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오늘 말씀은(마태복음 11:11-19) 세례 요한이 예언한 천국, 하늘 나라, 하나님 나라, 하나님의 통치에 대한 내용이며, 말라기에서 언급된 엘리야 같은 선지자이다 기록합니다.
그리고 약속된 선지자와 메시아를 하나님께서 보내셨지만 이 시대가 외면하고 있다 한탄하는 말씀입니다.
오늘 본문을 통해서 예수님의 마음을 묵상하고 하나님 우리에게 주시는 은혜를 받아 누리기 원합니다.
1.하나님 통치속으로 뛰어들어가야 한다 말씀합니다.
->(12절) '천국은 침노를 당하나니'의 뜻은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통치를 공격해서 빼앗는다는 것입니다.
->즉, 하나님의 다스림을 받는 사람, 하나님의 다스림속으로 힘을 쓰는 사람, 하나님의 다스림을 받기 위해 뛰어드는 사람이 하나님의 통치를 받습니다.
->하나님의 다스림과 통치에 대하여 뛰어든 사람이 세례 요한입니다.
->예수님께서 세례 요한의 가치와 대단함에 대해 말씀합니다.
->(11절) '여자가 낳은 자 중에 세례 요한보다 큰 이가 일어남이 없도다' 말씀합니다.
->(13, 14절) 구약시대가 세례 요한으로 마무리 되었다 말씀합니다.
->구약은 옛언약이며, 하나님께서 한백성 이스라엘을 선택하시어 그들과 언약을 맺고(나는 너희의 하나님이며, 너희는 나의 백성이다), 구원과 생명의 길을 보여 주셨습니다.
->이 언약을 마무리하는 사람, 말라기에서(3:1) 하나님이 보내시겠다고 하신 선지자가 세례 요한입니다.
->구약의 최고선지자 세례 요한과 같이 하나님의 다스림, 통치안에 있는 사람은 모두 세례 요한과 같은 사람이다 말씀합니다.
->하나님의 통치를 받기 위해 돌진하는 사람이 통치를 경험하며, 누리고, 체험합니다.
->(15절) '내가 하는 말을 이해할 수 있느냐, 듣고 분별해라' 말씀합니다.
->하나님 나라는 세례 요한과 같이 회개하며, 돌이키면서 하나님의 통치와 임재, 성육신하신 하나님이신 예수님을 향해서 적극적으로 나아가는 것입니다.
->예수님께 나아가는 사람들이 하나님의 통치를 누리는 사람들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통치속으로 뛰어들어가야 합니다.
*하나님의 통치속으로 뛰어들어가는 우리 되시길 축복합니다.
->'하나님의 통치속으로 뛰어들어 가라'는 새로운 메세지가 아닙니다.
->예수님은 이미 말씀하셨습니다.
'먼저 그의 나라와(하나님의 통치) 그의 의를(하나님과의 관계) 구하라'
->세례 요한은 회개를 선포하며, 주님의 통치속으로 뛰어 들었습니다.
->세례 요한의 메세지는 '회개하며, 주님 오실 길을 예비하라'입니다.
->우리가 회개를 해야 우리 안에 주님이 오실 수 있습니다.
->주님 오실 길을 예비한다는 의미는 주님이 우리삶에 오시도록 회개하며, 영적인 길, 고속도로를 내는 것입니다.
->회개는 '단지, 잘못했습니다'가 아니라 주님께 돌아가는 것, 길을 돌이켜서 항복 선언하는 것입니다.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는 것은 주님께 자복하며 나아가는 것입니다.
->'주님이 필요합니다. 주님의 통치를 받겠습니다'하며, 하나님의 통치속으로 뛰어드는 것입니다.
->왕이신 하나님께 회개하면서 그분의 통치를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천국은 침노하는 것, 하나님의 통치속으로 뛰어드는 것입니다.
*오늘도 하나님 앞에서 내삶에 오셔서 나의 왕이 되어 달라고 고백하고, 항복하며 나아가는 우리 되시길 축복합니다.
