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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기지교회

9/24 대구기지교회 새벽기도회

선우건2024.09.24 06:0409.24조회 수 9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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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기지교회 9/24 (화) 새벽기도회

https://www.youtube.com/live/oh1Pl81DcYI?si=Q-8pJofh-uwo40eM

선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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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현민 24.09.24 06:24 댓글 수정 삭제

    샬롬~! 매일성경 (열왕기하 11:1-21)
    9월 24일 새벽예배말씀입니다. 

    11장은 남유다로 이야기의 무대가 바뀝니다. 

    아달랴는 아합과 이세벨의 딸로 남유다로 시집가서 여호사밧의 아들 여호람과 결혼하고 그 아들 아하시야가 죽고난 뒤 왕의 자손들을 다 죽입니다. 
    아달랴는 남유다를 우상숭배의 길로  빠지게 한 것도 모자라 다윗의 자손들인 왕의 자손들을 멸절시키려고 합니다. 
    그 속에서 여호야다 제사장에게 시집간 아달랴의 딸인 여호세바가 자신의 오빠 아하시야의 1살배기아들이었던 요아스를 극적으로 숨겨서 살려냅니다. 6년 뒤 여호사다 제사장이 요아스왕을 복권시키고 아달랴를 처단하는 이야기가 오늘 본문말씀입니다. 

    1. 세상권세를  움직이는 사탄의 책략은 하나님의 언약을 뛰어넘을 수 없습니다. 

    왕의 어머니인 아달랴가 왕의 자손들(자신의 손자들)을  다 죽이고 자신이 왕이 되어 6년동안 통치하게됩니다. 사탄은 왕이 되려고 하는 아달랴의 욕망을 통해 하나님께서 왕좌를 약속하셨던 다윗의 왕조를 끊으려고 했습니다. 그럼에도 하나님의 약속은 취소되지않았습니다. 하나님의 열심으로 요아스 왕자가 살게되었습니다. 
    사무엘하 7장 13절에서 그는 내이름을 위하여 집을 건축할 것이요 나는 그의 나라 왕위를 영원히 견고하게 하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다윗의 가문의 혈통으로 예수님께서 오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지금도 하나님보좌 우편에서 세계만물을 주관하고 계십니다.  

    비진리가 진리를 이기는 것처럼 보이는 어그러진 세상에서 하나님의 언약이 승리하는 줄 믿으시길 바랍니다. 사탄이 승리하는 것같은 상황에서도 최후 승리하시는 하나님을 바라보아야합니다. 오래 참으시는 하나님,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시는 하나님을 바라보며 엘리야, 엘리사 선지자, 여호세바와 여호야다 제사장, 수도없이 많은 순교자들처럼 하나님의 언약을 믿으며 현실과 타협하지않는 대구기지교회 성도님들되시길 소망합니다. 

    2. 비정상을 정상으로 바로잡는 종착점은 언약을 갱신하는 것입니다. 

    여호야다 제사장이 아달랴를 처단하고 왕을 세우고 여러 개혁을 하는 마지막 단계에 왕과 백성이 하나가 되어 하나님앞에서 언약을 맺고 왕과 백성들도 언약을 맺었습니다. 
    기록되지 않은 이 언약의 내용은 아마 유다왕국은 다른 신이 아닌 하나님만을 왕으로 섬기며,  세상 왕들처럼 힘이 아닌 하나님을 섬김으로 다스리는 대리 통치자가 됨을 선포하였을 것입니다. 

    우리 기독교 신앙의 본질은 언약입니다. 
    나는 하나님 외에 아무것도 섬기지않겠노라고, 하나님도 이 세상의 수도 없는 사람들 중에 나를 구원하시고 백성으로 만나주시겠다는 독점적인 약속인 것입니다. 
    성경(예언약, 새언약)울 통해 만나주시는 하나님만이 나의 하나님임을 날마다 고백하며 나는 하나님의 백성임을 인정하면서 살아가는 대구지기교회 성도님들되시길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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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현민 24.09.24 06:24 댓글 수정 삭제

    샬롬~! 매일성경 (열왕기하 11:1-21)
    9월 24일 새벽예배말씀입니다. 

    11장은 남유다로 이야기의 무대가 바뀝니다. 

