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기지교회 10/24 (목) 새벽기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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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 매일성경 (예레미야애가 3:40-54)
10월 24일 새벽예배말씀입니다.
어제의 희망과 회복에 대한 기대에 이어 오늘 40절이하 하나님께로 돌아가고 하나님께 손을 들고 마음을 집중하자고 선지자는 선포하며 하나님께서 주신 재앙에 대해서도 정리합니다.
1. 하나님께서 주신 재앙과 고통은 하나님과의 관계를 끊으시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재앙과 고통의 특징은 관계를 끊으시고 얼굴을 돌리시며 기도를 외면하시는 것입니다.
하나님과의 관계가 끊어진 유다백성은 끈 떨어진 연같은 존재입니다.
이스라엘과 유다백성이 존귀한 것은 그들이 언약백성이었기 때문입니다. 우리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우리에게는 하나님이 계셔서 내가 남들보다 탁월해지고 나를 통해 하나님의 존귀와 위엄, 영광과 능력이 나타납니다. 하나님의 복의 통로로 쓰임받게됩니다. 그러므로 우리에게 가장 소중한 것은 하나님과의 관계입니다. 하나님과의 관계가 바로 서면 그때부터 내 삶에 허물어진 것들이 제자리를 찾아가게됩니다. 무너진 것들이 정리되고 어지럽던 것들이 질서를 찾게됩니다. 내 삶을 온전하게 유지시키는 원천이 됩니다.
하나님을 온 우주 만물의 왕으로 인정하시길 축복합니다~!
2. 하나님이 주시는 재앙과 고통은 이방 나라를 사용하셔서 징벌하시는 것으로 나타납니다.
선지자가 정리하는 재앙과 고통의 특징은 이방나라를 통해서입니다. 뭇나라를 통해 가장 더럽고 추하고 가치없다고 말합니다. (45절) 주변나라들이 입을 크게 벌리고(46절) 두려움과 함정과 파멸과 멸망이 임했고 (47절) 내백성의 파멸로 말미암아(48절) 내눈에 눈물이 마르지않고(49절) 나의 원수들이 나를 새처럼 사냥하고(52절)구덩이에 빠뜨리고 그위에 돌을던지고(53절)물이 머리위로 넘치니 이제는 다 끝났다고 고백합니다..(54절)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만 백성으로 삼겠다고 약속하셨지만 사실 하나님은 온 우주만물을 만드신 광대하신 왕이십니다. 이런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뿐만 아니라 다른 나라들도 움직이시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주변의 모든 나라들, 패권국가들을 움직이시고 이천년이 지난 현재, 중국 미국 러시아, 모든 나라가 하나님의 주권과 경륜속에서 움직이고 있습니다.
시편기자는 "어찌하여 이방 나라들이 분노하며 민족들이 헛된일을 꾸미는가 세상의 군왕들이 나서며 관원들이 서로 꾀하며 여호와와 그의 기름부은 받은 자를 대적하며 우리가 그들이 맨것을 끊고 그들의 결박을 끊어버리자고 했을때 (시편2편1-3절)
하늘에 계신 이가 웃으시며 주께서 그들을 비웃으시리로다. 그때에 분을 발하며 진노하사 그들로 놀라게하여 이르시기를 내가 왕을 내 거룩한 산 시온에 세웠다 하시리로다(시편 2편 4-6절)"라고 얘기합니다.
이스라엘이 강하고 유다가 외교를 잘해서 이방나라들이 침입을 안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과 바른관계를 맺고 대리통치자로서 온전히 성전에서 하나님을 경배하고 예배하고 하나님을 참된 왕으로 인정하며 고백할때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책임지시는 것입니다.
이스라엘이 반역하고 소홀하게 되니 하나님께서도 얼굴을 돌리시는 것입니다.
나의 생명, 생존, 명운은 하나님께 달려있음을 이 시간 고백하며 주님앞에 나아가시는 대구기지교회 성도님들 되시길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