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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기지교회

나누고 싶은 글 24-4.1 새벽말씀

권화영2024.04.01 09:5604.01조회 수 9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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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

오늘 말씀은 (마가복음16:9‑14)입니다.

 

‑>우리는 나를 위해 죽으시고 부활하신 예수님의 복된 소식, 복음의 말씀을 믿습니다.

‑>이 믿음은 다른 종교에서 신들에게 하듯 만들어진 신 앞에 나와 빌면서 내가 원하는 것을 말하고 그것을 받을 수 있다,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믿음으로 예배당에 나와 기도하고 예배를 드리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이라고 하는 신을 감동시켜서 내가 뜻하는 바를 이루기 위해서 헌신하며 봉사하는 것이 아니라 나를 위해 이 땅에 오시어 죽으셨고 다시금 살아나신 예수님을 믿고 예수님께서 전하고 보이신 하나님 나라의 말씀, 기쁨 소식, 복음을 우리가 믿는 것이 믿음의 본질입니다.

‑>오늘날 많은 사람들은 예수가 누구인지 어떠한 일을 하였는지 그리고 예수가 시대와 지역, 민족을 넘어 이 땅의 모든 사람들에게 어떠한 메시지를 전하고 있는지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예수를 알고 들어봤음에도 말씀을 믿지 못하는 사람들, 믿음 없는 사람들, 예수를 믿지 않는 사람들은 예수님의 부활을 믿지 않습니다.

‑>사람이 죽었다는 것은 우리 주변의 흔한 현상이기에 믿지만 반대로 예수가 다시 살아나셨다,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죽으셨고 다시 부활하셨다는 말씀, 진리는 인정하지 않습니다.

‑>일상에서 일어날 수 없으며 경험해보지 못했던 일들이기에 예수님의 부활하심을 믿지 않습니다.

 

‑>오늘 말씀에서 예수님과 함께한 제자들도 마찬가지였습니다.

‑>(마가복음16:1‑2) 안식일이 지나매 막달라 마리아와 야고보의 어머니 마리아, 살로메가 유대인의 풍습에 따라서 죽은 예수님의 시신을 향품으로 닦기 위해 무덤을 찾아갑니다.

‑>(마가복음16:3‑6) 이때 세 여인의 고민은 예수님 무덤의 큰 돌을 치우는 것이었으나 이미 돌이 굴려져 있고 무덤에 들어가자 흰 옷을 입은 한 청년이 우편에 앉아 예수가 살아나셨고 여기에 계시지 않는다고 말합니다.

‑>(마가복음16:8) 여인들은 예수가 살아나셨다라는 말씀을 듣고  몹시 놀랐으며 이 소식은 이들에게 두려움이 되어 아무 말을 할 수 없었습니다.

‑>(마가복음16:9‑11) 하지만 이내 곧 마리아에게 예수님이 나타나셨고 마리아는 살아나신 예수님의 소식을 슬픔에 빠져 있던 제자들에게 전하지만 믿지 않습니다.

‑>제자들도 보통의 사람들과 같이 죽은 사람이 다시 살아날 수 없다, 3일 전에 분명히 죽은 예수가 살아날 수 없다, 마리아가 예수님이 너무 보고 싶어서 헛것을 본 것이라고 생각했을 것입니다.

‑>제자들은 '내가 죽고 3일 만에 다시금 살아날 것이다'는 예수님의 말씀을 전혀 깨닫지 못한 채 예수님의 부활을 믿지 못했습니다.

‑>(마가복음16:14) 그 후 어느 날 제자들이 식사하는 자리 가운데에 부활하신 예수님께서 나타나셨으며 예수님 말씀을 믿지 못한 제자들 앞에 나타난 예수님께서는 '내가 죽겠고 3일 만에 살아나겠다'는 말씀을 알지 못하여 '예수님께서 살아나셨다'는 여인의 말을 믿지 못한 제자들의 연약함을 꾸짖으십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부활의 참된 의미를 알려주셨고 그 가르침을 받은 제자들은 예수님의 부활을 증거하기 위해 세상 가운데 들어가서 그들의 삶을 희생하며 부활하신 예수님의 증인이 됩니다.

 

‑>혹 누군가는 오늘 말씀을 듣고 다시 살아나신 예수님이 믿어지지 않지만 살아나신 예수님을 눈으로 직접 본다면 제자들과 같이 믿을 수 있다고 말할 수 있겠으나 믿음은 내가 직접 경험하고 보았다하여 믿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또한 내 삶을 희생할 만큼 믿음의 용기가 생기는 것도 아닙니다.

‑>부활의 믿음, 말씀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은혜이고 선물입니다.

‑>믿음의 선물, 은혜가 오늘 이 시간 우리 모두에게 주어졌음을 믿습니다.

‑>우리 마음 가운데 복음의 은혜, 믿음의 선물 있기에 지금 예수의 십자가를 바라보며 그 믿음으로 이 땅 가운데 살아갈 수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죽고 살아나셨다라는 것을 알고 믿는 것은 우리에게 참된 선물이고 은혜이며 귀하고 값진 것입니다.

‑>믿음이 나로 끝나는 것은 믿음의 본질이 아니므로 믿음은 이어져야 합니다.

‑>믿지 않는 자들에게 나아가 증인이 되어야 합니다.

*오늘 하루, 한 주간도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자리에서 부활의 증인이 되어 우리를 위해 죽으신 예수님, 다시 살아나심으로 이 땅의 모든 자들에게 새 생명 주신 예수님, 믿는 자들에게는 영원한 하나님 나라에 생명이 있음을 전하여 복음의 전달자 삶을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부활의 믿음은 이 땅에서 주어진 아픔과 고통 가운데 있는 우리에게 기쁨이 되어 부활의 기쁨을 누리며 세상을 살아가는 성도가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소망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세상 가운데 나아가서 믿지 않는 자, 복음의 부활을 모르는 사람들에게 부활의 복음으로 살아가는 우리가 어떠한 은혜와 기쁨을 누리며 살아가는지 나타내야 합니다.

‑>이것이 부활의 증인이 되는 우리의 삶입니다.

‑>부활하신 예수님을 바라보았던 제자들의 삶, 진리를 세상 가운데 전했던 그들의 삶은 우리의 시선으로 볼 때 희생이지만 참된 진리를 알게 된 제자들에게는 기쁨이었습니다.

‑>이것이 믿는 자와 믿지 않는 자, 부활의 기쁨을 누리는 자와 누리지 못한 자의 삶의 차이입니다.

‑>우리는 부활의 기쁨을 누리고 살아가는 성도이기에 예수님의 말씀을 가지고 이 땅 가운데 살아가는 모든 삶이 우리의 삶 가운데 기쁨이 됩니다.

*이 기쁨과 즐거움 가운데 부활의 증인이 되는 우리가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소망합니다.

 

*오늘도 주님께서 기쁨과 즐거움 가운데 살아갈 힘과 능력 주심을 가지고 오늘 하루도 승리하는 삶을 살아가는 우리가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권화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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