    아달랴는 아합과 이세벨의 딸로 남유다로 시집가서 여호사밧의 아들 여호람과 결혼하고 그 아들 아하시야가 죽고난 뒤 왕의 자손들을 다 죽입니다. 
    아달랴는 남유다를 우상숭배의 길로  빠지게 한 것도 모자라 다윗의 자손들인 왕의 자손들을 멸절시키려고 합니다. 
    그 속에서 여호야다 제사장에게 시집간 아달랴의 딸인 여호세바가 자신의 오빠 아하시야의 1살배기아들이었던 요아스를 극적으로 숨겨서 살려냅니다. 6년 뒤 여호사다 제사장이 요아스왕을 복권시키고 아달랴를 처단하는 이야기가 오늘 본문말씀입니다. 

    1. 세상권세를  움직이는 사탄의 책략은 하나님의 언약을 뛰어넘을 수 없습니다. 

    왕의 어머니인 아달랴가 왕의 자손들(자신의 손자들)을  다 죽이고 자신이 왕이 되어 6년동안 통치하게됩니다. 사탄은 왕이 되려고 하는 아달랴의 욕망을 통해 하나님께서 왕좌를 약속하셨던 다윗의 왕조를 끊으려고 했습니다. 그럼에도 하나님의 약속은 취소되지않았습니다. 하나님의 열심으로 요아스 왕자가 살게되었습니다. 
    사무엘하 7장 13절에서 그는 내이름을 위하여 집을 건축할 것이요 나는 그의 나라 왕위를 영원히 견고하게 하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다윗의 가문의 혈통으로 예수님께서 오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지금도 하나님보좌 우편에서 세계만물을 주관하고 계십니다.  

    비진리가 진리를 이기는 것처럼 보이는 어그러진 세상에서 하나님의 언약이 승리하는 줄 믿으시길 바랍니다. 사탄이 승리하는 것같은 상황에서도 최후 승리하시는 하나님을 바라보아야합니다. 오래 참으시는 하나님,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시는 하나님을 바라보며 엘리야, 엘리사 선지자, 여호세바와 여호야다 제사장, 수도없이 많은 순교자들처럼 하나님의 언약을 믿으며 현실과 타협하지않는 대구기지교회 성도님들되시길 소망합니다. 

    2. 비정상을 정상으로 바로잡는 종착점은 언약을 갱신하는 것입니다. 

    여호야다 제사장이 아달랴를 처단하고 왕을 세우고 여러 개혁을 하는 마지막 단계에 왕과 백성이 하나가 되어 하나님앞에서 언약을 맺고 왕과 백성들도 언약을 맺었습니다. 
    기록되지 않은 이 언약의 내용은 아마 유다왕국은 다른 신이 아닌 하나님만을 왕으로 섬기며,  세상 왕들처럼 힘이 아닌 하나님을 섬김으로 다스리는 대리 통치자가 됨을 선포하였을 것입니다. 

    우리 기독교 신앙의 본질은 언약입니다. 
    나는 하나님 외에 아무것도 섬기지않겠노라고, 하나님도 이 세상의 수도 없는 사람들 중에 나를 구원하시고 백성으로 만나주시겠다는 독점적인 약속인 것입니다. 
    성경(예언약, 새언약)울 통해 만나주시는 하나님만이 나의 하나님임을 날마다 고백하며 나는 하나님의 백성임을 인정하면서 살아가는 대구지기교회 성도님들되시길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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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현민 24.09.24 06:24 댓글 수정 삭제

    샬롬~! 매일성경 (열왕기하 11:1-21)
    9월 24일 새벽예배말씀입니다. 

    11장은 남유다로 이야기의 무대가 바뀝니다. 

    아달랴는 아합과 이세벨의 딸로 남유다로 시집가서 여호사밧의 아들 여호람과 결혼하고 그 아들 아하시야가 죽고난 뒤 왕의 자손들을 다 죽입니다. 
    아달랴는 남유다를 우상숭배의 길로  빠지게 한 것도 모자라 다윗의 자손들인 왕의 자손들을 멸절시키려고 합니다. 
    그 속에서 여호야다 제사장에게 시집간 아달랴의 딸인 여호세바가 자신의 오빠 아하시야의 1살배기아들이었던 요아스를 극적으로 숨겨서 살려냅니다. 6년 뒤 여호사다 제사장이 요아스왕을 복권시키고 아달랴를 처단하는 이야기가 오늘 본문말씀입니다. 

