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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기지교회

나누고 싶은 글 23-5.2 새벽말씀

권화영2023.05.02 10:0805.02조회 수 41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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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

오늘 말씀은(민수기 21:1-20) 네겝이라는 곳의 성읍의 왕 아랏과 충돌하였으나 하나님의 인도하심으로 전쟁에서 승리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에돔을 피해 먼길로 우회하게 되어 이스라엘 백성들의 원망과 불평의 고질병이 다시 시작됩니다.

 

광야에서 40년을 지내면서 새로운 세대로 교체되었는데도 원망과 불평 레퍼토리는 대를이어 변함이 없습니다.

'애굽이 좋았다, 지금 이곳은 지옥이다'

 

이들의 원망과 악담을 들으신 하나님이 이번에는 참지 않으시고 심판하시어 광야불뱀 사건이 나타납니다.

 

오늘 하나님의 심판 사건과 불뱀에서 건져주시는 구원사건에서 우리에게 주시는 교훈을 깨닫고 주시는 은혜를 묵상하기 원합니다.

 

1.하나님은 우리들의 원망과 불평한 대로 행하십니다.

->하나님이 이스라엘과 우리들의 원망, 불평한 대로 행하십니다.

->(5절)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과 모세를 향해 원망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죽겠다'고 원망하니 하나님이 '죽어라' 하십니다.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하나님이 주신 생명을 나눠맡은 하나님의 백성으로 살아가는 이땅의 그리스도인들이 절대로 해서는 안되는 말은 '죽겠다'입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의 관용구 중에는 '죽겠다'라는 말이 많습니다.

->이 말이 감정과 의도를 강화시키려는 의도에서 사용할 수는 있지만 다른말로 대체할 수 있습니다. (매우, 너무등)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적어도 '죽겠다'라는 표현을 사용하지 않아야 되겠습니다.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입니다. (코람데오)

->우리는 하나님을 의식하면서 사는 사람들입니다.

->보혜사 성령님께서 우리와 늘 함께하시고 하늘 아버지께서 하늘보좌에서 우리를 지켜보고 계십니다.

->성자 예수님께서 우리 죄를 위하여 대속의 죽음, 십자가에서 죽으셨고 부활하셔서 우리에게 영원한 생명, 참생명을 주셨습니다.

->생명의 선물을 받은 우리가 '살겠다' 생명을 선포해야 합니다.

->세상 가치관이 담긴 '죽겠다'를 사용하면 안됩니다.

->오늘 하나님은 우리가 말하고, 원망, 불평한 대로 행하시겠다 말씀합니다.

->하나님이 우리가 말한 대로 하시면 우리에게 복이 되지 않습니다.

->말 한마디, 생각 한자락 조차도 하나님 앞에서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서야 합니다.

->우리는 하나님 앞에 서 있는 사람임을 기억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말과 입술의 열매를 다 보고 계십니다.

->우리가 말하고 불평한 대로 주님이 행하시면 우리에게는 심판, 재앙입니다.

*오늘도 우리의 입술을 주님께 맡기고 우리의 생각속에 주님을 모셔들여서 우리의 입술과 생각조차도 하나님의 통치를 받게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행동, 삶을 고치기 전에 말을 고쳐야합니다.

->말의 선포가 중요합니다.

->우리는 말한 대로 생각하게 됩니다.

->우리의 생각은 말을 쫓아갑니다.

->말이 이미지를 만들어서 우리의 생각이 그곳에 붙들려 있게 됩니다.

->말이 생각을 낳고 생각이 우리의 행동을 결정합니다.

->무의식 가운데 우리의 생각을 드러낼 때가 많습니다.

*우리의 입술과 생각조차도 하나님의 통치를 받는 우리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2.본문속에서 '믿음은 바라보는 것이다' 라고 말씀합니다.

->오늘 원망과 악담으로 심판당하여 불뱀에 물려서 수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는 급박한 상황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7절) 이스라엘 백성들은 불뱀에 물려 죽어가는 것을 보고 금방 회개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의 머릿속에는 단지 불뱀이 사리지기를 원하여 모세에게 기도요청을 합니다.

->(8-9절) 하나님은 기도한 모세에게 불뱀을 놋으로 만들어 장대 위에 매달아 그것을 보는 자마다 살 것이다 말씀합니다.

->주님은 불뱀이 사라지는 정도가 아니라 이미 물린 사람도 살 것이다 말씀합니다.

->이미 물린 사람을 내버려두는 것이 아닙니다.

->주님의 유일하신 요구는 '바라보아라' 입니다.

->뱀에 물린자들중 '놋뱀을 바라보아라'는 소리에도 외면하는 사람들이 이었을 것입니다.

->살고자하는 사람들은 지푸라기를 잡는 심정으로 뱀을 바라보자 구원을 얻었을 것이며, 놋뱀을 하찮게 여긴 사람들 중에는 죽어가는 사람도 있었을 것입니다.

->놋뱀은 유형론적으로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 그리스도를 예표하는 것입니다.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님을 바라보면서 '하나님의 아들이다, 참 하나님이 맞으시다', 빈 무덤을 바라보면서 '부활하셨다, 죽음을 이기셨다, 생명의 주인이시다'라고 믿음을 고백하는 자에게는 구원이 임한다 이것이 기독교 신앙의 약속입니다.

->하나님께서 만드신 구원의 방편입니다.

->믿음을 고백하기만 하면, 놋뱀을 쳐다 보기만 하면,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님을 바라보기만 하면 구원입니다.

->복음의 메세지를 아무리 외쳐도 오늘날 사람들은 받아들이지 않습니다.

->가치가 없어서 공짜가 아니라 대가지불이 불가능하므로 공짜인 것입니다.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니'라는 히브리서의 말씀이 있습니다.

->구원을 원한다면 예수님을 바라보아야 합니다.

->바라보아야 사는 것입니다.

->당장은 예수님이 보이지 않고, 구원, 천국이 보이지 않으나 성경과 이천년의 역사, 주님과 동행하면서 사는 사람들의 간증들의 증거가 풍성합니다.

->우리는 이러한 증거를 보는 것이며, '무엇을 보느냐'는 내가 선택하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보여진다'라고 말하나 보여지는 것이 아니라 보려고 하는 것입니다.

->사람은 보고자하는 대로 보는 존재입니다.

->우리는 잠시 내 마음을 내려놓고 구원의 하나님, 십자가에 달리신 그리스도를 바라보아야할 것입니다.

 

 

*오늘 주님은 불평, 악담한 대로 행하시고 심판하십니다

*말 한마디, 생각 한자락, 우리의 묵상 조차도 주님의 뜻을 구하면서 겸비하여 살아가야 합니다. (겸비: 겸손하고 준비된 마음)

*믿음은 '보는 것이다' 말씀합니다.

*주님은 바라보는 자를 구원하십니다.

*주님께서 요구하시는 최소한의 것은 '바라보아라' 입니다.

*오늘도 십자가의 예수님, 빈 무덤의 부활의 주님, 하늘 보좌 우편에서 다스리시는 어린양 되시는 그리스도를 바라보는 우리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권화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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