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오늘 말씀은 (전도서3:1)입니다.
->전도자는 '범사에 기한이 있고 천하만사가 다 때가 있다' 고백합니다.
->우리말에도 모든 일에는 때가 있다는 말이 있습니다.
->모든 사람은 시간이라는 질서, 틀 안에서 삶을 살아갑니다.
->하나님께서 이 땅을 창조하셨으며, 창조하실 때에 우리의 눈에 보이는 것들뿐만 아니라 보이지 않는 시간, 질서를 만드셨고 그 안에서 이 땅의 모든 사람과 생명들을 살게하시고 통치하십니다.
->그러므로 모든 사람은 시간이라는 틀 안에서 하나님이 허락하신 각각의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사람이 이 시간을 싫다하여 거스를수도 없고 좋다하여 머무를수도 없습니다.
->시간은 문명이 발달하고 사람의 힘이 커진다고 할지라도 극복할 수 없는 것입니다.
->오직 하나님만이 시간의 공간을 깨뜨릴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시간을 자유롭게 운행하시면서 그분의 역사를 만들어 가십니다.
->하나님의 역사를 시간 위에서 만들어가시고 우리 인생의 모든 시간 가운데 개입하시어 만들어 가고 계십니다.
->모든 일에는 때가 있고 모든 것에는 시작과 끝이 있으며, 만들어질 때가 있으면 무너질 때가 있고 기쁠 때가 있으면 슬플 때가 있고 생명이 시작할 때가 있으면 끝나는 때가 있습니다.
->이처럼 우리는 이 시간의 틀 안에서 머무르고 있으며, 이것이 우리의 삶, 인생입니다.
->때가 되었을 때 이룰 수 있는 것과 이룰 수 없는 것이 있으나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들은 '우연'을 얘기합니다.
->하지만 우리는 우연이 아니라 이 땅을 창조하시고 눈에 보이는 것뿐만 아니라 눈에 보이지 않는 시간 안에서 창조하신 모든 것을 움직이게 하시고 세상의 모든 것과 모든일들을 하나님이 정하신 그 때, 그 곳에서 온전하게 이루신다는 것, 시간을 넘어 일하시는 하나님께 내 삶을 드립니다.
->내 삶의 시간 가운데 개입하시어 나를 하나님 나라의 온전한 길로 인도하심을 믿으며, 하나님을 바라보면서 나아갑니다.
->우리가 하나님이 이루신 일들에 대해서 온전히 알고 헤아릴 수도 없으나 분명한 것은 우리 삶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에는 하나님의 계획과 그에 합당한 이유가 있다는 것입니다.
->전도자는 앞서 인생이 헛되고 헛되다고 얘기합니다.
->이 말은 인생이 가치와 의미가 없다는 것이 절대 아닙니다.
->전도자가 말하는 '헛됨'은 우리의 짧은 경험으로 만든 계획이 전부가 아니라 세상 주관자 되시는 하나님께서 통치하시는 절대적 주권을 인정하라는 의미입니다.
->우리가 살면서 알게 된 경험의 틀 안에서 하나님의 일부분만을 바라보며 마치 그것이 하나님의 전부라고 믿는 것이 아니라 틀 안에 나를 가두지 않고 깨뜨려 나의 지혜와 지식으로는 담을 수 없는 하나님의 놀라운 일하심을 믿음으로 이해하라는 것입니다.
->우리가 알 수 없는 것을 알려하고 이룰 수없는 것을 이루려할 때에, 나의 짧은 경험으로 알게 된 그것이 세상의 모든 진리라고 믿는 그 때에 세상의 헛됨을 얘기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전도자는 지금 이 시간 모든 것들을 만족하며, 하나님께 감사하라 권면합니다.
->(전도서3:13) '사람마다 먹고 마시는 것과 수고함으로 낙을 누리는 그것이 하나님의 선물인 줄도 또한 알았도다'
->하나님께서 오늘 하루, 한주, 2월 한달의 시간을 허락하셨습니다.
*이 시간을 선물로 주셨으니 이 시간을 우리의 욕심으로 채우려하지 않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권면 드립니다.
*이 귀한 선물의 시간을 우리의 욕심으로 채워간다면 이 선물은 헛되고 헛된 삶의 시간이 될 것입니다.
*비록 오늘 하루 수고로이 땀을 흘리며, 힘든 삶을 살아갈지라도 이 모든 것이 하나님께서 주신 선물이라고 믿으면서 살아갈 때 오늘 내가 흘린 땀, 수고가 우리의 감사기도가 되고 우리의 삶을 더 기쁘고 복되게 할 줄로 믿습니다.
*우리에게 주어진 오늘의 시간, 한주간도 주님께서 주신 선물임을 기억하시길 바라며, 기쁨과 감사함으로 나에게 주어진 모든 일에 열심을 다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믿음으로 선을 행하며, 하나님께서 주신 모든 것에 감사하고 복된 시간의 하루를 보내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