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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기지교회

10/21 대구기지교회 새벽기도회

선우건2024.10.21 05:3610.21조회 수 11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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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기지교회 10/21 (월) 새벽기도회

https://www.youtube.com/live/Q_4gox_ydiM?si=zIkEVLtURSQSi3nU

선우건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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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현민 24.10.21 07:11 댓글 수정 삭제

    샬롬~! 매일성경 (예레미야 2:11-22)

    10월 21일 새벽예배말씀입니다. 

     

    이스라엘이 과거에 영광이 있었고 유다백성들이 과거에 자랑하던 아름다운 사람들과 아름다운 것들, 성벽, 성곽, 견고한 성채가 모두 부서지고 무너진 가운데 예레미야선지자는 슬퍼하며 노래합니다.

    공동체의 영광과 위기를 결정짓는 것이 지도자이며, 왕과 제사장들이 하나님의 대리통치자의 역할을 못하였고 일상을 돌파하는 힘, 영성(하나님께 의지하는힘)을 가지고 일상의 부담을 이겨내야하는데 그렇지 못했다는 것이 어제 주일설교때 말씀이었습니다.(예레미야애가 2:1-10)

     

    1. 예루살렘이 당하는 재앙이 특별히 더 절망스러운 것은 미래세대가 죽어가고 있기 때문입니다.

     

    예루살렘의 재앙때문에 다음세대가 죽어가는 것이 더 절망적인 재앙입니다. 남유다의 패망으로 어린자녀와 젖먹이 아이들이 굶어서 성읍 곳곳에서 기절하며 어머니의 품에서 죽어갑니다..(열왕기하 시드기야왕치세 마지막3년 예루살렘이 포위당해 모든 물자들의 끊김으로 실제 아이들이 잡아먹히는

     일이 발생합니다.)

    이에 예레미야 선지자는 기도하라고 외칩니다.

    하나님께 자기자식을 잡아먹고 모든 세대의 사람들, 특히 다음세대들이 죽어가는 비참한 상항에 대해 일일이 고하며 기도하라고 합니다.(20절이하)

    이 시대의 다음 세대는 어떻습니까? 

    물질주의가 만연한 사회분위기 속에서 소유중심의 관점에서 인권이라는 이름속에 자신이 우선인 삶을 살고 있지는 않습니까?

    우리 다음세대들에게 눈에 보이지않는 가치에 대해, 도덕, 철학, 정의, 평화에 대해 이야기 해주는 사람이 없어 역사에 대해 모르고 책도 읽지 않으며 다른 사람들을 이해하려고 하지않고 먹고 즐기고 탐하는 것에 집중하는 저급한 대중문화에 빠져들고 폭력에 노출되고 도박과 마약에 미혹당하는 것에 대해 우리는 우려해야됩니다. 

    하나님에 대해 알지도 못하고 죽어가는 것에 대해 우리는 기도해야합니다.

    하나님께 이런 상황들에 대해 자세하게 고하며 애통하는 마음으로 기도해야합니다. 

     

    2. 예루살렘이 당하는 재앙이 절망인 것은 하나님의 마음을 전하는 선지자들이 사라졌기 때문입니다. 

     

    (14절)예언자들은 거짓되고 헛된 환상을 보고 남유다의 죄를 가르쳐주지않아서 백성들이 잡혀가게하였으며 거짓되고 허황된 예언만을 하였다고 말합니다. 

    어리석고 헛된 묵시를 보며 하나님의 말씀을 제대로 전해주지않아서 죄를 제대로 알지 못하고 남유다는 망하고 백성들이 잡혀가고 재앙이 닥쳤습니다. 

    선지자들이 오염되고 하나님의 마음을 전하지못하니 백성들이 하나님을 만날 길이 없는 것입니다. 

    복음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것이지만 전하는 자가 없으면 전달이 안되도록 설계가 되어있습니다. 

    우리는 누군가가 또 다른 사람에게 복음을 전하였기때문에 복음을 들은 사람들입니다. 복음이 하늘에서 뚝 떨어져서 스스로 여기까지 온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누군가가 말씀을 전하고 가르쳐주었기 때문에 여기까지 온 것입니다. 

    앞서서 예수믿는 누군가가 양육하고 격려하고 세워주었던 사랑과 헌신의 터 위에 우리들이 서 있는 것입니다. 여기까지 공짜로 온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멸망한 남유다의 가장 큰 절망은 하나님의 뜻을 전해주는 사람이 아무도 없었기 때문인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내게 마음을 전해주시는 통로, 좋은 기독교신앙서적이든, 우리교회이든, 다른 좋은 교회의 좋은 설교말씀과 찬양집회영상이든 중요합니다. 

    우리 대구기지교회가 하나님의 뜻을 잘 듣고 잘 전하는 좋은 교회가 되길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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