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오산기지교회

나누고 싶은 글 23-2.2 새벽말씀

권화영2023.02.02 08:5902.02조회 수 14댓글 0

AA

샬롬~♡

오늘 말씀은(마태복음7:1-12) 성도의 삶에 대해 말씀합니다.

 

*1-6절: 남을 비판하기 보다 자신을 성찰하라.

*7-11절: 구하라, 찾으라, 두드리라

*12절: '무엇이든지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 이것이 율법이요 선지자니라' 황금율이라 불리우는 가장 중요한 핵심, 성경의 정신입니다.

 

*12절의 말씀관점으로 1-11절 말씀을 보아야 합니다.

즉, 12절의 말씀이 관점, 돋보기, 렌즈의 역할을 합니다.

 

*오늘 12절 말씀의 관점으로 본문을 함께 묵상하고 우리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음성 듣기를 원합니다.

 

1.'남에게 비판을 받지 않으려면 우리도 비판하지 말아야 한다' 예수님이 말씀합니다.

->(1-2절) '우리가 비판하면 비판을 받게 될 것이며, 헤아리면 헤아림을 받게 될 것이다' 말씀합니다.

->단순하게 '그리스도인은 도덕적, 윤리적으로 남을 비판하면 안된다' 라고 해석할 수 있지만 엄밀하게 말하면 우리가 남을 비판해 봐야 남도 우리를 비판할 것이니 의미없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12절의 관점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 말씀하신 것처럼 '비판으로 남을 대접하면 남도 나를 비판으로 대하게 될 것이다' 말씀합니다.

->그렇다면 절대 비판은 할 수 없는 것인가 질문하게 됩니다.

->비판은 할 수 있으나 비방은 해서는 안됩니다.

->세상에서도 비판과 비방은 구분합니다

->비판은 사실관계에 기본해서 논리적으로 다른 사람의 주장을 반박하고, 더 나은 대안을 제시하는 것입니다.

->비방은 사실과 무방하게 무조건 남을 헐뜯고 비난하는 것입니다.

->비판은 발전적이나 비방은 파괴적입니다.

->비판은 이성적, 논리적이나 비방은 감정적입니다.

->성경은 '비방하지 말라' 말씀합니다. (사도 바울의 서신서 등)

->오늘 말씀에서 '비판하지 말라'의 의미는 황금율 차원에서 주시는 말씀입니다.

->비판은 필요하면 해야 하지만 유익하지 않다는 차원입니다.

->그러므로 비판을 자기 자신에게 돌려서 성찰하고 돌이켜야 합니다.

->이렇게 함으로 다른 사람을 헤아리게 되면, 나도 헤아림을 받게 될 것입니다.

->나 자신을 돌이켜 보면, 다른 사람도 이해하게 됩니다.

->다른 사람을 쉽게 비판하는 사람은 대체로 자신에 대해서 매우 무지한 경우가 많습니다.

->나 자신에 대해 무지하여 눈을 닫고 있으므로 다른사람의 단점만 보이게 되는 것입니다.

->다른 사람을 비판하는 그 기준을 자신에게 비추어 보면 부족함이 많이 드러나게 됩니다.

->(3-5절) 외식하는 자(겉으로 드러내는 자), 위선자, 자신에게 들보같은 흠이 있으나 남의 조그만한 잡티를 두고 떠드는 어리석은 자를 말씀합니다.

->오늘 예수님은 '남을 향한 비판 대신 자신을 향한 성찰을 해라' 말씀합니다.

->(6절) '개, 돼지에게 소중하고 가치있는 것을 던지지 마라' 말씀합니다.

->가치를 모르는 이에게 가치있는 것, 거룩한 것을 주어도 모른다는 의미입니다.

->짐승과 사람의 차이는 성찰입니다.

->사람만이 자신을 돌이키고, 반성, 점검, 행동, 생각, 감정, 내면정서를 헤아려 볼 수 있습니다.

->자신을 성찰, 점검하는 것은 고귀한 것입니다.

*자신을 성찰, 점검하는 것, 돌이켜 보며, 나를 거룩하고, 고귀하게 만드는 일을 감당하는 우리 되기를 축복합니다.

->12절의 황금율 관점으로 남을 고귀하고, 거룩하게 대접하면 남들도 나를 거룩하고, 고귀하게 대접합니다.

->나 자신을 성찰하고 헤아리면서 비판하며, 하나님 앞에 나아가면 다른 사람도 나를 거룩하게 봅니다.

->남을 비판으로 대접하면 비판 받을 것이고, 성찰함으로 점검하면 다른 사람의 존귀함을 얻게 될 것이다 말씀합니다.

 

2.황금율의 관점으로 볼 때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대접하면 하나님께서도 우리를 그의 자녀로 대접하십니다.

->(9-11절) 황금율의 관점으로 보아야 합니다.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대하는 자녀, 백성에게 좋은 것을 주시지 않겠느냐' 말씀합니다.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대하면 하나님도 우리를 하나님의 자녀로 대하십니다.

