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오늘 말씀은(마태복음 14:13-21) 예수님께서 세례 요한이 죽었다는 소식을 듣고 빈 들에 가십니다.
예수님을 따라온 무리들을 고치시고 가르치시며 만나주십니다.
그후 물고기 두 마리와 떡 다섯 개로 오천 명을 먹이시는 놀라운 광경이 펼쳐집니다.
->예수님께서는 수많은 사람들을 바라보시며, 육의 먹을 것을 근심하고 있던 제자들에게 '너희가 먹을 것을 주라' 말씀하십니다.
->제자들은 머뭇거리며, 자신들이 갖고있는 것은 물고기 두 마리와 떡 다섯 개뿐임을 말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지금까지 제자들과 함께하고 수많은 기적을 보여 주시며 '나를 믿고 따라오면 된다 그때에 너희 가운데 능력이 임하게 될 것이다' 말씀하셨으며 보여주시고 명령하셨습니다.
->그러나 제자들은 여전히 현실의 시각과 시선가운데 갇혀 있었습니다.
->이러한 제자들의 믿음을 보시고 예수님께서는 말씀이 아닌 오병이어의 기적을 보여주시며, 가르쳐주십니다.
->오병이어의 기적은 수많은 무리를 배불리 먹이신 것도 중요하지만 제자들을 가르치심이 더 중요합니다.
->예수님은 이땅에 남아있는 수많은 양떼들과 교회를 지켜야할 자, 사명을 가진 제자들이기에 가르치신 것입니다.
->양떼를 이끌어가며, 교회를 세우는 것은 오직 하나님의 능력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보혈의 능력으로 말미암아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오병이어의 기적은 우리에게 큰 울림으로 다가옵니다.
->주님께서 우리를 먹이시고 마시게 하시며 입혀주십니다. (마6:31)
->오늘 말씀에서 예수님은 제자들과 함께 하시고 근심하는 제자들에게 오병이어의 기적을 보주시며, 말씀하고 계십니다.
->예수님이 이땅의 주인이시고 하나님의 기적과 능력을 나타낼 수 있는 독생자이시며, 메시아, 하나님의 아들임을 너희가 알고 있는데 무엇을 걱정하며, 염려하고 있느냐 말씀하십니다.
->이제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입니다.
->예수의 제자된 우리에게 동일하게 '너희가 가서 먹이라' 말씀하십니다.
->우리는 이때 내 삶의 어려움과 고난 고통을 바라보게 되며, 세상에 나가는 것보다 내 문제부터 해결되기를 원하게 됩니다.
->예수님은 이러한 믿음의 모습을 가진 우리에게 오병이어의 기적을 말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사명을 말씀합니다. '예수를 믿어라, 염려와 근심, 걱정, 이땅에서 무언가를 취하는 것이 아니라 이땅가운데 남아있는 수많은 양떼를 이끌어야 하며, 교회를 지키고 교회가 세워지지 않은 곳에 교회를 세워야 한다.'
->예수님은 사명을 깨닫지 못하고 염려, 근심하며 우리의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있는 우리에게 말씀합니다.
->예수님께서 우리의 작은 믿음 하나로 세상에 기적을 나타내시겠다고 말씀합니다.
->우리의 작은 믿음을 드릴 때 우리를 세상의 축복의 통로가 되게 하리라 말씀합니다.
->오늘 주님은 우리의 작은 믿음을 가져 오기를 원하십니다.
->우리의 작은 믿음을 주님 앞에 드리기를 바랍니다.
->교회와 복음은 세상의 물질과 권력,힘으로 세워지거나 전해지는 것이 아닙니다.
->오직 작은 믿음을 하나님 앞에 드릴 때 교회가 세워졌으며, 복음이 전해졌습니다.
->주님 앞에 우리의 작은 믿음을 드릴 때 주님께서 이땅가운데 큰 기적을 나타내실줄 믿습니다.
->이것이 복음이며, 복음의 씨앗이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이땅가운데 해야할 일, 사명이 있습니다.
->사명을 이루는 것은 우리의 힘으로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부족함을 알고 주님께 믿음을 드리면서 사명의 길을 걸어갈 때 그 사명의 끝에 풍성한 오병이어의 기적을 이루실 줄로 믿습니다.
->이 길을 걸어갈 때 주님께서 우리를 축복의 통로로 사용해주십니다.
->주님은 믿지 못하고 근심하는 삶을 살지 말고 믿고 따라오라 말씀합니다.
->이땅을 창조하시고 지금도 역사하시며, 나의 인생의 주관자되시는 주님을 믿고 따라갈 때 그 믿음가운데 오병이어의 기적을 나타내시고 보이게 하실 것입니다.
*오늘 하루의 삶에 주님의 은혜가운데 오병이어의 기적을 나타내며, 이땅가운데 나를 통하여 축복의 통로, 예수 그리스도의 놀라운 십자가 사랑을 전하는 우리 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