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9(화) 새벽기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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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1 | 11/20 대구기지교회 새벽기도회1 | 선우건 | 2024.11.20 | 8 |
360 | 11월 19일 새벽예배말씀 요약문 | 박현민 | 2024.11.19 | 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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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1 | 11/7 대구기지교회 새벽기도회1 | 선우건 | 2024.11.07 | 11 |
350 | 11/6 대구기지교회 새벽기도회1 | 선우건 | 2024.11.06 | 8 |
349 | 11/4 대구기지교회 새벽기도회1 | 선우건 | 2024.11.04 | 11 |
348 | 11/2 대구기지교회 새벽기도회1 | 선우건 | 2024.11.02 | 11 |
347 | 11/1 대구기지교회 새벽기도회1 | 선우건 | 2024.11.01 | 11 |
346 | 10/31 대구기지교회 새벽기도회1 | 선우건 | 2024.10.31 | 8 |
345 | 10/30 대구기지교회 새벽기도회1 | 선우건 | 2024.10.30 | 9 |
10/29 대구기지교회 새벽기도회1 | 선우건 | 2024.10.29 | 8 | |
343 | 10/28 대구기지교회 새벽기도회1 | 선우건 | 2024.10.28 | 8 |
342 | 10/26 대구기지교회 새벽기도회1 | 선우건 | 2024.10.26 | 7 |
샬롬~! 매일성경 (예레미야애가 5:11-22)
10월 29일 새벽예배말씀입니다.
11-18절 하나님과의 관계가 끊어진 예루살렘의 고통, 재앙은 예루살렘의 죄악때문이라는 선지자의 고백이며
19-22절 예레미야애가가 마무리되며 하나님께 회복을 간구하고 주님께 돌아가겠다는 간구의 내용입니다.
1. 하나님과의 관계가 끊어진 것은 예루살렘의 범죄때문입니다.
5장 전반부에 이어 하나님이 없는 상태의 예루살렘의 모습이 계속 나옵니다. 부녀(결혼한여자)들과 처녀들에게 수치와 치욕을 안겼으며 지도자들은 대적의 눈치만 보고 모든세대가 고통을 겪고 황폐함을 겪는 것, 기쁨이 그쳤고 슬프고 면류관이 떨어진 이유는 우리의 범죄 때문이라고 선지자는 말합니다. (16절)
죄악은 하나님과 우리 사이를 가리워져버립니다. (이사야 59장 2절 오직 너희의 죄악이 너희와 너희 하나님 사이를 갈라놓았고 너희 죄가 그의 얼굴을 가리어서 너희에게서 듣지않으시게 하심이라)
죄가 하나님과 우리 사이에 장애물이 되어 하나님의 얼굴을 볼 수가 없고 하나님께 닿을 수가 없고 그 분앞에 나아갈 수도 없고 우리의 간구와 탄식이 그 분께 전달될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죄에 대한 경계심을 가지고 죄를 짓지않도록 해야됩니다.
죄를 짓지않겠다고 결단해도 죄의 유혹에 반복적으로 노출되면 죄에 빠지기 쉬운것이 인간의 연약함입니다. 죄를 범하게되면 위로는 하나님과 옆으로는 이웃과의 관계가 깨집니다. 죄를 지음으로 가정과 공동체가 파괴되고 많은 사람들이 고통스럽게 됩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죄에서 자유케되겠습니까?
의(하나님과의 연결)에 대해 묵상해야합니다.
하나님께서 나에게 무엇을 원하시며 나를 통해 어떤일을 하시길 원하시는지, 생명의은혜와 능력과 감동을 가지고 어떤 열매를 맺어 누군가를 복되게 할 것인가를 묵상하며 하루의 첫시작을 예배로 시작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고 기도하며 생활하고 죄짓는 장소에 가지 않으면 됩니다. 죄짓는 곳에 가서 나는 죄를 짓지않겠다고 결심하는 것은 대단히 어리석은 생각입니다.
2. 하나님과 끊어진 관계를 회복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주권을 바라보아야합니다.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하는 데 있어서 주도권은 하나님께서 가지고 계십니다. 재앙과 징계를 주시는 분도 하나님이시요, 거두시고 회복시키시는 분도 하나님이십니다.
19절이하 선지자는 하나님은 영원하시고 보좌는 대대에 이르며 하나님만이 우리를 돌이킬 수 있으신 분이라고 고백합니다.
우리는 얼마나 하나님께서 왕이심을 고백하며 그분의 주권을 인정하고 있습니까?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받으리라(로마서, 사도행전)라고 합니다. 주의 이름을 부른다는 것은 하나님께서 창조주되시며 구원자 심판자, 왕되심을 고백하는 것입니다. 내 삶에서 하나님께서 행하신 일들을 체험하고 깨닫는 것을 하나님께 고백하고 아뢰는 것, 구하는 것이 주의 이름을 부르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인격과 성품을 바라보는 것이 주의 이름을 부르는 것입니다. 더 쉽게 말씀드리면 일상속에서 나의 모든 일들에 대해 하나님과 대화하는 것이 주의 이름을 부르는 것입니다.
하나님께 감사로 찬양하며 걱정근심의 기도를 드리며 탄식으로 간구를 드리며 하나님 보좌 앞에 늘 서 있는 대구기지교회 성도님들 되시길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