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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기지교회

11/12 대구기지교회 새벽기도회

선우건2024.11.12 05:5711.12조회 수 10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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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기지교회 11/12(화) 새벽기도회

https://www.youtube.com/live/2s4dIU3TN_Y?feature=shared

선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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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현민 24.11.12 06:35 댓글 수정 삭제

    샬롬~! 매일성경 (디모데전서 6:11-21)
    10월 12일 새벽예배말씀입니다. 

    디모데전서 6장 후반부말씀이며 디모데전서를 마무리하는 마지막부분으로서 디모데를 향한 사도바울의 강력하고 중요한 권면이 등장합니다.

    (11절) 6절 상반절에 나왔던 돈을 사랑하여 부자가 되려는 것을 피하고 의(하나님과의 바른관계)와 경건(하나님 닮아가는 것)과 믿음과 사랑과 인내와 온유(친절함, 관용)를 말하며 세상가치를 따라가지 말고 하나님의 신령한 성품을 따라가라고 말씀합니다. (12절)이것이 믿음의 선한 싸움이며 영생을 취하는 것이고 이를 위하여 디모데가 부르심을 받았고 많은 사람들 앞에서 설교하고 간증하고 권면을 해온 하나님의 사람이라고 사도바울은 간절한 권면을 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사람이 믿음의 선한 싸움을 계속 하기위해서 매순간 영생을 취하려면 어떻게 해야하겠습니까

    1. 하나님의 사람이 싸우는 선한 믿음의 싸움은 예수그리스도께서 명령하신 것임을 기억해야합니다. 

    (13절)사도바울은 하나님과 예수그리스도앞에서 디모데에게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우라는 명령을 합니다. 기약이 이르러 하나님께서 보내시는 주 예수께서 다시 오실때까지 흠도 없고 책망받을 것도 없이 예수님께서 주신 이 명령을 지키라고 합니다. (14,15절) 예수님은 곧 하나님이심을 찬양하며 설명합니다.(15,16절)
    내가 누구에게 명령을 받느냐가 그 사람을 격을 정합니다. 가령 대통령에게 직접 명령을 받는 사람은 장, 차관쯤 되는 사람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사람이며 하나님이신 예수님의 명령을 받는 자들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형상이며, 하나님께서 사랑하시고 높여주시는 하나님의 사람들입니다. 나를 사랑하셔서 죄악에서 구원해주시고 예수님 믿게하시고 하나님의 자녀삼아주신 이 놀라운 권능을 기억하며 예수님께 응답하는 대구기지교회 성도님들되시길 축복합니다. 

    2. 이 세대의 부요한 사람들이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워야합니다. 

    어제의 설교말씀에서처럼 부자라고 해서 나쁜 것이 아닙니다. 부자라도 하나님께 소망을 두고 오직 하나님만 바라보는 마음이 가난한 사람은 천국을 소유합니다. 그 당시 초대교회안에도 높은 지위를 가지고 있는 사람, 부요한 사람, 로마의 귀족으로 살던 사람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그들을 향해서 사도바울은 디모데에게 마음을 높이지 말고, 정함이 없는 재물에 소망을 두지말고 오직 우리에게 모든 것을 후히 주셔서 누리게 하시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라는 말씀을 권면하게 합니다. (17절) 또한 선을 행하고 선한 사업을 많이 하고(하나님의 뜻을 살펴서 하나님이 원하시는 방향으로 물질을 사용하는것) 나누어 주기를 좋아하는 너그러운 사람이 되어야한다고도 권면의 말씀을 전합니다. 이렇게 세상 방향과 다르게 살아가야 하는 이유는 바로 이렇게 하는 것이 장래에 자기를 위하여 좋은 터를 쌓아 참된 생명을 얻기 위한 것(이땅에서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이라고 말합니다.(19절)
    이땅에서 부자가 되고 높은 사람이 되어 큰 영향력을 끼치는 사람이 되었다면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이유에 대해 탐색하며 적극적으로 의지하며 깊은 영적 플랫폼이 되어 하나님과 깊은 관계를 이루고 그것이 좋은 터를 쌓는 것입니다. 
    세상사람들은 많으면 많은 대로 높으면 높은대로 자랑하며 그것을 누리기 바쁩니다. 그러나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우며 영생을 취하는 하나님의 사람들은 그렇지 않습니다. 이 세상의 재물에 소망을 두지않고 이 세상의 모든 것보다 부요하신 하나님께 소망을 두고 하나님의 뜻을 적극적으로 살펴 선한 사업을 계획하고 나누어주길 좋아하는 너그러운 사람이 되어 세상의 길과 정반대의 길을 가는 대구기지교회 성도님들되시길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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