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의 은혜가 주님을 구주로 믿고, 바른 신앙생활을 견지하기 위하여
분투하시는 모든 성도님들의 여정에 항상 충만하시길 기도드립니다 아멘!
우리는 주님의 말씀에 근거하여, 신앙생활의 본질을 지키면서,
하나님의 뜻에 합당한 삶을 살아가도록 분투하여야 하지만,
현실에서 마음은 있지만, 실천하는 것이 정말로 어렵다는 것을 실감합니다!
그러나, 주님의 말씀을 중심으로 한 삶의 중심이 되기를 원하시며,
강조하시는 성경에 근거한 실천의 여정을 주님은 보기를 원하심을 가슴에 간직하고<
오늘도 자기중심적 신앙에서 예수님 중심의 신앙을 실천하기 위하여 분투하는
복된 성도님들이 되기를 바라면서, 귀한 글을 인용하여 올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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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중심적 신앙
자기중심적 신앙은 기복주의 신앙이다.
엄밀히 말해 천국 가기 위해 신앙생활 하는 것이 목적이 되어서는 안 된다.
하나님을 믿고 하나님을 위하여 사는 자에게 천국은 선물로 주시는 것이다.
기독교는 철저히 하나님 중심이다.
하나님을 왕으로 모시고 사는 것이 기독교의 신앙이다.
인간은 대부분이 자기중심적이다.
자신이 주인이요 왕으로 살려고 하는 욕망이 누구에게나 있으나.
자기중심적 신앙은 기독교의 신앙이 아니다.
인간의 비극은 하나님처럼 되려는 자기 욕심으로 선악과를 먹는 불순종으로 시작되었다.
예수 믿는 것의 출발은 나는 이미 주님과 함께 십자가에서 죽은 자라는 전제로 시작된다.
내가 살아 있어서 왕 노릇 하려고 하면 안 된다.
예수 믿는 것은 복을 받기 위해서가 아니다.
기독교는 세상적인 형통을 형통이라 말하지 않는다.
세상에서 부자가 되어야 형통한 것이라면 가난한 자는 저주받은 것인가?
그렇지 않다.
믿는 자도 고난을 당하며 가난하게 살 수도 있다.
그렇다고 불행한 것이 아니다.
형통은 하나님이 함께 하는 삶이다.
하나님이 복의 근원이요 복이시다.
믿는다는 것은 하나님을 주인으로 모시고 사는 것이다.
사람들은 믿음의 주인이신 하나님을 보지 않고 사람을 의식하고 사람을 보기 때문에 교회에 실망하는 것이다.
하나님만을 바라보는 자는 결코 사람 때문에 실족하지 않는다.
자기중심적 신앙은 기독교가 아니다.
내가 죽어지고 주님이 드러나는 것이 기독교다.
내가 죽으면 결코 죄 가운데 살 수가 없다.
죽은 자가 어떻게 죄를 짓겠는가?
나는 죽고 주님을 믿는 믿음으로 살아야 기복신앙에 빠지지 않는다.
나를 포기하지 못하는 것은 아직도 나를 십자가에 못 박지 못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