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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기지교회

나누고 싶은 글 23-4.26 새벽말씀

권화영2023.04.26 10:1004.26조회 수 38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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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

오늘 말씀은(민수기 18:8-20) 제사장과 레위인에게 주어진 몫, 분량, 상급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8절) 서론

(9-10절) 하나님께 바쳐지는 지극히 거룩한 성물, 지성물 중 레위인과 제사장에게 주어지는 것에 대한 설명

(11-14절) 하나님께 바치는 것중 땅에서 거둔 첫 소산, 첫 열매들중 제사장에게 주어지는 몫에 대해 설명

(15-18절) 제사장에게 주어지는 몫 가운데 첫 태생의 짐승과 자녀를 하나님께 올려드리는 방법설명

(19절) 결론

 

지성물, 첫 소산, 초태생이 제사장에게 주어지는 몫입니다.

이 모든것을 하나님께 바치는 것이나 특별히 하나님께서 번제제사와 같이 완전히 태워올리는 제사를 제외하고 특정한 부분만 하나님께 제사드린 후 남은 고기, 열매, 포도주, 기름은 제사장과 그의 가족들에게 주어진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하나님께 바쳐드리는 것중 하나님이 나눠주시는 몫, 제사장의 몫이 있다고 말씀합니다.

 

그들에게 주어진 몫을 통해 그들의 삶을 엿볼 수 있으며, 제사장과 레위인의 정체성을 깨닫고 묵상하면서 오늘 우리에게 주시는 은혜를 얻기 원합니다.

 

1.제사장과 레위인은 하나님이 책임지시는 인생이었습니다.

->제사장과 레위인의 정체성 중 하나는 하나님께서 그들의 삶을 책임지신다는 것입니다.

->(8절) 이스라엘 자손의 모든 헌물을 주관하게 하고 네가 기름을 받았으므로 너와 아들들에게 영구한 몫으로 준다 말씀합니다.

->하나님의 성막에서 일하는 것, 기름부음을 받은 것은 붙들림 받은 인생이므로 하나님이 책임진다는 것입니다.

->성도의 삶은 선교적 삶입니다.

->하나님께서 특별한 목적을 위해 우리를 부르시고 일을 맡기셨습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곳에 보내시고 그곳에 하나님의 사랑과 권능이 나타나게 하십니다.

->하나님의 사랑과 능력을 흘러보내는 삶, 증거하는 삶이 선교적 삶입니다.

->오늘 하나님께서 레위인과 제사장의 삶을 책임지시듯 하나님 앞에서 선교적 삶을 살아가는 우리를 책임지실 줄로 믿습니다.

->선교적 삶은 하나님께서 오늘 나를 부르셨다, 오늘의 장소, 공간에서 특별한 목적과 사명을 위하여 부르시어 나의 일터, 삶터, 가정으로 보내시는 것이며, 보내심으로 나는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일을 해내고 흘러보내기 위해 하나님께 귀기울이고 있는 것입니다.

->이러한 사람에게 영구한 몫의 음식을 주며, 삶을 책임지겠다 말씀합니다.

->(20절) '내가 너희들의 분깃, 기업이다' 주님께서 강조합니다.

->우리 또한 이세상에서 주어진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이세상에서 누리고 소유하고 있는 것을 드러내면 나보다 더 많이 가진 사람들이 있으므로 행복하지 않습니다.

->우리가 내것이라고 하는 것은 내것이 아니며, 잠시 머물다가 흘러가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세상에서 아무런 근거없는 인생이며, 불안하고 처참합니다.

->이러한 우리에게 하나님이 우리의 몫, 기업이다 말씀합니다.

->하나님 자신이 레위인들의 분량, 기업이 되신다 말씀하시며, 오늘 우리에게도 말씀합니다.

->'너희들의 삶은 내가 책임지겠다, 너희들과 함께 한다, 너희들에게 필요한 것을 채우겠다' 말씀합니다.

->레위인과 제사장의 가장 큰 특징은 하나님께서 그들의 삶을 책임지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삶을 책임지신다는 것을 믿으시길 바랍니다.

