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기지교회 9/26 (목) 새벽기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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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7 | 9월13일 새벽예배말씀(열왕기하 6:1-14)입니다. | 박현민 | 2024.09.13 | 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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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 매일성경 (열왕기하 13장 1-13)
9월 26일 새벽예배말씀입니다.
등산로를 보게 되면 사람들이 자주 다니는 곳이 길이 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발자국들이 진해지며 길이 되며 사람들은 그 길을 신뢰하며 걸어가게 됩니다. 길은 만들어지는 데 시간이 많이 걸리고 결단도 필요합니다. 하지만 일단 길이 만들어지면 수많은 사람들이 그 길을 따라갑니다.
이스라엘이 분열되기 전 모든 백성들은 솔로몬이 예루살렘에 건축한 하나님의 성전에만 예배를 드리러 갔었습니다. 하지만 북이스라엘과 남유다로 분열된 후 북이스라엘의 여로보암왕은 정치적인 이유로 단과 벧엘에 금송아지를 만들어 예배를 드리게 하였습니다.
그 당시의 배경을 보면 여호와 하나님을 형상화시키는 것이 불가능했기때문에 그 당시 이방신 중 가장 강했던 금 송아지를 만듦으로 여호와 하나님을 받드는 기능을 했지만 사람들 눈에는 금송아지만 보였고 우상숭배의 시작이 되었습니다.
(2절, 6절, 11절) 오늘 말씀에 등장하는 왕들은 모두 여로보암의 죄의 길을 따라갔다고 합니다. 예후와 그의 아들 여호아하스와 그의 아들 요아스가 모두 여로보암의 죄의 길을 갔습니다.
나라를 뒤엎은 개혁자였던 예후(여호아하스왕의 아버지)는 악한 아합가문과 이세벨을 척결하여 하나님의 말씀이 이뤄지게하였고 바알을 섬기는 지도자들을 멸절하였습니다. 그러나 이 예후 역시도 여로보암의 죄, 벧엘과 단에서 금송아지를 섬기는 죄에서 떠나지 않았습니다. (왕상 10장 29절)
또한 아람왕이 이스라엘을 지속적으로 학대하여 이스라엘이 큰 고통속에 있ㄷ을때에도 여호아하스왕이 하나님 앞에서 간구하자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을 구해주셨습니다.
예후와 그의 아들과 손자들이 여로보암의 죄에서 떠나지 않았을때도 하나님께서는 은혜를 베풀고 도와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예후가 여로보암의 죄의 길은 돌이키지않았지만 바알과 아합의 집을 처단하였기 때문에 여로보암의 죄는 눈감아주셨을까요? 여호아하스가 악하더라도 하나님의 나라와 말씀의 성취를 위해 도와주셨다고 생각해보면 말씀에 비추어 우리 삶을 다시 돌아보아야합니다.
하나님께서 나를 통해 역사하시고 하나님의 은혜가 임했다고 해서 내게 남아있는 우상(하나님보다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제거되는 것은 아닙니다. 내가 가지고 있는 죄에서 반드시 내가 돌이켜야하는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 날마다 말씀을 상고하며 묵상하며 나 자신을 돌아보는 대구기지교회 성도님들되시길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