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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기지교회

12/3 대구기지교회 새벽기도회

선우건2024.12.03 06:1212.03조회 수 10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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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live/83abd3W8Skk?feature=shared

선우건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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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현민 24.12.03 06:49 댓글 수정 삭제

    샬롬~! 매일성경 (호세아 13:1-16)
    12월 3일 새벽예배말씀입니다. 

    오늘 본문은 어제의 말씀에 이어 북이스라엘의 죄악과 그로인한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1절) 에브라임은 힘이 있어 말을 하면 온 이스라엘 사람들이 우러러봤지만 교만하여서 자기를 높이더니 바알을 섬기며 범죄하였고 결국 망했다고 하십니다. 13장 전체의 중심구절이 됩니다. 

    1. 망해가고 있는 에브라임에 대해 하나님께서는 과거에 최선을 다해 도우셨습니다. 

    (4,5,6절) 출애굽 전 애굽에 있었을 때에도 하나님만 구원자이셨습니다. 광야에서 애쓰고 노력해서 얻는 양식이 아닌 하나님의 은혜로 주신 만나로 배부른 이스라엘은 그것을 당연하게 여기고 하나님을 잊었습니다. 
    나에게 주신 구원을 포함한 모든 것들은 당연한 것이 아닙니다. 우리의 존재와, 크고 작은 소유와 혜택들에 대해 기억해야합니다. 모든 것이 하나님으로부터 온 것임을 잊지않아야합니다. 나의 월급, 나의 건강, 살 수 있는 집, 주일에 올 수 있는 교회, 이 모든 것들이 하늘에서 내리는 만나같은 하나님의 은혜임을 믿으십시오. 내가 누리고 있는 모든 것이 당연한게 아님을 잊지 마십시오. (6절)북이스라엘은 배가 불러 하나님을 잊었다고 하십니다. 풍요의 저주에 걸린 이스라엘처럼 살면 안됩니다. 하나님이 내게 주신 복을 날마다 꺼내서 탐구하고 세워보며 날마다 하나님께 감사하시길 축복합니다. 

    2. 하나님께서는 망해가고 있는 에브라임을 향해 현재를 보니 미래가 보인다고 말씀하십니다. 

    (9절)도와주는 하나님을 대적한 이스라엘이 패망할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12절)에브라임의 모든 잘못과 죄를 차곡차곡 쌓아 저장하셨습니다. 
    (14절)하나님께서는 스올(지옥)에서 구원하실 수 있으신 분이지만 이스라엘의 뉘우침을 인정하시지 않을 것입니다. 이스라엘이 죄를 차곡차곡 쌓으며 곧 망하게 되었고 현재를 보니 미래도 보인다고 말씁하십니다. (16절)사마리아(북이스라엘의 수도)가 하나님을 배반하였으므로 끔찍한 형벌을 당하게 될 것임을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의 사람인 예레미야와 호세아처럼 이스라엘의 죄악을 보며 이스라엘의 미래에 대해 말한 선지자들처럼 하나님의 말씀에 비추어 오늘 나의 불의와 불순종, 왜곡과 죄악들에게서 돌아서는 대구기지교회 성도님들 되시길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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