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오늘 말씀은(민수기 14:26-45) 모세의 기도를 들으시고 하나님의 계획을 철회하셨지만 이스라엘의 원망과 극악한 망언에 대해서 심판을 선포하고 계십니다.
심판을 선포하시는 하나님 말씀을 묵상하면서 우리에게 주시는 교훈을 깨닫고 기도제목 얻기를 원합니다.
1.하나님께서 우리 말을 들으십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말을 듣고 계시며, 우리 말대로 행하십니다.
->우리는 우리가 하는 말에 책임을 져야 합니다.
->(27, 28절)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의 원망의 말을 들으셨기에 심판하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오늘 우리의 말을 들으시고 들은 말대로 행하신다는 무서운 말씀인 것입니다.
->하나님이 우리의 말을 들으셨음을 기억해야 합니다.
->하나님이 우리가 말하는대로 이루시면 우리는 죽는것 밖에 없습니다.
->하나님이 우리의 말대로 이루시면 복이 아니라 재앙 밖에 올 것이 없습니다.
->성경에서 말하는 복은 하나님께서 원하시는대로 나에게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반대로 내가 고집하고 주장해서 내가 원하는대로 이루어지면 복이 아닌 재앙이 됩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의 극악한 원망을 들으시고 원망의 말대로 행하셨고 그것이 재앙이 된 것입니다.
->우상을 섬기는 것이 복이 아닌 재앙이 되는 이유, 구원이 아닌 멸망이 되는 이유는 주도권이 나에게 있기 때문입니다.
->나의 욕망, 계획, 생각, 바램대로 모두 이루어지기를 원하는 것이 우상신앙의 기본청구서입니다.
->내뜻, 생각대로 원하면 구원이 될 것 같으나 멸망이 옵니다.
->내뜻대로 이루어지면 복이 아닌 재앙이 옵니다.
->내인생 내가 계획하여 내뜻대로 잘풀리는 것은 멸망을 향해 달리는 열차이며, 어리석음인 것입니다.
->(29, 30절) 이스라엘이 광야에서 죽겠다했으니 이곳 광야에서 죽게되고 원망하지 않은 갈렙과 여호수아만 약속의 땅에 들어가게 될 것이다 말씀합니다.
->하나님께서 엄청난 진노, 심판을 말씀하고 계십니다.
->오늘 말씀을 묵상하면서 앞서 하나님께서 모세의 중보기도를 들으시고 죄를 사하시겠다고 하셨으나 약속을 어기시고 다시 심판을 하시는가 의문을 가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철회하신 것은 이스라엘 전체를 멸하시겠다, 이 세상에서 지우시겠다, 완전히 새로운 나라로 시작하시겠다는 계획입니다.
->오늘 하나님은 이스라엘의 원망의 죄책에 대해 묻고 계십니다.
->우리가 죄를 생각하고 죄를 지었을때 하나님께서 우리를 용서하였다하여 그 죄책, 책임, 흔적까지 사라지는 것이 아닙니다.
->레위기에서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하는 속죄제사도 드리며, 이웃에게 피해를 배상, 보상하는 속건제사도 있습니다.
->오늘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멸하시겠다는 계획은 철회하셨지만 그들이 하나님 앞에서 쏟아놓은 극악한 원망에 대해서는 책임을 묻고 계십니다.
->(31-35절) 이스라엘의 죄에 대하여 책임을 묻고 있는 하나님께서 출애굽세대를 향해서 심판하고 계십니다.
->하나님께서 이렇게까지 심판하시는 것은 이스라엘을 살리기 위함입니다.
->하나님을 원망하고 거역하여 가나안땅 진격하기를 포기했던 출애굽 세대를 죽이심으로 역사적 이정표를 만드시는 것입니다.
->역설적으로 광야 세대, 어린이 세대를 새로운 역사를 이어가시겠다는 계획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새로운 세대를 위해 출애굽 세대가 죽음으로써 그들에게 역사적 경험, 이정표를 만드시는 것입니다.
->출애굽 세대가 광야에서 40년의 방황, 죽어가는 것, 원망한 사람 중 20세이상 모두 죽고 나서야 하나님 약속의 땅으로 이끄시는 것을 광야 세대가 직접 목격하고 경험하게 되는 것입니다.
->비로소 하나님의 교훈을 얻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광야 세대를 통해서 새로운 역사를 이어가시겠다고 선포하십니다.
->우리가 원하고 말하는대로 되는 것은 이렇게 무서운 일입니다.
->우리는 아무도 보지도 듣지도 않는다하여 아무말이나 하지만 하나님이 들으십니다.
->하나님이 내말을 들으시고 내 원망을 들으십니다.
->우리가 감사로 제사를 드려야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 있습니다.
->하나님께 나아갈때 우리의 기본적인 언어는 감사이어야 합니다.
->하나님 앞에서 기도를 열어갈때 우리의 기본적인 말은 감사이어야 합니다.
*감사로 기도를 열어가는 우리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때로 원망의 마음이 생길 수 있으나 하나님과 나 사이에 은밀한 기도로 드리면 하나님이 품으시는 기도가 됩니다.
->원망의 마음을 하나님께만 고백하면 하나님께서 들으시어 사랑으로 품고 역사하십니다.
->그런데 원망을 사람들 앞에서 쏟아내어 불평하게 되면 하나님과 다른 성도들을 비난하는 일이 되어 버립니다.
->원망의 말을 사람, 공동체 앞에서 쏟아 놓으면 죄가 되고 심판의 이유가 되며 그말대로 이루어져서 재앙을 이루게 됩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말을 다 듣고 계시다는 사실과 하나님께서 우리가 말한대로 이루시면 재앙, 멸망이 된다는 것을 기억하고 오늘도 감사로 주님과 관계를 열어가는 우리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오늘 우리의 언어, 기도를 감사로 시작해야합니다.
2.뒤늦은 순종은 불순종이 된다는 사실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의 심판의 말씀을 듣고서야 정신을 차리고 뒤늦게 가나안 땅으로 올라가겠다고 말합니다.
->(40절) 모세는 뒤늦은 순종이다, 말리게 됩니다.
->순종에도 타이밍이 있으며, 그 타이밍은 하나님이 정하십니다.
->타이밍마저도 내가 정하려는 것은 불순종입니다.
->순종의 타이밍을 내가 정한다는 것은 선악과를 따먹는 사건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신앙 주도권은 철저하게 하나님께 있는 것입니다.
*오늘도 하나님께 철저하게 주도권, 결정권을 내어드리며 나아가는 우리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오늘 본문을 통해서 하나님이 우리 말을 다 듣고 계시며, 우리가 말한대로 다 이루실때 재앙, 멸망이 된다 말씀합니다.
*하나님이 우리가 생각하는대로 행하시면 우리에게 재앙, 멸망이되니 감사로 주님과의 관계를 열어가는 우리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뒤늦은 순종은 불순종입니다.
*순종의 타이밍은 하나님께 있음을 기억해야 합니다.
*오늘도 하나님 앞에 주도권, 결정권을 드리며 '내 삶을 이끌어 주옵소서'라고 기도하는 우리 되시기를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