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기지교회 12/12 (목) 새벽기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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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 매일성경(아모스 6:1-14)
12월 12일 새벽예배말씀입니다.
6장 1절 화있을진저로 시작합니다. 재앙이 있을 것이다. 망하게되었다는 뜻입니다.
1-6절 심판당하는 북이스라엘 백성들의 죄악과 교만, 어리석음과 영적인 망각에 대한 기록입니다.
7-14절 그들이 얼마나 처절하게 심판당할 것인지, 하나님의 심판이 얼마나 비참하고 힘든것인지 설명합니다.
1. 풍요의 저주에 빠져서 심판으로 달려가고 있는 우리의 모습을 되돌아보아야합니다.
(1절) 시온(하나님의 성전이 있는 곳)에서 성전이 있어서 우리는 망하지않는다고 생각하는자들의 교만과 헛된 안식때문에 너희들은 망하게 되었다고 말씀하십니다. (2절) 최전성기의 북이스라엘에게 영토가 아무리 넓어졌어도 망하게 될 것이라고 하십니다.(3절)심판의 날은 아직 오려면 아직 멀었다고 말하며 포악한 자리에서 불의를 일삼는 것에 대해 말씀하십니다. (4-6절) 온갖 향락과 사치를 누리면서 요셉의 환난(북이스라엘에 닥칠 환난)에 대해 근심하지 않는다고 탄식하십니다.
풍요의 저주가 왜 문제가 될까요? 풍요 안에서 풍요를 즐기기 위해 그 안으로 들어갈때 우리의 눈이 가리워집니다. 마치 물밖에서 시야가 확보된 것과 달리 물안에 들어갔을때 제한되는 것과 같습니다. 자신들의 향락과 사치에 빠져 망한다고 외치는 선지자들의 경고에 대해 이해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아모스 선지자의 말씀은 곧 실제역사가 됩니다. 어제 나누었던 예수님의 "집주인이 언제 올지 모르니 항상 깨어있으라"라는 말씀처럼 결산의 날, 멸망의 날, 주님께서 직접 셈하시는 그 날이 언지 올지 알지 못합니다.
영적인 시야가 가려지지않도록 날마다 말씀과 기도로 하나님과 연결되어 있는 대구기지교회 성도님들 되시길 축복합니다.
2. 하나님의 심판은 매우 처절하고 비참하다는 것을 기억해야합니다.
(7절) 이제는 그들이 제일 먼저 사로잡혀 끌려갈 것이다. 마음껏 흥청대던 잔치는 끝장날것이라고 하십니다.(새번역)(8절)원수들에게 모든 것을 넘길 것이라고 하십니다.(9절) 한 집안이 몰살을 당할 것이며(10절)죽은 사람들을 그 친척들이 꺼낼 것이며(11절)하나님의 명령으로 크게 타격을 받아 큰집은 갈라지고 작은 집은 산산조각이 날 것이라고 하십니다. (12절)바위 위에서 말이 달리고 소가 밭을 가는것처럼 비정상을 자꾸 행하여 정의를 쓸개로, 공의의 열매를 쓴 쑥으로 바꾸며 (13절)허무한 것을 기뻐하며 우리의 힘으로 이겼다고 하니 (14절) 하나님께서는 한 나라를 일으켜 이스라엘을 멸망하시겠다고 말씀하십니다.
한마디로 북이스라엘은 망할 것이고 잔치는 끝났고 심판은 매우 처절하고 비참할 것입니다. 심판에 대해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본심은 무엇이겠습니까? 하나님께로 돌아와서 하나님을 찾으라고 하시는 말씀입니다.그렇다면 여호와를 찾는다는 말씀은 어떤 뜻입니까? 주님의 이름을 불러 그 분의 권능을 인정하는 것입니다. 주님을 창조주시라고 불렀다면 그분의 창조주되심을 인정하는 것입니다. 주님은 구원자이시며 심판주라고 말하면 그분의 구원자시며 심판주이심을 믿는 것입니다. 내 삶을 하나님께 의뢰하는 것입니다. 내 안의 모든 것을 하나님께 꺼내놓고 의지하는 것입니다. 수천년전 북이스라엘은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않고 무시하고 멸시하며 자신의 사치와 향락과 교만과 죄악에 빠져 역사속으로 사라져버렸지만 오늘날 우리는 어떻게 해야겠습니까? 오늘 우리에게 주시는 "너희는 망한다. 잔치는 끝났다. 심판은 매우 처절하고 비참할 것이다. 그러니 여호와께 돌아오라."말씀에 반응하고 그대로 받아들이고 응답하여 하나님을 찾고 또 찾으며 하나님을 의지하는 대구기지교회 성도님들 되시길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