    1. 세상권세를  움직이는 사탄의 책략은 하나님의 언약을 뛰어넘을 수 없습니다. 

    왕의 어머니인 아달랴가 왕의 자손들(자신의 손자들)을  다 죽이고 자신이 왕이 되어 6년동안 통치하게됩니다. 사탄은 왕이 되려고 하는 아달랴의 욕망을 통해 하나님께서 왕좌를 약속하셨던 다윗의 왕조를 끊으려고 했습니다. 그럼에도 하나님의 약속은 취소되지않았습니다. 하나님의 열심으로 요아스 왕자가 살게되었습니다. 
    사무엘하 7장 13절에서 그는 내이름을 위하여 집을 건축할 것이요 나는 그의 나라 왕위를 영원히 견고하게 하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다윗의 가문의 혈통으로 예수님께서 오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지금도 하나님보좌 우편에서 세계만물을 주관하고 계십니다.  

    비진리가 진리를 이기는 것처럼 보이는 어그러진 세상에서 하나님의 언약이 승리하는 줄 믿으시길 바랍니다. 사탄이 승리하는 것같은 상황에서도 최후 승리하시는 하나님을 바라보아야합니다. 오래 참으시는 하나님,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시는 하나님을 바라보며 엘리야, 엘리사 선지자, 여호세바와 여호야다 제사장, 수도없이 많은 순교자들처럼 하나님의 언약을 믿으며 현실과 타협하지않는 대구기지교회 성도님들되시길 소망합니다. 

    2. 비정상을 정상으로 바로잡는 종착점은 언약을 갱신하는 것입니다. 

    여호야다 제사장이 아달랴를 처단하고 왕을 세우고 여러 개혁을 하는 마지막 단계에 왕과 백성이 하나가 되어 하나님앞에서 언약을 맺고 왕과 백성들도 언약을 맺었습니다. 
    기록되지 않은 이 언약의 내용은 아마 유다왕국은 다른 신이 아닌 하나님만을 왕으로 섬기며,  세상 왕들처럼 힘이 아닌 하나님을 섬김으로 다스리는 대리 통치자가 됨을 선포하였을 것입니다. 

    우리 기독교 신앙의 본질은 언약입니다. 
    나는 하나님 외에 아무것도 섬기지않겠노라고, 하나님도 이 세상의 수도 없는 사람들 중에 나를 구원하시고 백성으로 만나주시겠다는 독점적인 약속인 것입니다. 
    성경(예언약, 새언약)울 통해 만나주시는 하나님만이 나의 하나님임을 날마다 고백하며 나는 하나님의 백성임을 인정하면서 살아가는 대구지기교회 성도님들되시길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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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현민 24.09.24 06:24 댓글 수정 삭제

    샬롬~! 매일성경 (열왕기하 11:1-21)
    9월 24일 새벽예배말씀입니다. 

    11장은 남유다로 이야기의 무대가 바뀝니다. 

    아달랴는 아합과 이세벨의 딸로 남유다로 시집가서 여호사밧의 아들 여호람과 결혼하고 그 아들 아하시야가 죽고난 뒤 왕의 자손들을 다 죽입니다. 
    아달랴는 남유다를 우상숭배의 길로  빠지게 한 것도 모자라 다윗의 자손들인 왕의 자손들을 멸절시키려고 합니다. 
    그 속에서 여호야다 제사장에게 시집간 아달랴의 딸인 여호세바가 자신의 오빠 아하시야의 1살배기아들이었던 요아스를 극적으로 숨겨서 살려냅니다. 6년 뒤 여호사다 제사장이 요아스왕을 복권시키고 아달랴를 처단하는 이야기가 오늘 본문말씀입니다. 

    1. 세상권세를  움직이는 사탄의 책략은 하나님의 언약을 뛰어넘을 수 없습니다. 

    왕의 어머니인 아달랴가 왕의 자손들(자신의 손자들)을  다 죽이고 자신이 왕이 되어 6년동안 통치하게됩니다. 사탄은 왕이 되려고 하는 아달랴의 욕망을 통해 하나님께서 왕좌를 약속하셨던 다윗의 왕조를 끊으려고 했습니다. 그럼에도 하나님의 약속은 취소되지않았습니다. 하나님의 열심으로 요아스 왕자가 살게되었습니다. 
    사무엘하 7장 13절에서 그는 내이름을 위하여 집을 건축할 것이요 나는 그의 나라 왕위를 영원히 견고하게 하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다윗의 가문의 혈통으로 예수님께서 오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지금도 하나님보좌 우편에서 세계만물을 주관하고 계십니다.  