->성도들에게 가장 큰 능력이 의지하는 것인 이유는 의지하는 만큼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나의 기업, 분량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하나님이 책임지시는 삶을 살아가는 우리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2.레위인과 제사장의 정체성은 의존적인 삶을 살아가는 모델인생입니다.

->첫 곡식, 열매와 초태생의 가축과 자녀에 대한 것중 레위인과 제사장의 몫이 있었습니다.

->제사장과 레위인은 백성들이 가져다주지 않으면 그들의 몫이 없는 것입니다.

->제사장은 철저하게 의존적인 삶을 사는 것입니다.

->세상사람들은 의존적인 삶을 구차하고 불쌍한 인생, 얽매이고 자유롭지 못한 인생이라고 말합니다.

->사람이 사람을 의존하면 걱정하고 힘들고 어려워집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철저하게 의존, 얽매여 자유하지 못하게 살고 하나님 앞에서 부족함을 고백하면서 사는 삶이 참된 자유, 진리의 삶입니다.

->하나님을 의존하면서 사는 삶이 참된 공의의 삶, 공급하시는 삶을 누리는 인생입니다.

->하나님을 의지하면서 사는 삶을 레위인과 제사장의 삶을 통해서 보여주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의존하는 모델인생이 됩니다.

->제사장의 삶은 온 백성이 들여다 봅니다.

->우리는 불신자들에게 제사장이며, 예수믿는 사람들이 어떻게 살아가는지 보고 있습니다.

->예수님 믿는 사람들은 주님을 의지하는 삶입니다.

->우리가 아는 만큼 삶을 살아내게 되면 교만해집니다.

->그러나 성경은 하나님을 아는 만큼 하나님을 의지하라 말씀합니다.

*오늘 우리가 하나님을 의지하는 삶을 살며, 보여주는 모델인생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누군가는 우리가 하나님을 얼마나 의지하는지 보고 있습니다. (자녀, 주변동료, 친구, 친지, 하나님)

->사람들은 우리에게 구차하게 얽매여 자유하지 못하게 의존적으로 산다고 하지만 하나님께 매여있을수록 놀라운 능력이 나타나며, 참된 자유와 진리, 공의와 능력의 삶을 살아가게 됨을 우리 삶이 증거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의지하므로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나는 대리통치자로 지음 받았습니다.

*오늘도 주님을 더 의지하며 살아가는 우리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3.레위인, 제사장은 하나님의 소금 언약을 지닌 인생입니다.

->소금은 변하지 않습니다.

->소금 언약은 영원한 언약, 견고한 언약을 상징합니다.

->(19절) 하나님이 우리 삶을 책임지신다는 사실은 변함없습니다.

->하나님을 의존할 때 가장 독립적으로 살게 됩니다.

->하나님을 의지할 때 가장 자유롭게 살게 됩니다.

->이것이 변함없는 견고한 소금 언약입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연결되고 말씀, 예배에 접촉할 때마다 이 언약이 변함없이 영원함을 깨닫게 됩니다.

->소금 언약은 그 언약의 말씀가운데 나아갈 때마다 하나님 앞에서 채움을 받는 것입니다.

*날마다 소금 언약을 품고 하나님 앞에 나아가는 우리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오늘 레위인과 제사장에게 주어지는 몫에 대하여 말씀합니다.

*베드로 사도는 우리를 가리켜 '너희는 택한 족속이요 왕같은 제사장이다' 말씀합니다.

*우리가 이시대의 제사장, 레위인입니다.

*우리를 향하여 주님은 약속합니다.

'너희를 향하여 내가 책임지겠다, 의존적인 삶을 살아가는 모델이다'

*의존적인 삶을 통해 주님을 나타내어 보여주는 모델같은 삶이며, 이것이 소금 언약, 변함없는 견고한 언약으로 우리에게 약속합니다.

*이러한 정체성을 가진 레위인으로 살아가는 우리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권화영
댓글 1
  • 구으리 23.04.27 11:54 댓글

    아멘. 더욱 하나님 의존적 인생되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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