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오늘 말씀은(신명기14:1-29) '너희는 여호와의 성민이라' 제목의 말씀으로 상고하겠습니다.
->말씀대로 사는 것이 복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이 말씀하신 가증하고 부정한 것을 먹거나 먹지않는 기준은 무엇입니까?
->오늘 본문 앞뒤에 위치한 전제가 중요합니다.
->(신명기14:1-2, 21) '너희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의 자녀다, 하나님 여호와의 성민이다' 반복적으로 선언합니다.
->하나님께 구체적 지침, 말씀을 받고 있는 이스라엘이 여호와의 자녀, 성민, 여호와께 속한 거룩한 백성, 구별된 백성이라는 것입니다.
->이스라엘이 여호와의 백성, 성민이 된 것은 그들에게 그럴만한 이유가 있어서가 아니라 '하나님이 택하여 삼으셨으며, 다만 사랑하심으로 말미암아' 입니다.
->세상에서 아무런 자격, 조건도 갖추지 않은 인간과 먼저 관계를 맺는 신은 없으며, 인간의 행위와 상관없이 무조건적인 사랑과 책임을 선언하는 신도 없습니다.
->오직 하나님만이 죄인을 택하여 자기 백성을 삼으시고 그들의 죄로 말미암은 불행한 처지로부터 구원해주시는 세상에도 없는 기이한 일을 행하신 것입니다.
->이러한 일하심을 통해서 여호와 하나님의 존재와 성품을 친히 계시해 주시는 은혜를 이스라엘이 받는 것입니다.
->이스라엘이 특별대우를 받는 것이 아니라 이스라엘을 통해서 하나님이 주인되시고 기준이 되는 삶이 복되다는 것을 지상 만민이 알게 하시는 것이 하나님의 일하심의 목적인 것입니다.
->오늘 본문의 구체적인 지침은 여호와를 아는 것을 전제합니다.
->(신명기14:1) '~죽은 자를 위하여 자기 몸을 베지 말며 눈썹 사이 이마 위의 털을 밀지 말라'
->이 행위들은 가나안 종교를 섬기는 사람들이 부정한 것을 몰아내고 복을 가져다주며, 안전과 미래를 보장해 준다고 믿으면서 행했던 것입니다.
->여호와 하나님을 안다면 불필요할뿐만 아니라 아무런 유익도 없기에 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우리의 신앙생활 중에 어떤 행동이 무언가를 보장해 준다고 믿고 있거나 징크스처럼 가지고 있다면 모두 버려야 합니다.
->(신명기14:3-20) 짐승과 물에 있는 것과 새 가운데서 부정한 것을 정하여 먹을 만한 것과 먹지 못할 것을 나누신 이유는 무엇일까요?
->여호와의 성민이기에 먹지 말라는 것입니다.
->(신명기14:21) '너희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의 성민이라 스스로 죽은 모든 것은 먹지 말 것이나 그것을 성중에 거류하는 객에게 주어 먹게 하거나 이방인에게 파는 것은 가하니라 너는 염소 새끼를 그 어미의 젖에 삶지 말지니라' 말씀합니다.
->하나님의 성품상 자기백성이 먹지 못할 음식을 객과 이방인이라는 이유로 주실리는 없습니다.
->하나님이 지으신 모든 것이 선하신데 그 중에 정한 것, 부정한 것이 따로 있을리는 없습니다.
->하나님이 부정한 것과 정한 것을 나누신 이유는 죄인된 이스라엘에게 여호와 하나님이 기준되는 삶을 가르치시기 위함입니다.
->존재적으로 자기중심적으로 행할 수밖에 없는 죄인들에게 하나님이 기준이다, 하나님이 온 세상을 창조했고 창조한 이 세상의 기준은 나뿐이다, 너희는 나를 기준으로 살아야 복되고 행복할 수 있다는 것을 가르치시기 위함입니다.
->하나님이 제시하시는 기준을 무조건 따르라고 강요하시는 방식이 아니라 하나님을 알 때 가능합니다.
->우리의 삶의 근거가 하나님임을 알 때, 선하신 하나님이 주신 모든 것이 내게 유익이 된다는 것을 알 때, 하나님이 기준되는 말씀을 기꺼이 따를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모든 말씀, 명령은 하나님의 일하심을 전제합니다.
->말씀, 명령을 주실 때에 그 명령과 말씀을 충분히 따를 수 있도록 앞서 모든 일하심을 은혜와 결과로 주신 후에 명령하시기에 명령이 아니라 권고입니다.
->먹을거리를 풍성히 주시면서 부정한 것을 정하시면 문제되지 않습니다.
->십일조의 추가적 설명입니다.
->(신명기14:24, 26) '이스라엘이 먹을 것을 풍부히 주시겠다, 너와 네 권속, 가족이 함께 먹고 즐거워할만큼 주시겠다' 말씀합니다.
->풍성한 가운데 부정한 것을 정하신 것이며, 하나님의 기준되심을 말씀하시고 가르쳐주시기 위해서 정한 것입니다.
->이 약속을 전제로 여호와가 기준되시는 말씀을 따를 것을 권고하십니다.
->하나님 말씀을 따르는 것이 자신을 비롯하여 객과 고아, 과부들까지도 모두가 함께 복을 누리는 길임을 가르치시는 방편이 정한 것과 부정한 것을 나누시는 것입니다.
->'너희는 너희 여호와의 자녀이다, 너희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의 성민이다'의 말씀을 증명하기 위한 하나님의 일하심의 끝에서 이스라엘에게 가장 듣고 싶었던 대답은 '하나님은 우리의 아버지이십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하나님이십니다' 입니다.
*하나님은 그리스도 예수로 말미암아 우리의 죄를 속량하심으로 죄인되었던 우리를 하나님의 거룩한 백성, 하나님의 존귀한 자녀로 하나님을 기준삼은 원리를 따라 행할 수 있는 성도로 새롭게 하신 줄로 믿습니다.
*복음안에서 하나님을 바로 알아가셔서 하나님의 마음과 원리로 사는 행복을 더 풍성히 누리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주님의 자녀, 주님께 속한 성민으로써 '하나님은 나의 아버지이시며, 나의 하나님이십니다' 라고 하나님이 진정 기뻐하시고 기쁘게 받으실만한 찬송과 간증을 날마다 올려드리는 우리가 될 수 있기를 간절히 축원합니다.
*우리는 찬송과 간증을 올려드리기 위해서 하나님을 바로 알아가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