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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기지교회

나누고 싶은 글 23-5.12 새벽말씀

권화영2023.05.18 10:2205.18조회 수 40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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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

오늘 말씀은(민수기 26:52-65) 인구조사 결론을 제시합니다.

 

결론부에서 어떤 질서를 부여하고 명령하시는지 본문을 묵상하고 주시는 교훈 깨닫기를 원합니다.

 

1.하나님은 질서를 부여하시면서 '땅을 분배하라' 명령하십니다.

->각지파의 장정, 이십세 이상을 계수하는 이유는 전쟁에서 싸울 군사일 뿐아니라 가나안 땅에서 농사를 짓게 될 산업인력의 숫자이기도 합니다.

->(53절) '인구조사한 백성의 숫자대로 땅을 나누어 주라' 명령합니다.

->(54절) 사람의 수가 많으면 많이 줄 것이고 수가 적으면 적게 준다는 기준입니다.

->(55, 56절) 계수된 대로 땅을 주는 것과 제비를 뽑아 나누어주는 것이 기준입니다.

->땅의 위치와 상태를 두고 싸우지 않도록 하나님께서는 땅을 분배하는 기준, 질서를 부여하고 계십니다.

->땅과 기업을 분배하는 것은 오늘날 우리에게 일터, 삶터, 가정을 허락하신 것입니다.

->땅은 기업을 의미합니다.

->기업은 생산시설을 갖춘 공장, 사람들의 집단, 회사입니다.

->그러나 농경사회에서 유일한 생산은 땅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오늘날 하나님이 땅을 기업으로 분배하신다는 것은 우리에게 먹고 살 방편, 삶의 자리인 삶터, 일터, 가정을 의미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부르신 소명의 자리, 우리에게 사명을 맡겨 보내신 자리가 질서이며, 이러한 기업, 터가 질서의 결과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실 때 질서를 세워서 사랑하십니다.

->하나님의 질서, 사랑이 사람을 새롭게하여 변화시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질서가 우리에게 임하게 될 때 어떻게 부여하고, 배열하시느냐에 따라 모래가 변하여 큰 건물이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닮아서 무에서 유를 만들어 갈 때 체계를 만들고 그것을 통해 역사와 일을 만들어갈 때 이모든 것을 가능케하는 것이 질서, 배열을 세워가는 것입니다.

->어떤 질서, 배열을 부여하는가, 누가 부여하가에 따라 결과가 완전히 달라지므로 질서는 매우 중요합니다.

->리더십 역시 리더에 따라 조직의 결과와 조직이 달라집니다 모두 질서, 배열의 차이입니다.

->하나님이 질서, 기업을 부여하시는 방법이 일터, 삶터, 가정에 질서를 부여한다는 것입니다.

->우리의 자녀가 잘 되기를 원하는 것도 질서의 문제인 것입니다.

->자녀들을 축복하며 기도할 때 '잘먹고 잘살게 해달라' 기도하는 것도 좋겠지만 더 근본적으로 '하나님의 질서가 세워지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질서가 세워져서 하나님의 사랑을 경험하고 동행하며 하나님이 세워가는 인생이 되게 하옵소서' 라고 기도하며 축복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삶속에 질서를 부여하심으로 놀라운 권능과 능력이 임하게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우리 삶에 필요한 것은 하나님의 질서, 하나님이 세워가시는 배열입니다.

->오늘 우리 삶이 하나님의 뜻대로 배열되고 질서가 이루어지기를 원합니다.

 

2.하나님은 질서를 부여하시면서 레위인을 따로 구분하라고 명령하십니다.

->인구조사를 할 때 레위인도 조사했으나 이스라엘 전체 숫자에는 포함시키지 않았습니다.

->(61절) 레위인에게는 땅을 주지 않았기에 계수에 포함시키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이 레위인에게 친히 기업이 되시므로 땅을 주지 않으셨습니다.

->레위인의 삶은 하나님이 책임지시는 삶이기 때문입니다.

->레위인이 집중해야 할 것은 성막과 하나님의 역사인 것입니다.