    비진리가 진리를 이기는 것처럼 보이는 어그러진 세상에서 하나님의 언약이 승리하는 줄 믿으시길 바랍니다. 사탄이 승리하는 것같은 상황에서도 최후 승리하시는 하나님을 바라보아야합니다. 오래 참으시는 하나님,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시는 하나님을 바라보며 엘리야, 엘리사 선지자, 여호세바와 여호야다 제사장, 수도없이 많은 순교자들처럼 하나님의 언약을 믿으며 현실과 타협하지않는 대구기지교회 성도님들되시길 소망합니다. 

    2. 비정상을 정상으로 바로잡는 종착점은 언약을 갱신하는 것입니다. 

    여호야다 제사장이 아달랴를 처단하고 왕을 세우고 여러 개혁을 하는 마지막 단계에 왕과 백성이 하나가 되어 하나님앞에서 언약을 맺고 왕과 백성들도 언약을 맺었습니다. 
    기록되지 않은 이 언약의 내용은 아마 유다왕국은 다른 신이 아닌 하나님만을 왕으로 섬기며,  세상 왕들처럼 힘이 아닌 하나님을 섬김으로 다스리는 대리 통치자가 됨을 선포하였을 것입니다. 

    우리 기독교 신앙의 본질은 언약입니다. 
    나는 하나님 외에 아무것도 섬기지않겠노라고, 하나님도 이 세상의 수도 없는 사람들 중에 나를 구원하시고 백성으로 만나주시겠다는 독점적인 약속인 것입니다. 
    성경(예언약, 새언약)울 통해 만나주시는 하나님만이 나의 하나님임을 날마다 고백하며 나는 하나님의 백성임을 인정하면서 살아가는 대구지기교회 성도님들되시길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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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샬롬~! 매일성경 (열왕기하 11:1-21)
    9월 24일 새벽예배말씀입니다. 

    11장은 남유다로 이야기의 무대가 바뀝니다. 

    아달랴는 아합과 이세벨의 딸로 남유다로 시집가서 여호사밧의 아들 여호람과 결혼하고 그 아들 아하시야가 죽고난 뒤 왕의 자손들을 다 죽입니다. 
    아달랴는 남유다를 우상숭배의 길로  빠지게 한 것도 모자라 다윗의 자손들인 왕의 자손들을 멸절시키려고 합니다. 
    그 속에서 여호야다 제사장에게 시집간 아달랴의 딸인 여호세바가 자신의 오빠 아하시야의 1살배기아들이었던 요아스를 극적으로 숨겨서 살려냅니다. 6년 뒤 여호사다 제사장이 요아스왕을 복권시키고 아달랴를 처단하는 이야기가 오늘 본문말씀입니다. 

    1. 세상권세를  움직이는 사탄의 책략은 하나님의 언약을 뛰어넘을 수 없습니다. 

    왕의 어머니인 아달랴가 왕의 자손들(자신의 손자들)을  다 죽이고 자신이 왕이 되어 6년동안 통치하게됩니다. 사탄은 왕이 되려고 하는 아달랴의 욕망을 통해 하나님께서 왕좌를 약속하셨던 다윗의 왕조를 끊으려고 했습니다. 그럼에도 하나님의 약속은 취소되지않았습니다. 하나님의 열심으로 요아스 왕자가 살게되었습니다. 
    사무엘하 7장 13절에서 그는 내이름을 위하여 집을 건축할 것이요 나는 그의 나라 왕위를 영원히 견고하게 하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다윗의 가문의 혈통으로 예수님께서 오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지금도 하나님보좌 우편에서 세계만물을 주관하고 계십니다.  

    비진리가 진리를 이기는 것처럼 보이는 어그러진 세상에서 하나님의 언약이 승리하는 줄 믿으시길 바랍니다. 사탄이 승리하는 것같은 상황에서도 최후 승리하시는 하나님을 바라보아야합니다. 오래 참으시는 하나님,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시는 하나님을 바라보며 엘리야, 엘리사 선지자, 여호세바와 여호야다 제사장, 수도없이 많은 순교자들처럼 하나님의 언약을 믿으며 현실과 타협하지않는 대구기지교회 성도님들되시길 소망합니다. 

