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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기지교회

9/30 대구기지교회 새벽기도회

선우건2024.09.30 05:5309.30조회 수 10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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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기지교회 9/30 (월) 새벽기도회

https://www.youtube.com/live/SHqu-jUz_P4?si=sfnwHjKMJOa3MSyq

선우건
댓글 2
  • No Profile
    박현민 24.09.30 06:38 댓글 수정 삭제

    샬롬~! 매일 성경 (열왕기하 15:1-22)
    9월 30일 월요일 새벽예배말씀입니다. 

    오늘의 말씀은 남유다와 북이스라엘의 여러왕들의 짧은 치세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묵상하고 있는 열왕기상, 하는 원래 한권으로서 
    첫번째, 솔로몬왕시대부터 나라가 갈라지는 이야기. 
    두번째, 열왕기상 17장부터 열왕기하 14장까지 엘리야 선지자의 아합과 이세벨과의 대응, 엘리사 선지자가 아합의 잔당들을 소탕하며 왕들을 세워가는 이야기
    세번째, 짧게 이어지는 왕들의 망해가는 이야기, 북이스라엘이 망하고 이어서 남유다가 망하는 이야기로 나눌 수 있겠습니다.

    열왕기하 15장은 열왕기책의 세번째부분으로 
    1절-7절 남유다 아사랴왕이야기
    8절-22절 북이스라엘의 스가랴, 살룸, 므나헴이야기로 대비됩니다. 

    1. 약속에 신실하신 하나님께서 그 약속을 정확하게 이루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약속에 신실하신 분입니다. 남유다의 왕 아사랴가 52년간 다스렸다고 나옵니다. 그 시대에 52년을 다스렸다는 것은 아주 길게 안정적으로 다스렸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아합과 이세벨의 딸 아달랴가 남유다로 시집와 자신의 아들 아하시야왕이 죽고 난뒤 다윗의 자손들을 멸절하려 했지만 하나님께서는 자손을 보전하십니다. 사무엘하 7장 13절 그는 내이름을 위하여 집을 건축할 것이요, 나는 그의 나라 왕위를 영원히 견고하겠다고 하셨습니다. 이 약속으로 남유다의 왕들이 문제가 많아도 하나님께서는 신실하게 약속을 지키셨습니다. 
    아사랴왕은 나름 신실하게 하나님 말씀을 지켰지만 고질적인 산당문제를 해결하지않았습니다. 백성들은 하나님의 성전이 있는대도 산당에서 예배를 드렸습니다.(하늘과 가까운 높은곳에서 예배를 드리면 더 좋을 것이라는 혼합주의) 말년에 하나님께서 그에게 나병을 내리심에도 52년간 안정적으로 다스리게하십니다.
    (8절) 북이스라엘은 여로보암2세때 최고 전성기를 맞은 이후 그의 아들 스가랴가 왕이된지 6개월만에 살룸의 반역으로 죽게됩니다. 살룸 역시 한달만에 므나헴의 반역으로 죽게됩니다. 
    12절 하나님께서는 엘리사를 통해 예후에게 말씀하신 예후의 자손이 4대동안 왕위에 있으리라는 말씀을 성취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약속하신 그대로 신실하게 그 약속을 이루어가시는 분이십니다. 다윗에게는 그의 자손이 영원히 이어질 것이라고 말씀하셨고 영원하신 왕 예수님까지 그 혈통이 이어졌습니다. 예수님께서는 하나님 보좌 우편에서 영원히 다스리고 계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행동과 말씀 하나하나에 반응하시는 분이 아니십니다. 하나님은 언약에 근거하시는 분이십니다. 
    우리는 신약시대, 성령시대, 교회시대를 살고 있습니다. 구약시대의 다윗언약과 달리 지금의 시대는 십자가와 부활의 언약위에 서 있습니다. 성령님, 예수님의 언약위에 서 있는 것입니다. 

    우리 삶에 좋은 일도 나쁜일도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런 일들이 우리 삶을 결정할 수 없습니다. 우리 삶을 결정하는 것은 하나님의 언약입니다. 
    우리의 언약은 수님을 통하여 하나님께 나아가고 하나님과 연결되어 살아가는 복음의 언약입니다. 

    2. 망해가는 북이스라엘은 폭력으로 얼룩집니다. 

    언약이 사라진 자리에는 힘의 논리만이 차지하게됩니다. 이스라엘이 왕이 없으므로 자기 소견에 옳은대로 행하였더라고 성경에 나옵니다.  기준이 없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것은 내가 복맏고 잘 살기 위해서 뿐만 아니고 내가 속한 공동체가 아름다워집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하는 곳엔 세상 힘의 논리만이 지배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곳엔 멸망만이 있는 것입니다.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드나 영원한 하나님의 말씀(언약)을 붙잡고 살아가는 대구기지교회 성도님들되시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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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현민 24.09.30 06:38 댓글 수정 삭제

    샬롬~! 매일 성경 (열왕기하 15:1-22)
    9월 30일 월요일 새벽예배말씀입니다. 

