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의 은혜가 공군교회를 섬기는 모든 주님의 형제자매들에게,
항상 충만하시길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몇주간 적조하였습니다! 저의 나태함때문입니다! 미안합니다!
신앙생활의 본질을 유지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삶의 여정인데,
우리는 기복신앙에 몰입되어서, 자기 중심적으로 신앙생활이 아닌 종교생활을 하고
있다는 생각이 저 자신도 종종 듭니다!
이런 잘못을 회복하는 것이 신앙생활이기에,
귄한 글을 받아서 권면으로 드리오니, 공군교회 회복과 사랑하는 믿음의 형제자매들의
삶의 여정에 주님의 은혜가 충만한 여정이 되는데 도움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
이런 신앙은 구원받지 못한다
기독교의 신앙은 철저히 개인적인 것이다.
다른 사람의 공로로는 절대로 구원받을 수가 없다.
대신할 수 없는 것이 하나님과의 관계다.
흉내 내는 신앙으로는 하나님 나라에 갈 수가 없다.
자신도 모르게 사람들 보라고 눈속임하는 것을 조심해야 한다.
그런 신앙은 하나님께 인정받지도 못할뿐더러 오히려 책망받을 일이다.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도 하고 진짜 믿음이 아닌 나의 의지로
신앙이 아닌 종교생활을 할 수도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믿음 좋다는 말 듣기를 좋아하면 안 된다.
믿음 좋은 것처럼 착각에 빠질 수 있기 때문이다.
믿음은 하나님이 평가하시는 것이다.
하나님만이 나를 정확히 아시고 판단하실 수가 있다.
하나님이 인정해야 진짜 믿음이다.
신앙의 권능은 하나님을 믿는 믿음에서 나온다.
자신의 열심을 가지고 믿음 좋은 것으로 착각하면 안 된다.
흉내만 내는 믿음에는 한계가 있다.
겉만 그럴듯하다고 해서 그 안에도 온전한 것이 아니다.
진정으로 하나님을 만난 자 만이 하나님으로부터 능력을 받고
그 능력으로 살아갈 수 있는 것이다.
없는 것을 있는 척하는 신앙의 위선에서 벗어나지 않으면 결국 쭉정이 신앙으로 남게 된다.
경건한 삶이 중요한 것이지 경건의 모양만 있어서는 아무 소용이 없다.
흉내만 내는 신앙은 가짜다.
가짜는 결코 천국에 갈 수가 없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척하고 믿는 척하지만 그 속에는 사랑도 믿음도 없기 때문이다.
믿음은 이해하거나 인정해 주는 수준이 아니다.
진실로 사랑하고 신뢰하는 것이다.
진짜 신앙은 흉내가 아니라 나의 영과 육이 온전히 하나님을 향하여 드려지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