->레위인에게서 우선순위는 하나님이 맡기신 사명을 감당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레위인에게 하나님께 집중하는 사명, 백성들을 영적으로 돌보는 사명, 제사를 집례하고 진리의 말씀 가운데로 이끄는 사명을 맡기셨으며, 전적으로 헌신하하는 것을 질서로 정하신 것입니다.

->레위인이 하나님의 뜻대로 살기 위해서는 이스라엘이 가지고 오는 헌물, 십일조, 헌금에 의존해서 살아야 합니다.

->레위인은 의존적, 의지하는 삶을 사는 자들입니다.

->의존적인 삶은 자칫 구차한 삶이 될 수 있지만 하나님은 레위인을 통해서 이스라엘의 모델이 되게 하셨습니다.

->레위인을 통해서 하나님을 의지하며 사는 삶이 질서라는 것을 보여주고 싶으셨습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삶터, 일터, 가정을 맡기셨을 때 내 열심으로 경영하겠다고 애를 쓴다해도 늘 실수와 어려움이 있습니다.

->우리는 능한자가 아니라 초보자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삶을 살 때 하나님을 의지해야 합니다.

->하나님을 의지하면 우리삶의 작은 일도 빛나게 됩니다.

->'하나님을 의지하며 살아라' 이것이 하나님의 질서입니다.

->하나님을 의지하면서 사는 것이 정상이고 바른길입니다.

*오늘 이아침 하나님을 의지하면서 기도하는 우리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하나님을 의지하는 것이 능력이고 질서입니다. 이러한 능력과 질서를 누리는 우리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하나님을 의지하여 나를 세워가시는 하나님, 내삶의 놀라운 역사가 일어남을 증거하게 되는 우리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3.하나님은 질서를 부여하시면서 여호수아와 갈렙 외에는 출애굽 세대 모두 죽는다고 정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광야 1세대를 모두 죽이십니다.

->38년전 가데스바네아 사건, 하나님의 왕되심을 거부하고 불순종했던 사건이 있었고 그중 여호수아와 갈렙만이 하나님의 뜻에 맞게 행동했습니다.

->이때 하나님은 사십일 정탐의 하루를 일년으로 삼아서 사십년을 광야에 있을 것이며, 불순종한 모든 자들이 죽게 될 것이다 말씀하셨습니다.

->민수기 1장 첫 번째 인구조사에 계수된 자들은 두 번째 인구조사에서 여호수아와 갈렙 외에는 아무도 없었습니다. 이것이 하나님이 정하신 원칙입니다.

->하나님의 질서는 하나님이 정하신 원칙, 원리, 진리, 통치하심으로 부여하십니다.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들어도 주의 말씀은 영원해' 성경은 말합니다.

->주님의 말씀, 기준, 원리, 통치, 진리가 영원하고 살아있으며 질서입니다.

->진리란 '하나님이 영원토록 계시다, 구원자를 보내셨다(예수님), 성령님이 우리와 함께 하신다' 입니다.

->이땅에 진리로 통용되는 모든 것은 우주공간으로 가게 되면 진리가 아닌 것이 됩니다.

->모든 일들은 삶과 상황이 바뀌게 되면 진리가 되지 않습니다.

->유일한 진리는 '주님이 계시다, 구원자를 보내셨다, 오늘도 우리와 함께 계시다' 입니다, 이것만이 온 우주를 관통하는 진리입니다.

->하나님이 이약속을 지키시고 말씀을 이루십니다.

->하나님의 원리, 진리만이 하나님의 질서를 세워간다는 사실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이 한번 뱉으신 말씀을 그대로 이루신다는 것은 놀라운 말씀이기도 하지만 두려움의 말이 되기도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하나님의 뜻을 세우시고 말씀을 이루십니다.

 

*오늘 하나님은 우리에게 질서에 대해 말씀하십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기업을 주시고 레위인을 구분하시며, 출애굽 세대를 심판하심으로 질서를 세우십니다.

*오늘도 주님이 주신 땅, 기업, 일터, 삶터, 가정에서 하나님의 능력과 권능이 임하고 질서가 임하게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의존적인 삶, 의지하는 것이 능력임을 고백하면서 하나님을 의지하는 삶, 의존적인 삶의 강성함의 역설이 나타나게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하나님 말씀의 능력, 하나님이 세우신 기준, 약속의 능력을 깨닫게 되는 이 아침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권화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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