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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기지교회

나누고 싶은 글 23-4.14 새벽말씀

권화영2023.04.17 10:0504.17조회 수 35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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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

오늘 말씀은(민수기 13:1-20) 정탐꾼이야기 시작입니다.

시내광야에서 일여년을 머문 후 출발하여 바란광야에 도착해 있습니다.

바란광야는 가데스바네아라고도 불리우며, 가나안 땅의 바로 아래쪽, 턱밑에 해당하는 곳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을 따라서 새로운 땅 가나안에 입성하기 직전인 것입니다.

(2절) 하나님께서 바란광야에 머물러 있는 이스라엘에게 가나안 땅을 정탐하게 하라 명령합니다.

 

오늘 가나안 정탐의 서론에 해당하는 본문을 읽으며, 우리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얻기 원합니다.

 

1.하나님이 정탐을 명하시는 가나안은 하나님께서 주시는 땅이었습니다.

->(2절) 이스라엘 자손에게 이미 가나안 땅을 주었다 말씀합니다.

->하나님 입장에서 결과는 이미 끝이난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결정을 내려놓고 정탐꾼들을 보내어 선을 보이는 것입니다.

->(18절) 정탐은 연구하여 알아봐야 하는 것이므로 그땅의 거민이 강한지 약한지 많은지 적은지 정탐하라 말씀합니다.

->(19절) 하나님이 주시는 땅이니 좋을 것이나 그땅이 좋은지 나쁜지 성읍인지 산성인지 살펴보라 말씀합니다.

->(20절) 토지가 비옥한지 메마른 나무가 있는지 없는지 그땅의 실과를 가져오라 말합니다.

->하나님은 왕이십니다.

->하나님은 모든것을 결정하시는 분입니다.

->하나님은 이미 결정하신 분, 이미 결정내리신 분입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나아가 상담, 의논 의지하며, 답을구하지만 하나님은 우리와 의논하지 않으십니다.

->하나님은 우리와 소통하고 만나는 분이시며, 진리로 존재하십니다.

->이미 하나님께서 정답을 내리시고 하나님 자체가 정답이 되십니다.

->하나님은 결정하시고 우리에게 명령하십니다.

->이렇게 답을 주시는 하나님이 놀랍게도 사랑의 하나님이십니다.

->우리를 애먹이고 고통스럽게 하시려는 분이 아닙니다.

->우리를 희생삼아서 이익을 취하는 세상의 어떤 왕, 지도자들과는 다르신 분이십니다.

->우리가 만나는 왕은 사랑, 은혜입니다.

->사랑과 은혜로 가장 좋은 길을 예비하시는 분이십니다.

*하나님이 보실때 가장 좋은 길, 아름다운 길, 복된 길을 예비하신다는 것을 믿게 되는 우리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이미 정답, 결정을 내리신 분이신 그분께 가서 자신의 생각을 주장하고 뜻을 고집하며, 고수하는 것은 어리석은 것입니다.

->정답을 내리신 분에게는 정답이 무엇인지를 알면 되는 것입니다.

->'답정너', '답은 정해져 있고 너는 대답만 하면 돼' 입니다.

->세상에서 '답정너'는 부정적인 어감이나 성경적으로 본다면 하나님이 우리에게 '답정너'라고 말씀하는 것입니다.

->사랑과 은혜로 답을 정해놓으셨으니 우리가 그것을 선택하는 것이 우리에게 가장 좋은 길이 되어 가장 좋은 답이 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정해놓으신 땅이니 우리의 자세는 그땅에 숨겨놓은 비밀을 발견해 내어야 합니다.

->하나님이 이땅을 주신 의미를 깨달아야 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의 자체판단으로 땅을 정탐하는 것이 아닌 이미 주시기로한 땅을 정탐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스라엘 정탐꾼들은 하나님이 예비해 두신 보물, 비밀, 의미를 찾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아시고 우리는 모르는 보물, 비밀, 의미가 무엇인지 찾으러 가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삶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의 직분, 가정, 관계, 일터도 하나님이 주신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스스로 판단, 평가합니다

->하나님이 정하신 답 앞에서 보물찾기를 해야 합니다.

