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대구기지교회

10/23 대구기지교회 새벽기도회

선우건2024.10.23 06:0410.23조회 수 7댓글 1

AA

대구기지교회 10/23 (수) 새벽기도회

https://www.youtube.com/live/iTxxibJCMig?si=oyupxuD_9PNX8F8A

선우건
댓글 1
  • No Profile
    박현민 24.10.23 06:26 댓글 수정 삭제

    샬롬~! 매일성경 (예레미야애가 3:19-39)
    10월 29일 새벽예배말씀입니다.

    예레미야애가 3장 9절 이하 중반부말씀입니다. 어제의 절망 고통 징계 호소 탄식의 내용과 사뭇 다른 간구와 소망 찬양 하나님의 성품에 대한 구원의 소망에 대한 말씀이 나옵니다.

    1. 선지자는 99퍼센트의 절망이 아니라 1퍼센트의 소망을 바라보며 하나님의 성품을 고백하고 있습니다. 

    지금 어렵고 힘든 상황에서 망해서 죽겠고 힘들어서 어떡하냐에서 머물지않습니다. 우리를 보호하시고 구원하시는 하나님의 성품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선지자는 나의 고난과 고초는 쑥처럼 쓰지만 낙심하지않고 오히려 그것이 소망이 되며 여호와의 인자와 긍휼이 무궁하시므로 우리를 진멸하지않으셨으며 기업이 되시는 하나님, 선하신 하나님만을 잠잠히 바라보자고 말합니다.
    선지자는 예루살렘이 멸망한 상태 그대로에서 99퍼센트의 현실을 뒤덮는 고통을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1퍼센트의 희망을 선택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인자와 긍휼, 하나님께서 나의 기업되시고 나의 하나님되심을 붙잡고 소망이 되어 하나님께 고백과 찬양을 드리고 있습니다.
    우리가 이 땅에서 천국을 바라보며 하나님과 동행하며 살아가는 삶에 대해 "울며불며  가는 삶이다"라고 합니다. 사람들이 생각하는 복이 임해서 정리되고 해결되고 계획하고 원하는대로 살아가는 삶은 이 세상에 하나도 없습니다. 우리의 삶은 그저 울며불며 가는 것입니다. 고개를 들어 다른 사람 다른 가정 다른 교회를 바라보시길 바랍니다. 나만 어렵고 힘들고 모자라고 힘이 드는것같지만 이 세상에 안바쁘고 안힘든 사람이 없습니다. 
    오늘도 내일도 바쁘고 산넘어 산인것 같지마는 주님이 계셔서 오늘을 버티고 주님과 동행함으로 내일을 향해 한발 내딛는 것입니다.
    1퍼센트의 소망을 붙잡는 것은 하나님의 사람만 할 수 있습니다. 
    99퍼센트의 절망을 바라보지말고 1퍼센트의 구원의 소망을 붙잡고 주님의 동역자로 오늘 하루를 살아가는 대구기지교회 성도님들 되시길 축복합니다~!

    2. 선지자는 회복의 때를 고백하고 기다리며 하나님을 의지합니다.

    지금 고통은 그대로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때가 되서 건지실 것이며 나는 그때를 기다리겠노라고 선지자는 고백합니다. 
    (27절이하)젊어서 멍에를 매는 것이 좋고 그저 잠잠히 감당하며 입이 땅에 닿도록 낮은 자리에 있고 치욕이 있더라도 소망이 있을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영원히 버리지않으실 것이며" 하나님께서 우리를 징계하시나 영원히 고통당하지않을 것입니다. "주께서 인생으로 고생하게 하시며 근심하게 하심은 본심이 아니시로다."(33절)라고 고백하며 분명히 회복의 때가 있으니 기다리자고 합니다.
    하나님의 시간에는 영원함이 있습니다. 하나님을 믿지않는 사람들에게는 영원한 징벌이 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백성에게는 회복의 때가 있습니다. 심판하여 가리시는 그때를 바라보며 오늘을 살아야합니다.
    미국에서 하나님께 크게 쓰임받고 우리나라 곳곳에서 바쁘게 비전특강을 하시는 60대장로님께서 70대후반이 되면 미국의 집에 돌아가서 나라와 청년들 한국교회를 위하여 기도하는 시간의 때를 바라보고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때가 있습니다. 지금은 힘이 들어도 힘조차 들어가지 않는 때가 있습니다. 지금은 열심을 내어도 일조차 하지 못하는 때가 있습니다. 
    우리는 때를 분별하여 회복의 때를 바라보며 주님 주시는 쉼의 때, 깊이 묵상하며 기도할 때를 바라보면서 오늘 주어진 사명을 잘 감당하시길 축복합니다~!
    전도서에서 말씀합니다. 모든 일에는 때가 있습니다. 회복의 때를 바라보는 하나님의 자녀되시길 기도합니다~! 

댓글 달기 Textarea 사용
사진 및 파일 첨부

여기에 파일을 끌어 놓거나 왼쪽의 버튼을 클릭하세요.

파일 크기 제한 : 0MB (허용 확장자 : *.*)

0개 첨부 됨 ( / )
이름 암호
Prev 1 ... 3 4 5 6 7 8 9 10 11 12 ... 25 Next
서버에 요청 중입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