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양육자료 아카이브

교회에 다니는 불신자!

구정회2024.07.08 15:1307.08조회 수 45댓글 0

AA

주님의 은혜가 모든 사랑하시는 믿음의 형제자매님들의 여정에 항상
함께하시길 기도드립니다! 아멘!
교회에 출석하고 봉사하는 형제자매님들이 외식적인 신앙생활로 인하여
시험에 드는 경우가 허다하고, 
남들에게 보이기 위한 종교생활로 인하여, 바른 신앙생활을 하지 못하는
경우가 자주 발생하는 환경과 관련하여, 외식하는 신앙생활의 모습을 불식하고
바른 신앙생활을 위하여 제언하는 자료를 발췌하여서<
아래와 같이 등재하니, 참고하시고, 바른 신앙의 길을 통하여
공군교회의 성장과 부흥이 되는데, 귀한 버팀목이 되시길 소망합니다!
==============================

 

교회에 다니는 불신자? -글쓴이/봉민근

 

인자가 다시 올 때에 믿음을 보겠느냐 하시던 말씀이 생각나는 시대입니다.

 

믿는 자와 불신자가 구분이 안 되는 세상으로 변해있는 이즈음,

세상에 물질문명은 놀랍게 발전하고 있지만 세상에는 참된 평화가 없어진 것 같습니다.

 

사람들의 욕심으로 인한 다툼과 전쟁이 끊이지 않고 이웃과 이웃이 시기 질투로 서로 양보 없이 치열한 싸움과 반목이 도를 넘고 있습니다.

 

예수님을 믿어도 오직 천국에 가겠다는 그 욕심 외에는 참 신앙인의 모습을 찾아볼 수가 없는 시대엔, 주를 위해 살겠다고 하지만 자신의 유익에 걸림돌이 되면 언제든 돌아서는 것이 교인들의 모습입니다.

 

교회 안에도 외식과 자신의 의()만을 드러내려고 분투하는 무리들로 넘쳐나고 있습니다.

어떤 이가 말하기를 "교회 안에서 열심히 봉사하는 사람들은 많은데 예수 닮은 사람이 없다"라고 한탄하는 요즈임의 세태...

 

예전에는 세상 사람들이 예수 믿는 사람들이라고 하면 믿고 인정하던 시절이 있었고, 수십 년 전만 해도 예수 믿는 사람들은 믿을 만하다고 긍정적인 평가가 많았던 것 같았습니다.

 

하지만 오늘날에는 불신자들도 예수 믿는 사람들을 믿을 수 없다고 하며 혐오하기까지 하면서, 오히려 믿는 자들을 불신하여 거짓 신앙인이요 불신자 취급까지 합니다.

 

향나무는 어디에 갔다 놔도 향기를 발하고, 조금만 건드려도 향기가 진동을 하는데, 예수를 믿으면서, 예수향기를 날리지 못하는 현실!

 

언제나 하나님과 함께 일하고 있음이 자신의 가슴에 느껴져야 하고, 예수님으로 충만하고, 만족을 누리며 사는 것이 참 예수쟁이의 삶인데...

 

예수 믿고도 내 가슴이 냉랭하고 기쁨이 없고... 교회에서 봉사하기 싫고 부담이 되는데 타인 눈초리 때문에 일한다면 당신은 외식주의자입니다.

 

믿는 자는 늘 자신이 성화되고 있는가 스스로 물어야 합니다.

믿음의 옷을 입은 자는 성숙으로 그 가치를 드러내게 되며, 날로 경건해지고 날로 거룩해지며 날로 사랑의 사람이 되어가야 합니다.

예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 불신자들에게 마저 믿을 수 없는 불신자 취급을 받고 살면 외식하는 믿음입니다.

추신: 교회의 부홍과 영적 회복을 위하여 헌신하시는 귀한 믿음의 형제자매님들이 되시길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구정회
댓글 0
댓글 달기 Textarea 사용
사진 및 파일 첨부

여기에 파일을 끌어 놓거나 왼쪽의 버튼을 클릭하세요.

파일 크기 제한 : 0MB (허용 확장자 : *.*)

0개 첨부 됨 ( / )
이름 암호

양육자료 아카이브

공군중앙교회 구정회 장로님이 제공해 주시는 다양한 양육자료들을 여기에 싣습니다.
공군교회 성도들의 신앙성숙을 위해 자료를 제공해 주신 장로님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서버에 요청 중입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