->하나님이 주신 가나안 땅에서 하나님이 주신 복의 비밀, 의미, 능력을 찾아야 합니다.

->하나님이 주시기로 한 땅이 맞는지 확인하는 것은 중요합니다.

->하나님이 오늘 여기에 나를 세우시고 부르셨으며, 보내셨고 살게하셨다면 하나님이 예비하신 은혜, 능력을 찾아야 하며, 사랑과 은혜의 비밀을 깨달아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주시고자하는 것을 주님의 뜻에 따라 살아가야 합니다.

*오늘 주님이 주신 하루, 시간과 공간, 관계속에서 하나님의 마음을 시원케하는 우리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2.역사에 이름을 남기는 것은 거룩한 부담감을 가지고 행해야함을 깨닫습니다.

->(4-16절) 가나안 정탐을 위해 각 지파에서 파송하는 지도자들의 이름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각 지파에서 지휘관 된 한사람, 차세대 주자임을 밝힙니다.

->새로운 땅을 정탐하려면 다음세대를 이끌 지도자들이 그땅을 보아야 합니다.

->성경을 기록할 당시 종이가 귀했음에도 사람의 이름을 길게 기록하는 이유는 성경이 역사, 사실이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은 역사에 이름을 남겨왔고 우리도 역사에 이름을 남깁니다.

->주님이 내 이름을 아시고 우리를 부르시고 세우셨습니다.

->우리가 하나님 앞에서 나의 이름을 걸어놓고 행하는 것이기에 거룩한 부담감을 가져야 합니다.

->특별히 직분이 있다면 거룩한 부담을 가져야 합니다.

->늘 하나님이 나를 부르셨으며, 특별한 목적을 주셨고 하나님이 오늘도 나를 보내신 사명과 소명을 기억해야 합니다.

->오늘 명단에 기록된 사람들은 하나님이 부르신 것이며, 중요한 목적을 맡기시고 정탐보내시는 것입니다.

->바쁜 하루를 사는 우리도 사명과 소명의 의미, 부르심과 보내심의 목적을 기억해야 합니다.

->부르심과 보내심이 우리 삶의 토대, 기초, 중심이 되어야 합니다.

->이렇게 하루하루 살아가게 될때 우리의 이름은 크든지 작든지 역사에 남게 되는 것입니다.

->역사에 남기위해 애쓰는 사람이 아니라 그저 하나님이 나를 보내시고 부르셨다는 거룩한 부담감을 갖고 살아갈때 하나님께서 때가 되어 그이름을 남기실 것입니다.

*거룩한 부담감으로 살아가는 우리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오늘 가안안 땅에 정탐꾼을 보내시며 '내가 이스라엘 자손, 후손에게 주는 땅'이라고 말씀합니다.

*이미 준것이나 다름없는 땅임을 말씀합니다.

*하나님은 결정하시고 우리는 순종하는 것입니다.

*우리의 임무는 하나님이 주신 것을 판단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주신 놀라운 사랑과 은혜의 비밀을 깨닫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예비하신 선물, 보물을 발견하는 것, 보물찾기입니다.

*보물을 기대하면서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우리가 의도하든지 의도하지 않든지 역사에 이름을 남기게 됩니다.

*거룩한 부담감을 갖고 하나님이 나를 부르셨다, 목적을 맡기셨다, 나를 보내신다, 소명과 사명에 분명한 정체성을 가지고 오늘 하루를 살아가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어떤 일, 삶을 맡기실 때에는 모두 의미가 있습니다.

*우리에게 주어진 역할, 호칭, 사명, 일상속에서 당연하게 만나는 사람들, 기본적인 역할속에서도 주님의 뜻을 날마다 새기게 되는 우리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권화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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