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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기지교회

10/19 대구기지교회 새벽기도회

선우건2024.10.19 06:3110.19조회 수 11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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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기지교회 10/19 (토) 전교인 토요새벽기도회

https://www.youtube.com/live/EENhxIZLrw0?si=ECbkg9R0G70jsdKT

선우건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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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현민 24.10.19 08:22 댓글 수정 삭제

    샬롬~! 매일성경 (에레미야애가 1:12-22)

    10월 19일 새벽예배말씀입니다.

     

    오늘 말씀은 1장 12절 이하 말씀입니다. 선지자가 계속하여 예루살렘과 백성들의 절망 상황을 얘기하고 있습니다.

    선지자는 모든 고통 상황들에 대해 자세하게 언급하며 하나님의 성품들을 바라보고 의지하고 있습니다.

     

    1. 선지자 예레미야는 하나님의 의로우심을 기준삼고 있습니다.

     

    (18절) 하나님은 의로우시며 예루살렘이 불순종했다고 고백합니다. 하나님의 명령을 거역했기 때문에 이런 일들이 일어났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의로우시다는 뜻은 하나님이 기준이 된다는 뜻입니다.

    하나님은 어떤 상황에서도 의로우십니다. 욥기에서 욥은 주시는 이도 거두시는 이도 여호와하나님이라고 고백합니다. 하나님께서 지으신 우리는 사실 이땅에서 그 어떤 것도 주장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기준에서 내 삶을 들여다 본 예레미야 선지자는 내가 어긋났다고 고백합니다.

    그런데 우리는 혹시 나한테 하나님께서 왜이러시냐며 하나님과 세상을 원망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하나님을 기준삼을때 우리의 모든 삶에 답이 나옵니다. 그리스도인들은 예수님의 뜻을 따라서 그의 나라(하나님이 왕이신 나라에서 왕이시 하나님께 결정권을 드림)와 그의 의를 구하는(하나님을 기준으로 삼는) 사람들입니다. 우리의 모든 삶에 있어서 하나님을 기준삼고 살아가는 대구기지교회 성도님들되시길 축복합니다.

     

    2. 선지자 예레미야는 하나님 사랑을 의지하고 하나님 긍휼하심을 바라보며 기도하고 있습니다.

     

    (20절) 여호와여 보시옵소서 하며 나의 애(창자)가 다 타고 마음(심장)이 상했다고 고백하며 (21절)원수들에게 갚아달라고 호소합니다.

    고통과 재앙 환난과 절망, 패배와 슬픔을 당하는 예수살렘의 상황을 보아달라며 하소연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기준을 봤을때 우리가 하나님과 멀어졌다는 것을 알게되었을때 하나님의 넓으신 사랑과 긍휼하심에 의지해야합니다.

    날마다 하나님 앞에 나의 모든 상황을 자세하게 아뢰며 내 모든 삶을 보시옵소서 고백하며 사랑과 긍휼하심에 의지하는 대구기지교회 성도님들되시길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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