    2. 비정상을 정상으로 바로잡는 종착점은 언약을 갱신하는 것입니다. 

    여호야다 제사장이 아달랴를 처단하고 왕을 세우고 여러 개혁을 하는 마지막 단계에 왕과 백성이 하나가 되어 하나님앞에서 언약을 맺고 왕과 백성들도 언약을 맺었습니다. 
    기록되지 않은 이 언약의 내용은 아마 유다왕국은 다른 신이 아닌 하나님만을 왕으로 섬기며,  세상 왕들처럼 힘이 아닌 하나님을 섬김으로 다스리는 대리 통치자가 됨을 선포하였을 것입니다. 

    우리 기독교 신앙의 본질은 언약입니다. 
    나는 하나님 외에 아무것도 섬기지않겠노라고, 하나님도 이 세상의 수도 없는 사람들 중에 나를 구원하시고 백성으로 만나주시겠다는 독점적인 약속인 것입니다. 
    성경(예언약, 새언약)울 통해 만나주시는 하나님만이 나의 하나님임을 날마다 고백하며 나는 하나님의 백성임을 인정하면서 살아가는 대구지기교회 성도님들되시길 축복합니다. 

  • No Pro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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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샬롬~! 매일성경 (열왕기하 11:1-21)
    9월 24일 새벽예배말씀입니다. 

    11장은 남유다로 이야기의 무대가 바뀝니다. 

    아달랴는 아합과 이세벨의 딸로 남유다로 시집가서 여호사밧의 아들 여호람과 결혼하고 그 아들 아하시야가 죽고난 뒤 왕의 자손들을 다 죽입니다. 
    아달랴는 남유다를 우상숭배의 길로  빠지게 한 것도 모자라 다윗의 자손들인 왕의 자손들을 멸절시키려고 합니다. 
    그 속에서 여호야다 제사장에게 시집간 아달랴의 딸인 여호세바가 자신의 오빠 아하시야의 1살배기아들이었던 요아스를 극적으로 숨겨서 살려냅니다. 6년 뒤 여호사다 제사장이 요아스왕을 복권시키고 아달랴를 처단하는 이야기가 오늘 본문말씀입니다. 

    1. 세상권세를  움직이는 사탄의 책략은 하나님의 언약을 뛰어넘을 수 없습니다. 

    왕의 어머니인 아달랴가 왕의 자손들(자신의 손자들)을  다 죽이고 자신이 왕이 되어 6년동안 통치하게됩니다. 사탄은 왕이 되려고 하는 아달랴의 욕망을 통해 하나님께서 왕좌를 약속하셨던 다윗의 왕조를 끊으려고 했습니다. 그럼에도 하나님의 약속은 취소되지않았습니다. 하나님의 열심으로 요아스 왕자가 살게되었습니다. 
    사무엘하 7장 13절에서 그는 내이름을 위하여 집을 건축할 것이요 나는 그의 나라 왕위를 영원히 견고하게 하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다윗의 가문의 혈통으로 예수님께서 오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지금도 하나님보좌 우편에서 세계만물을 주관하고 계십니다.  

    비진리가 진리를 이기는 것처럼 보이는 어그러진 세상에서 하나님의 언약이 승리하는 줄 믿으시길 바랍니다. 사탄이 승리하는 것같은 상황에서도 최후 승리하시는 하나님을 바라보아야합니다. 오래 참으시는 하나님,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시는 하나님을 바라보며 엘리야, 엘리사 선지자, 여호세바와 여호야다 제사장, 수도없이 많은 순교자들처럼 하나님의 언약을 믿으며 현실과 타협하지않는 대구기지교회 성도님들되시길 소망합니다. 

    2. 비정상을 정상으로 바로잡는 종착점은 언약을 갱신하는 것입니다. 

    여호야다 제사장이 아달랴를 처단하고 왕을 세우고 여러 개혁을 하는 마지막 단계에 왕과 백성이 하나가 되어 하나님앞에서 언약을 맺고 왕과 백성들도 언약을 맺었습니다. 
    기록되지 않은 이 언약의 내용은 아마 유다왕국은 다른 신이 아닌 하나님만을 왕으로 섬기며,  세상 왕들처럼 힘이 아닌 하나님을 섬김으로 다스리는 대리 통치자가 됨을 선포하였을 것입니다. 

