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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기지교회

나누고 싶은 글 23-5.31 새벽말씀

권화영2023.05.31 08:2505.31조회 수 53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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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

오늘 말씀은 (로마서 2:17-29) 2장 초반부 말씀과 흐름이 동일합니다.

'너는 해당사항이 없는 줄 아느냐' 라고 바울이 지적하고 있는 이야기입니다.

 

이전 말씀에 이어 오늘 본문이 주는 교훈을 묵상하고 하나님 마음 얻기를 원합니다.

 

1.유대인의 허위, 위선을 실랄하게 비판하고 있습니다.

->사도 바울, 당시 유대인들은 하나님의 율법을 먼저 받고 믿은 사람, 복음을 먼저 경험한 사람입니다.

->복음의 주인공으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도 유대인으로 태어나셨고 유대인속에서 활동하셨습니다.

->유대인은 스스로 생각할 때 하나님의 율법을 소유한 족속, 하나님이 선택하신 민족, 선민이므로 망하지 않는다고 생각했습니다.

->사도 바울은 이러한 유대인들의 허위와 위선을 지적하고 있습니다.

->유대인들의 허위와 위선은 오늘날 먼저 믿은 우리들에게 하는 말씀으로 생각해도 무방합니다.

->(17-20절) 누가 너를 교사, 선생으로 삼았느냐, 영적 맹인을 인도해야겠다는 근거가 무엇이냐 묻고 있습니다.

->선생, 교사, 지도자라고 자처하고 있는 유대인, 우리들이 실상은 죄에서 자유롭지 못합니다.

->(21-23절) 율법을 소유하고 가르친다고하지만 율법을 어기는 사람은 너희 자신이 아니냐, 하나님을 욕되게 한다 말합니다.

->(24절) 하나님께서 너희 때문에 이방인 중에서 모독을 받는다 말합니다.

->너희들의 위선적인 행동과 삶이 하나님을 욕되게 한다 비판합니다.

->먼저 믿고 신앙생활을 오래했다는 사람들은 영적 책임감, 사명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가 구원을 받았다면 하나님의 백성으로 삶을 살아내야 합니다.

->이것은 나의 힘과 능력으로 되지 않습니다.

->율법을 바라보고 계명대로 예배하면서 부족한 내삶을 인정하며, 하나님의 백성으로 살아가는 것입니다.

->그런데 예배하며 살아가는 삶, 하나님의 백성으로 구별, 거룩하게 살아가는 삶을 살아내면서 스스로 대견하게 생각하게 됩니다.

->또한 내가 행하는 것을 하나님이 기뻐하실 것이라고 생각하면서 스스로를 높이게 되며, 그 뿐 아니라 안하는 이들을 내려다보게 됩니다.

->이로인해 착각, 오해하여 영적 실상을 보지 못하는 수준이 됩니다.

->남을 가르치면서도 죄를 범하고 있는 우리의 영적 실상을 지적하는 것입니다.

->남을 정죄하면서도 하나님을 욕되게 하고 있는 우리의 진짜모습을 지적하고 있는 것입니다.

->남에게 자랑하면서도 실상은 하나님을 모독하고 있는 우리의 영적인 모습을 사도 바울이 정확하게 지적하고 있습니다.

*오늘 이런 말씀 앞에서 우리의 모습을 되돌아보는 우리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우리는 늘 되돌아 보아야 합니다.

->거룩하다는 것은 단순히 계명을 행하는 수준이 아니라 우리의 영적 실상을 되돌아보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 건져내신 것은 대단한 것이나 내가 한 것은 없습니다.

->구원은 대단한 것이나 내가 대단한 것은 아닙니다.

->대단한 것을 소유했다고 해서 나 자신이 대단한 것이 아닙니다.

->구원조차도 나의 노력, 결실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이스라엘을 영적으로 말하면 유대인으로 태어나 하나님을 알게 된 것, 태어나보니 유대인이며 율법을 소유하게 된 것, 구원받은 백성으로 살아가게 된것 모두 자기가 한 것이 아닙니다.

->구원은 창세전에 주님께서 결정하신 일입니다.

->우리 또한 대한민국에 태어나서 복되고 평탄하고 건강하게 살아가는 것은 내가 한 것이 아닙니다.

->그런데 마치 내능력인것처럼 여기는 어리석음이 있는 것입니다.

*우리 자신의 영적실상을 돌아보는 이아침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스스로를 돌아보며 나는 어떠한 허위와 위선에 빠져 있는가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2.겉으로 드러나는 유대인이 아니라 진정한 하나님의 백성이 되어야 합니다.

->유대인들이 갖고 있는 허위와 위선, 겉으로 드러난 표면적 유대인을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은 진정한 하나님의 백성, 이면적 하나님의 백성이 되어야 합니다.

->(25절) 율법이 있어도 율법을 범하게 되면 할례받지 않은 이방인 수준이 됩니다.

->(26절) 율법이 없지만 율법 말씀대로 거룩한 삶을 산다면 그가 진정한 하나님의 백성입니다.

->(28절) 겉으로 드러난 것으로 우리를 결정짓는 것이 아닙니다.

->(29절) 들추어보아야 볼 수 있는 면을 볼 때 진짜라면 유대인이며, (이면적 유대인) 할례는 마음에 하는 것이고 겉으로 드러나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다, 하나님이 보실 때 마음의 할례, 영적인 유대인인가를 바라보아야 한다 말하고 있습니다.

->오늘 사도 바울은 진정한 유대인이되라, 진정한 할례를 마음에 행하라, 사람이 볼 때 유대인, 구원받은 자가 아니라 하나님 보실 때 유대인 구원받은자가 되어야 한다 권면합니다.

->이 말씀 앞에서 자유할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사람은 겉만 보이며, 들추어 볼 수 없습니다.

->사람은 들출수록 실상이 나타나며, 악하고 어리석음이 나타납니다.

->오늘 성경은 하나님이 보고 계신다, 하나님만이 정확하게 판단신다고 말씀합니다.

 

*사도 바울은 먼저 믿은 자의 위선과 허위를 지적합니다.

*하나님 앞에서 진정한 할례, 율법을 소유한 사람이 되어야 한다고 말합니다.

*이말씀 앞에서 우리의 영적실상을 확인하면서 하나님 앞에 우리에게 있는 모습들을 고백하며 나아가야 합니다.

*하나님 앞에서 가장 위험한 것은 '아닌 척하는 것'입니다. 이것을 버려야 합니다.

*겉으로 드러난 유대인, 먼저 믿은 사람이 아니라 진정한 하나님의 백성이 되어야 합니다.

권화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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