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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기지교회

나누고 싶은 글 23-6.16 새벽말씀

권화영2023.06.16 10:5006.16조회 수 34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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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

오늘 말씀은(로마서 9:30-10:4) 이스라엘의 구원을 간절히 바라는 사도 바울의 중간결론입니다.

 

이스라엘이 구원받기 위함의 내용을 말하고 있으며, 본문속에서 하나님 은혜를 나누고 주시는 교훈 얻기를 원합니다.

 

1.이스라엘 백성의 문제는 믿음을 의지하지 않고 행위를 의지하는 것입니다.

->믿음을 의지하지 않고 행위를 의지했다는 의미는 지금까지의 중간결론입니다.

->(30절) 지금 내가 하려는 말은 이방인들에게 의, 구원이 없었으나 그들은 믿음으로 의를 얻었다 말합니다.

->(32절) 반면에 의를 소유한 이스라엘은 정작 율법에 이르지 못했다 말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의 자부심, 자긍심이었던 율법이었으나 율법이 요구하는 수준에 도달하지 못했습니다.

->(32절) 믿음을 의지하지 않고 행위와 자신의 노력, 의지로 율법을 이루려했다 결론합니다.

->자기 행위를 의지하려하니 번번히 넘어졌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실천하겠다고 다짐해 본 사람은 넘어짐을 알 수 있습니다.

->(33절) 이사야28:26 시온, 하나님의 보좌, 하나님 앞에 나아가는 길 곳곳에 장애물이 되는 걸림돌이 있으나 믿음으로 나아가는 자는 뛰어넘으며, 부끄러움을 당하지 않는다 말씀합니다.

->오늘 바울은 '이스라엘이 믿음을 의지하지 않고 행위를 의지했다' 명확하게 결론합니다.

->바울이 지금까지 말한 말씀에 비추어 보니 이스라엘은 영을 따르지 않고 육신을 따랐으며, 믿음으로 나아가지 않고 자신의 행위로 나아갔다는 것입니다.

->은혜의 법 아래가 아닌 율법 아래에서 자기노력으로 율법을 이루려하여 걸려 넘어지게 되었습니다.

->이스라엘의 문제는 주님의 새로운 복음, 은혜, 구원으로 나아갈 수 없다는 것입니다.

->결론은 '믿음으로' 입니다.

*오늘도 믿음으로 주님께 나아가는 우리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믿음이란? '그런줄 알고 살아가는 것' 입니다.

->그런줄 알고 믿고 받아들이며, 인정하고 이러한 관점, 생각, 시야로 살아가는 것입니다.

->하루를 시작하는 첫 시간을 하나님께 드려야 할 줄로 알고 기도하는 것입니다.

->'하나님 없이는 어렵다, 하나님이 도우셔야 가능한 인생이다, 고백하면서 그런줄 알고 기도하는 것이며, 나아가는 것입니다' 이것이 믿음입니다.

->내가 노력하고 애쓰고 계획하며, 의지를 불태워서 열심을 내는 것은 얼마간은 될지라도 영원히는 안됩니다.

->하나님과 우리와의 관계는 영원한 관계입니다.

->행위로 이루려는 것은 되지않으며, 믿음으로만 가능합니다.

->주님의 말씀이 내발의 등이며, 내 인생길의 빛인줄 알고 믿음으로 가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존재하심, 하나님의 영원하심, 그리스도를 보내시어 구원하심으로 성령께서 지금도 하나님 아버지와 아들 그리스도의 영으로 나를 도우신다 나와 함께 하신다,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 뜻을 이루신다는 믿음으로 나아가는 것입니다.

->믿음으로만 주님께 나아갈 수 있습니다.

->우리는 이스라엘의 한계를 뛰어넘어야 합니다.

 

2.그리스도께서 율법의 완성이 되셨다는 사실을 결론으로 얻게 됩니다.

->(10:1) 바울의 간절한 소원은 이스라엘이 구원받는 것입니다.

->(2절) 이스라엘의 문제는 하나님을 향한 열심은 있지만 올바른 지식이 없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이스라엘의 문제일 뿐 아니라 오늘날 우리의 문제입니다.

->한국교회, 공군교회 성도들의 문제는 신앙생활, 믿음, 하나님을 향한 열심은 있으나 정작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없습니다.

->속도보다 방향입니다.

->애쓰는 것보다 하나님을 향한 방향입니다.

->열심을 내면서도 정작 하나님의 말씀을 알지 못하고 바르게 바라보지도 못하며, 그저 자기 노력으로만 하나님께 나아가는 실수를 이천년 전 이스라엘과 오늘날 우리가 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스라엘은 하나님을 향한 열심만 있고 지식이 없어서 예수님을 죽였습니다.

->또한 유대주의자들은 바울을 끝까지 따라다니면서 핍박했습니다.

->이스라엘은 하나님을 아는 열심은 있으나 올바른 지식이 없으니 예수 그리스도를 인정하지 않고 거부하는 비극적 상태가 일어나는 것입니다.

->혹시, 우리가 이러하지 않은가? 돌이켜 보아야 합니다.

->(3절) 올바른 지식이 없으므로 하나님의 의, 하나님이 베푸신 새로운 길, 은혜의 길, 능력을 알지 못하여 열심으로 자기 의만을 세우게 됩니다.

->결과적으로 하나님의 의에 복종하지 않고 거부하게 되었습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구원과 부활, 영생이라는 하나님의 분명한 의가 나타났으나 거부하게 되었습니다.

->(4절) 그리스도가 율법의 마침표가 되어 완성했습니다.

->인간이 성취할 수 없는 율법을 예수님께서만 완전히 이루신 것입니다.

->자신을 십자가에서 죽기까지 복종하시고 부활하시어 하나님의 독생자로 선포되셨으며, 이것을 통해 온 인류를 구원하게 되는 율법의 완성이 되셨습니다.

->예수님이 의를 이루셨습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구원, 부활, 영생을 통해서 하나님과 우리 사이에 다리를 놓으셨고 교제, 사귐, 하나님께 나아가는 길을 회복하셨습니다.

->이스라엘이 율법을 이루기 원한다면 율법의 완성되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의지해야 합니다.

 

*오늘 성경은 '오직 믿음으로' 라고 말씀합니다.

*'율법과 말씀을 이루신 그리스도를 의지하라' 말씀합니다.

*예수님을 바르게 아는 것이 참지식, 진리입니다.

*하나님에 대한 열심은 있으나 올바른 지식이 없다는 바울의 지적, 하나님의 책망을 뼈아프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율법을 이루신 예수님을 믿는 믿음으로 나아가고 예수 그리스도를 의지하면서 나아가는 우리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권화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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