    우리 기독교 신앙의 본질은 언약입니다. 
    나는 하나님 외에 아무것도 섬기지않겠노라고, 하나님도 이 세상의 수도 없는 사람들 중에 나를 구원하시고 백성으로 만나주시겠다는 독점적인 약속인 것입니다. 
    성경(예언약, 새언약)울 통해 만나주시는 하나님만이 나의 하나님임을 날마다 고백하며 나는 하나님의 백성임을 인정하면서 살아가는 대구지기교회 성도님들되시길 축복합니다. 

  • No Profile
    박현민 24.09.24 06:24 댓글 수정 삭제

    샬롬~! 매일성경 (열왕기하 11:1-21)
    9월 24일 새벽예배말씀입니다. 

    11장은 남유다로 이야기의 무대가 바뀝니다. 

    아달랴는 아합과 이세벨의 딸로 남유다로 시집가서 여호사밧의 아들 여호람과 결혼하고 그 아들 아하시야가 죽고난 뒤 왕의 자손들을 다 죽입니다. 
    아달랴는 남유다를 우상숭배의 길로  빠지게 한 것도 모자라 다윗의 자손들인 왕의 자손들을 멸절시키려고 합니다. 
    그 속에서 여호야다 제사장에게 시집간 아달랴의 딸인 여호세바가 자신의 오빠 아하시야의 1살배기아들이었던 요아스를 극적으로 숨겨서 살려냅니다. 6년 뒤 여호사다 제사장이 요아스왕을 복권시키고 아달랴를 처단하는 이야기가 오늘 본문말씀입니다. 

    1. 세상권세를  움직이는 사탄의 책략은 하나님의 언약을 뛰어넘을 수 없습니다. 

    왕의 어머니인 아달랴가 왕의 자손들(자신의 손자들)을  다 죽이고 자신이 왕이 되어 6년동안 통치하게됩니다. 사탄은 왕이 되려고 하는 아달랴의 욕망을 통해 하나님께서 왕좌를 약속하셨던 다윗의 왕조를 끊으려고 했습니다. 그럼에도 하나님의 약속은 취소되지않았습니다. 하나님의 열심으로 요아스 왕자가 살게되었습니다. 
    사무엘하 7장 13절에서 그는 내이름을 위하여 집을 건축할 것이요 나는 그의 나라 왕위를 영원히 견고하게 하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다윗의 가문의 혈통으로 예수님께서 오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지금도 하나님보좌 우편에서 세계만물을 주관하고 계십니다.  

    비진리가 진리를 이기는 것처럼 보이는 어그러진 세상에서 하나님의 언약이 승리하는 줄 믿으시길 바랍니다. 사탄이 승리하는 것같은 상황에서도 최후 승리하시는 하나님을 바라보아야합니다. 오래 참으시는 하나님,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시는 하나님을 바라보며 엘리야, 엘리사 선지자, 여호세바와 여호야다 제사장, 수도없이 많은 순교자들처럼 하나님의 언약을 믿으며 현실과 타협하지않는 대구기지교회 성도님들되시길 소망합니다. 

    2. 비정상을 정상으로 바로잡는 종착점은 언약을 갱신하는 것입니다. 

    여호야다 제사장이 아달랴를 처단하고 왕을 세우고 여러 개혁을 하는 마지막 단계에 왕과 백성이 하나가 되어 하나님앞에서 언약을 맺고 왕과 백성들도 언약을 맺었습니다. 
    기록되지 않은 이 언약의 내용은 아마 유다왕국은 다른 신이 아닌 하나님만을 왕으로 섬기며,  세상 왕들처럼 힘이 아닌 하나님을 섬김으로 다스리는 대리 통치자가 됨을 선포하였을 것입니다. 

    우리 기독교 신앙의 본질은 언약입니다. 
    나는 하나님 외에 아무것도 섬기지않겠노라고, 하나님도 이 세상의 수도 없는 사람들 중에 나를 구원하시고 백성으로 만나주시겠다는 독점적인 약속인 것입니다. 
    성경(예언약, 새언약)울 통해 만나주시는 하나님만이 나의 하나님임을 날마다 고백하며 나는 하나님의 백성임을 인정하면서 살아가는 대구지기교회 성도님들되시길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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