때 열매맺고 수확하시도록 보호하시겠다고 하십니다. (12절) 모든 이방인들에 유대땅을 보며 하나님께서 복을 주시는 아름다운 땅이라고 생각하고 부러워할 것이라고 하십니다. 마땅히 드려야 할 것을 제대로 드리고 있나요? 하나님께 드리는 것은 하나님께서 내것을 뺏어가는 것이 아니라 나의 주권 고백을 받으시고 더 놀랍게 부어주시려는 뜻과 계획이 있다는 것을 인정하는 것입니다. 십일조 헌금을 제때, 제대로 드리는 것은 내 모든 물질과 소유와 존재와 생명이 주님께 있음을 고백하는 것입니다. 금액보다 더 중요한 것이 주권고백입니다. 온전한 신앙고백이 되는 것입니다. 온전한 신앙고백을 드리는 대구기지교회 성도님들되시길 축복합니다~! 

댓글 달기 Textarea 사용
사진 및 파일 첨부

여기에 파일을 끌어 놓거나 왼쪽의 버튼을 클릭하세요.

파일 크기 제한 : 0MB (허용 확장자 : *.*)

0개 첨부 됨 ( / )
이름 암호
Prev 1 2 3 4 5 6 7 8 9 10 ... 25 Next
서버에 요청 중입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