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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기지교회

나누고 싶은 글 23-6.2 새벽말씀

권화영2023.06.02 10:1606.02조회 수 27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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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

오늘 말씀은(로마서 3:21-31) 율법 외에 하나님의 한 의가 나타났다고 말하고 있으며, 예수 그리스도가 또 하나의 의가 된다 말합니다.

 

*성경에서의 '의'란? 하나님과의 연결,하나님과의 바른관계를 맺고 있는 상태입니다.

*세상에서 '의롭다, 정의롭다'는 법률적으로 바른관계에 있고 이웃, 가족, 사회 속에서 바른관계에 있음을 말합니다.

 

*율법도 한 의가 되며 또 새로운 한 의가 나타났습니다.

->율법이 의가 되는 이유는 하나님이 명령하신 대로 예배할 수 있고 절기를 지키며 시간의 통치를 받아 살아갈 수 있습니다.

->율법을 통해서 하나님이 명령하신 대로 사람과 관계하면서 하나님의 백성으로 거룩하게 살아갈 수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율법을 지키기 위해 애를 쓰지만 율법 안에서 행하면 행할수록 나의 무지, 능력 없음, 죄된 본성이 발견됩니다.

->그래서 율법은 죄를 깨닫게 합니다.

->죄를 깨닫게 되어 율법에 따라 희생제사를 드리게 되지만 완전하지 않습니다.

->희생제사를 반복적으로 드려야하고 효력의 한계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때와 절기, 안식일마다 희생제사를 드리고 제사장은 공동체를 위해 날마다 희생제를 드려야 했습니다.

->그러나 희생제사를 날마다 드려도 우리 죄는 해결되지 않았습니다.

->삶은 계속 이어지고 죄는 반복되고 늘상 하나님 앞에서 불완전한 상태로 발견되었습니다.

->이런 생태의 인간을 위해서 완전하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단 한번의 영원한 제사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예수님을 통해서 우리 모두가 하나님의 의를 누리게 되었습니다.

->단 한번의 영원한 제사를 드리신 예수님, 희생제물이 되시는 예수님을 믿는 믿음으로 하나님의 의가 우리에게 영향을 미치게 되었습니다.

 

오늘 말씀 속에서 하나님의 새로운 의, 바른 의로써 예수 그리스도를 어떻게 믿고 고백해야 하는가를 묵상하고 우리에게 주시는 은혜를 깨닫기 원합니다.

 

1.하나님의 바른 의로써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하나님이 베푸신 은혜를 깨달아야 합니다.

->우리와 의로운 관계, 바른 관계를 맺기 위해서 예수님을 통해 하나님이 은혜를 베푸셨음을 깨닫고 고백해야 합니다.

->(23절) 모든 사람이 하나님과 끊어져 있음을 알게 되었고 하나님의 영광에 도달하지 못하였습니다.

->(24절) 이러한 상태에 있는 사람들이 그리스도 예수안에 있는 속량, 대가를 지불하심으로 은혜로 값 없이 의롭다하심을 얻은 자 되었습니다.

->은혜로 값 없이란? 너무커서 값을 매길수 없는 것입니다.

->의롭다 하심이란? 우리가 상태적으로는 의롭지 않고 예수님을 만나기 전과 후가 다르지 않지만 예수님을 믿는 믿음으로 법률적, 선언적으로 고백하는 것으로 의롭다 말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칭의입니다.

->(25절) 예수님이 피흘리게 하셔서 하나님과 우리를 화목하게 하고 화해시키는 제물이 되셨으니 하나님이 우리 죄를 의도적으로 못 본 척하신다(간과하신다) 말씀합니다.

->우리 죄가 예수님의 피로 덮여지고 예수님의 대가 지불로 못 본 척하셨습니다.

->우리 죄가 나타나지 않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나님이 나타나시고 우리와 바른관계를 맺고 계십니다.

->하나님의 의로우심이란? 우리를 건져내시려는 하나님의 능력입니다.

->(26절) 하나님께서 예수님이 대가를 치르심을 통해서 의로움을 나타내셨습니다.

->우리와 이토록 바른관계를 맺기 원하십니다.

->바른관계를 맺자, 더이상의 장애물은 없다, 예수님을 믿고 고백하는 자에게 그 의로움을 나타내셨다 말씀합니다.

->하나님의 의로우심이 이러한 과정을 통해서 우리에게까지 흘러내려 온 것이다 말합니다.

*우리에게 의로움을 나타내고 우리 죄를 덮으시려고 예수님을 화목제물로 세우신 은혜, 우리 죄를 간과하시는 하나님의 의로우심의 은혜를 기억하는 우리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우리가 하나님 앞에 법률적으로 도무지 설 수 없는 존재였지만 예수님의 화목제물로 인해서 우리 죄를 간과하신 놀라운 은혜를 믿고 고백해야 합니다.

->예수님이 우리를 위하여 대가를 지불하셨고 하나님께서 우리 죄를 간과하셨습니다.

*이런 의미에서 우리에게 의로우심을 나타내셨음을 날마다 인정, 고백하면서 기도하며 나아가는 우리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2.오늘 본문 속에서 하나님의 바른 의로써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구원받은 우리들은 자랑할 수 없다 말합니다.

->은혜로 값 없이 구원을 받았으므로 자랑할 수 없습니다.

->(27절) 율법, 행위의 법으로 구원받지 않았고 예수님이 대가 지불하심, 하나님이 죄를 간과하심을 믿는 믿음으로 구원받았기에 자랑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죽어야하나 예수님이 죽으셨습니다.

->예수님이 대가를 치르셨으므로 사람이 의롭다 하심은 믿음으로만 될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사도 바울을 통해서 예수님의 복음을 집대성한 부분입니다.

->그러므로 기독교는 의로운 삶과 행동을 앞세우기 전에 믿음을 앞세우는 것입니다.

->믿음으로 행하지 않으면 의롭지 않다고 봅니다.

->인간은 믿음을 앞세우지 않으면 자랑하기 시작합니다.

->(29절) 자랑할 수 없기에 이방인까지 구원할 수 있습니다.

->율법없는 이방인도 믿음으로 구원받을 수 있습니다.

->(30절) 할례자, 율법 아래에 있는 이스라엘 백성과 무할례자, 율법 없는 이방 사람들도 모두 믿음으로 의롭다하실 하나님은 한 분이시다 말합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 대신 대가 지불하심으로 하나님의 의로우심이 지금 우리에게 영향을 미치고 누린다는 사실을 오직 믿음으로 우리에게 구원이 세워진다는 것입니다.

 

*오늘 말씀을 통해서 하나님이 베푸신 은혜, 예수님을 통해 화목제물로 우리 죄를 간과하시는 은혜를 깨닫게 되는 우리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우리는 은혜로 값 없이 구원받았기에 자랑할 수 없습니다.

*우리가 구원을 자랑할 수 없다면 신앙생활의 그 어떤것도 자랑할 수 없습니다.

*신앙생활은 구원부터 시작하기 때문입니다.

*구원이 내 것이 아니며, 내가 이룬 것이 아니므로 신앙생활 안에서 그 어떤것도 내세울 수 없습니다.

*초신자이든지 오랜시간 교회를 다녔든지 예배드리고 하나님 앞에 서 있는 그 시점에는 우리 모두 동등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속량하심으로 동일 선상에 서 있는 것입니다.

*이런 의미에서 복음이 놀라운 것입니다.

*자랑할 수 없는 복음, 하나님께서 베푸신 은혜로 얻게 된 놀라운 구원을 하나님 앞에서 고백하며 나아가는 우리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권화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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