*날마다 회개하며, 하나님과 나 사이에 있는 장애물을 치우므로 주님 오시는 길을 예비하면서 '주님 내삶에 오시어 다스려 주옵소서' 고백하는 우리 되시길 축복합니다.
2.하나님의 통치를 거부하는 이 세대를 향해서 예수님이 경고하십니다.
->세례 요한의 외침과 예수님의 선포를 무시하는 세대를 보며, 안타까워하시고 경고하십니다.
->(16절) '이 세대를 무엇으로 비유할까' 말씀하십니다. 비유한다는 것은 핵심적인 의미가 있다는 뜻입니다.
->(17절) 이 세대가 피리를 불어도 놀아 주지 않고, 속상하여 울어도 바라보지 않으며, 반응하지 않는 세대이다 말씀합니다.
->(18절) 세례 요한의 외침과 그의 모습을 보고서는 이상하다 말합니다.
->(19절) 하나님의 아들 독생자 예수님이 사람들을 만나 고치시고, 선포하시며, 가르치시어 접촉하여 많은 영향력을 일으키시니 메시아는 아니다 말합니다.
->메시아는 창기와 세리를 만나고 사람들과 먹고 마시며, 어울릴 수 없다 말합니다.
->즉, 예수님의 선포와 가르침을 외면하고 있습니다.
->세례 요한의 외침, 하나님이신 예수님이 오셔서 하나님의 독생자이심을 선포하여도 거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지혜를 구하지 않고 자기 생각과 관점, 편견을 세워놓고 어리석게 살아가는 이 세대를 향해서 예수님이 한탄하시며, 경고하십니다.
->(19절) '지혜는 그 행한 일로 인하여 옳다 함을 얻느니라' 말씀합니다.
->지혜란, 예수님을 의미합니다.
->온 우주를 관통하시는 지혜로써 예수님 자신을 말합니다.
->온 인류를 구원하시는 하나님의 구원지혜가 예수님을 통해서 나타나신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통치를 보여 주시며, 세례 요한을 보내시고, 구약을 마무리하게 하시어, 예수님을 보내시고 하나님의 위대함과 놀라운 생명을 보여 주시는데도 사람들은 관심이 없습니다.
->그저 자기 생각과 관심, 인생에 빠져서 외면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의 목소리가 들리지 않고, 놀라운 표적이 보이지 않는 것입니다.
->우리 인간은 죽음을 향해 내달리는 어리석은 폭주기관차 같은 존재입니다.
->자신의 관심사를 향해서 달리는 것입니다.
->우리 인생은 욕망이라는 폭주기관차입니다.
->욕망이라는 기관차에 올라타서 그 욕망을 위해서 살고 더 나은 칸을 향해서 나아가려 애쓰고, 에너지와 힘을 쓰다 결국 그 욕망이 폭주하는 것입니다.
->폭주하는 그 기관차가 브레이크도 없이 죽음의 낭떠러지를 향해 가는 것입니다.
->결국 영원한 죽음과 고통으로 떨어지는 것이며, 이것이 인간의 실존입니다.
*피리를 불어도 반응하지 않고, 외쳐도 듣지 않는 이 세대, 하나님이신 예수님이 오셔서 말씀하셔도 외면하고, 한탄하는 세대가 아니라 우리는 먼저 듣는 사람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우리만이라도 욕망의 폭주기관차에서 뛰어내려야 합니다.
->뛰어내리는 것이 하나님의 통치속으로 들어가는 것, 천국을 침노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 나라, 통치의 열차에 올라타야 합니다.
->욕망의 기차는 지옥, 절망, 죽음의 낭떠러지로 가는 것입니다.
->천국 열차, 하나님의 통치 열차를 타면 그 안에서 주님과 동행하며, 살아가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나라를 누리며, 얻고, 체험하여 깨닫는 우리 되시길 축복합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쟁취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통치속으로 뛰어들어 가라' 주님께서 말씀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