    오늘의 말씀은 남유다와 북이스라엘의 여러왕들의 짧은 치세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묵상하고 있는 열왕기상, 하는 원래 한권으로서 
    첫번째, 솔로몬왕시대부터 나라가 갈라지는 이야기. 
    두번째, 열왕기상 17장부터 열왕기하 14장까지 엘리야 선지자의 아합과 이세벨과의 대응, 엘리사 선지자가 아합의 잔당들을 소탕하며 왕들을 세워가는 이야기
    세번째, 짧게 이어지는 왕들의 망해가는 이야기, 북이스라엘이 망하고 이어서 남유다가 망하는 이야기로 나눌 수 있겠습니다.

    열왕기하 15장은 열왕기책의 세번째부분으로 
    1절-7절 남유다 아사랴왕이야기
    8절-22절 북이스라엘의 스가랴, 살룸, 므나헴이야기로 대비됩니다. 

    1. 약속에 신실하신 하나님께서 그 약속을 정확하게 이루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약속에 신실하신 분입니다. 남유다의 왕 아사랴가 52년간 다스렸다고 나옵니다. 그 시대에 52년을 다스렸다는 것은 아주 길게 안정적으로 다스렸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아합과 이세벨의 딸 아달랴가 남유다로 시집와 자신의 아들 아하시야왕이 죽고 난뒤 다윗의 자손들을 멸절하려 했지만 하나님께서는 자손을 보전하십니다. 사무엘하 7장 13절 그는 내이름을 위하여 집을 건축할 것이요, 나는 그의 나라 왕위를 영원히 견고하겠다고 하셨습니다. 이 약속으로 남유다의 왕들이 문제가 많아도 하나님께서는 신실하게 약속을 지키셨습니다. 
    아사랴왕은 나름 신실하게 하나님 말씀을 지켰지만 고질적인 산당문제를 해결하지않았습니다. 백성들은 하나님의 성전이 있는대도 산당에서 예배를 드렸습니다.(하늘과 가까운 높은곳에서 예배를 드리면 더 좋을 것이라는 혼합주의) 말년에 하나님께서 그에게 나병을 내리심에도 52년간 안정적으로 다스리게하십니다.
    (8절) 북이스라엘은 여로보암2세때 최고 전성기를 맞은 이후 그의 아들 스가랴가 왕이된지 6개월만에 살룸의 반역으로 죽게됩니다. 살룸 역시 한달만에 므나헴의 반역으로 죽게됩니다. 
    12절 하나님께서는 엘리사를 통해 예후에게 말씀하신 예후의 자손이 4대동안 왕위에 있으리라는 말씀을 성취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약속하신 그대로 신실하게 그 약속을 이루어가시는 분이십니다. 다윗에게는 그의 자손이 영원히 이어질 것이라고 말씀하셨고 영원하신 왕 예수님까지 그 혈통이 이어졌습니다. 예수님께서는 하나님 보좌 우편에서 영원히 다스리고 계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행동과 말씀 하나하나에 반응하시는 분이 아니십니다. 하나님은 언약에 근거하시는 분이십니다. 
    우리는 신약시대, 성령시대, 교회시대를 살고 있습니다. 구약시대의 다윗언약과 달리 지금의 시대는 십자가와 부활의 언약위에 서 있습니다. 성령님, 예수님의 언약위에 서 있는 것입니다. 

    우리 삶에 좋은 일도 나쁜일도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런 일들이 우리 삶을 결정할 수 없습니다. 우리 삶을 결정하는 것은 하나님의 언약입니다. 
    우리의 언약은 수님을 통하여 하나님께 나아가고 하나님과 연결되어 살아가는 복음의 언약입니다. 

    2. 망해가는 북이스라엘은 폭력으로 얼룩집니다. 

    언약이 사라진 자리에는 힘의 논리만이 차지하게됩니다. 이스라엘이 왕이 없으므로 자기 소견에 옳은대로 행하였더라고 성경에 나옵니다.  기준이 없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것은 내가 복맏고 잘 살기 위해서 뿐만 아니고 내가 속한 공동체가 아름다워집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하는 곳엔 세상 힘의 논리만이 지배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곳엔 멸망만이 있는 것입니다.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드나 영원한 하나님의 말씀(언약)을 붙잡고 살아가는 대구기지교회 성도님들되시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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