->(7-8절)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대접한다는 것은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고, 하나님의 능력을 바라보며, 하나님의 보좌에 경배하면서 고백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위대하시나 나는 연약합니다, 하나님은 능력이 많으시나 나는 무능합니다, 하나님은 높으시나 나는 낮습니다, 하나님은 행하실 수 있으시나 나는 행할 수 없습니다'라고 고백하며, 구하고, 찾고 두드리는 것입니다.

->이러한 고백과 간구, 하소연이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대접하는 것입니다.

->넉넉한 아버지, 좋은 아버지는 자녀가 의지하고 요청하면 기뻐하십니다.

->좋은 부모는 부모와 자녀와의 관계가 바르게 세워지기 때문에 자녀가 구하는 것을 무엇이든지 해주려고 합니다.

->하나님의 마음이 바로 이러합니다.

->하나님께 구하고, 찾고, 두드리면서 하나님을 의지하면 우리 하나님은 귀찮아하지 않으시고, 기뻐하시면서 응답하십니다.

->반대로 사람에게는 구하고, 찾고, 두드릴 것이 아닙니다.

처음은 받아주지만 시간이 지나면 힘들어 하며, 피하게 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가 찾고, 구하고, 두드리는 것을 기뻐하는 것은 감사하고, 귀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기도는 의무가 아니라 하는 사람만 누릴 수 있는 특별한 권리, 특권입니다.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이는 누릴 수 없는 특권, 하나님을 알고 인정하는 사람만 누리는 특권은 귀하며, 두드리 것, 하나님을 의지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의지하면 하나님은 그것을 경배로 여기십니다.

->하나님께 간구하면 하나님은 영광으로 여기십니다.

->하나님께 하소연하면 하나님은 기쁨으로 받으십니다.

*오늘도 구하고, 찾고, 두드리면서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대접하며,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행하시는 크고 놀라운 일들을 만나게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오늘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남을 대접하라'의 황금률의 말씀을 가지고 마태복음 7장 전반부 말씀을 묵상했습니다.

*남을 비판으로 대하면 나도 비판 받을 것이고, 남을 헤아림으로 대하면 나도 헤아림을 받을 것입니다.

*비판의 방향을 나에게 돌려서 내가 성찰하고, 반성함으로 나아가면 내가 더 존귀함을 얻게 됩니다.

*성찰과 반성은 하나님을 닮은 존재, 인간만이 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대접하기 위하여 구하고, 찾고, 두드려야 합니다.

*오늘 말씀은 세 가지로 정리할 수 있습니다.

->이웃을 향하여: 이웃을 어떻게 대접하느냐에 따라 우리도 그대로 대접받게 됩니다.

->나 자신을 향하여: 내가 성찰하고, 반성할수록 내가 고귀해집니다.

->하나님을 향하여: 하나님께 간구하고, 두드리고, 찾는 것이 하나님을 바르게 대접하는 것입니다.

*이웃 ,나 자신, 하나님을 향해서 바르게 대접하고, 바르게 대접을 받는 우리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권화영
댓글 0
댓글 달기 Textarea 사용
사진 및 파일 첨부

여기에 파일을 끌어 놓거나 왼쪽의 버튼을 클릭하세요.

파일 크기 제한 : 0MB (허용 확장자 : *.*)

0개 첨부 됨 ( / )
이름 암호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81 23-3.2 새벽말씀 권화영 2023.03.02 8
180 23-3.1 새벽말씀 권화영 2023.03.01 12
179 23-2.28 새벽말씀 권화영 2023.02.28 14
178 23-2.27 새벽말씀 권화영 2023.02.28 7
177 23-2.24 새벽말씀 권화영 2023.02.24 13
176 23-2.23 새벽말씀 권화영 2023.02.23 7
175 23-2.22 새벽말씀 권화영 2023.02.22 17
174 23-2.21 새벽말씀 권화영 2023.02.21 12
173 23-2.20 새벽말씀 권화영 2023.02.20 9
172 23-2.17 새벽말씀 권화영 2023.02.17 8
171 23-2.16 새벽말씀 권화영 2023.02.16 14
170 23-2.15 새벽말씀 권화영 2023.02.15 24
169 23-2.14 새벽말씀 권화영 2023.02.14 19
168 23-2.13 새벽말씀 권화영 2023.02.13 19
167 23-2.10 새벽말씀 권화영 2023.02.10 21
166 23-2.9 새벽말씀 권화영 2023.02.09 16
165 23-2.8 새벽말씀 권화영 2023.02.08 19
164 23-2.7 새벽말씀 권화영 2023.02.07 17
163 23-2.6 새벽말씀 권화영 2023.02.06 17
23-2.2 새벽말씀 권화영 2023.02.02 14
Prev 1 ...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 32 Next
서버에 요청 중입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