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기지교회 11/7(목) 새벽기도회
https://www.youtube.com/live/NPGa_4jQSR8?feature=shared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361 | 11/20 대구기지교회 새벽기도회1 | 선우건 | 2024.11.20 | 8 |
360 | 11월 19일 새벽예배말씀 요약문 | 박현민 | 2024.11.19 | 6 |
359 | 11/18 대구기지교회 새벽기도회1 | 선우건 | 2024.11.18 | 7 |
358 | 11/16 대구기지교회 새벽기도회1 | 선우건 | 2024.11.16 | 9 |
357 | 11월 14일 새벽예배말씀입니다. | 박현민 | 2024.11.14 | 8 |
356 | 11월 13일 새벽예배말씀입니다. | 박현민 | 2024.11.14 | 6 |
355 | 11/12 대구기지교회 새벽기도회1 | 선우건 | 2024.11.12 | 10 |
354 | 11/11 대구기지교회 새벽기도회1 | 선우건 | 2024.11.11 | 12 |
353 | 11/9 대구기지교회 새벽기도회1 | 선우건 | 2024.11.09 | 9 |
352 | 11/8 대구기지교회 새벽기도회1 | 선우건 | 2024.11.08 | 11 |
11/7 대구기지교회 새벽기도회1 | 선우건 | 2024.11.07 | 11 | |
350 | 11/6 대구기지교회 새벽기도회1 | 선우건 | 2024.11.06 | 8 |
349 | 11/4 대구기지교회 새벽기도회1 | 선우건 | 2024.11.04 | 11 |
348 | 11/2 대구기지교회 새벽기도회1 | 선우건 | 2024.11.02 | 11 |
347 | 11/1 대구기지교회 새벽기도회1 | 선우건 | 2024.11.01 | 11 |
346 | 10/31 대구기지교회 새벽기도회1 | 선우건 | 2024.10.31 | 8 |
345 | 10/30 대구기지교회 새벽기도회1 | 선우건 | 2024.10.30 | 9 |
344 | 10/29 대구기지교회 새벽기도회1 | 선우건 | 2024.10.29 | 8 |
343 | 10/28 대구기지교회 새벽기도회1 | 선우건 | 2024.10.28 | 8 |
342 | 10/26 대구기지교회 새벽기도회1 | 선우건 | 2024.10.26 | 7 |
샬롬~! 매일성경 (디모데전서 3:8-16)
11월 7일 목요일 새벽예배말씀입니다.
3장전반부에는 바울이 감독의 자격에 대해 말했고 오늘 하반부말씀부터는 집사의 자격과 여성분에 대해 말합니다. 이와같이로 시작되는 오늘의 본문에서는 집사도 감독의 자격과 크게 다르지않음을 나타냅니다.
집사는 정중하고 (8절) 여자는 정숙(10절)하여야된다고 본문에 나와 있지만 헬라어로는 품위라고 쓰여져있으며 기독교인의 품위에 대해 바울은 설명하고 있습니다.
1. 그리스도인의 공통된 품위를 위해 사도바울은 일구이언을 하지 말라고 권면합니다.
바울은 일구이언하지말고 모함하지 말라고 말합니다. 일구이언과 모함을 현대어로 바꾸면 "뒷담"이라고 말할 수 있겠습니다. 사람들이 모여서 하는 얘기는 대부분 남의 이야기 입니다. 뒷담은 악에 가깝습니다. 뒷담은 대상의 부족함을 부각하고 희화화하기 때문입니다. 앞에서 누가 뭐라고 하는 것은 상당히 기분 나쁘고 화가 납니다. 그것보다 더 마음이 아픈것은 열렬히 믿어왔던 친구들이 나몰래 돌을 던져왔다는 것입니다. 이웃사랑에 걸림돌이 될 것입니다. 뒷말을 들은 사람은 나는 다시는 그 누구에게도 남에게는 내 마음을 꺼내지 말아야겠다고 다짐을 하고 거리를 두게 됩니다. 그러다보면 표면적 관계만 유지되게됩니다. 우리 마음을 나눌 수 있는 공동체는 사라지게됩니다. 따라서 그리스도인들은 일구이언과 모함이 습관이 되지않도록 부단히 노력해야됩니다.
2. 그리스도인의 공통된 품위에 대해 바울은 술에 인박히지아니하고 더러운 이를 탐하지 아니하고 절제하라고 합니다.
술과 탐욕을 절제하지 못하면 주객이 전도되어 노예가 됩니다. 욕망에 사로잡히게 되면 하나님의 말씀이 보이지않습니다. 하나님 말씀을 어기는 순간이 매순간 늘어나게됩니다. 그리고 섬기게 됩니다. 사람은 자신이 섬기는 것을 따라가게되어있습니다. 지금 이순간 나를 흔드는 것에 대해 생각해보고 절제할 수 있는지 없는지 홗인할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내가 그것을 멈추었을때 불안증세가 나타나는지, 나의 마음이 자유로운지 이 부분을 날마다 점검해보아야합니다. 내 마음이 자유롭다면 욕망에 사로잡히지않은 것입니다. 하지만 불안하고 계속 생각나고 차마 놓을 수가 없다면 그것을 섬기고 있는 과정에 놓이고 있다고 생각해야합니다.
3. 바울은 집사와 여자에 대해 구별된 품위에 대해 권면합니다.
집사는 깨끗한 양심에 믿음의 비밀을 지녀야하고 여성은 모든 일에 충성(신실하게 믿음으로 행함)하라고 권면합니다.
바울은 그리스도인의 품위는 믿음을 지닌 사람들이 마땅히 보여야 되는 것이며 이 모든 것은 깨끗한 양심에 담긴다고 말합니다.
마태복음 8장에서 "예수님께서는 마음이 청결한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하나님을 볼 것이며"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믿음은 청결한 마음에 담기며 청결한 마음을 가진 사람은 하나님을 볼 것입니다.
청결한 마음으로 그리스도인의 품위를 지켜나가는 대구기지교회 성도님들 되시길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