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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기지교회

나누고 싶은 글 23-1.17 새벽말씀

권화영2023.01.17 14:4901.17조회 수 16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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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

오늘 말씀은(민수기9:15-23) '성막을 세운 날에 하나님의 임재를 상징하는 구름이 덮었다' 말씀합니다.

 

(15절) '~구름이 성막 곧 증거의 성막을 덮었고~'의 내용은 출애굽기 40:34에도 등장합니다.

민수기 9장과 출애굽기 40장이 구름을 통해 같은 사건으로 연결되고 있습니다. 

출애굽한 후 2년이 지난 다음 성막을 세운날 구름이 임했음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유월절은 첫째 달14일/ 성막을 세운 날은 1월1일/ 첫번째 유월절은 1월14일에 지켰으며, 둘째 해 2월1일은 백성의 숫자를 세기 시작하였고, 진영을 편성하며 행군순서를 정하였습니다.

 

성막은 이스라엘 진영 한가운데 위치하고 있으며, 이스라엘 백성가운데 임재하시고,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의 예배를 받으시고, 다스리시며, 왕이심을 상징합니다.

 

오늘 구름의 의미를 다시 한번 묵상하고 우리에게 주시는 은혜를 깨닫기 원합니다.

 

1.성막에 나타난 구름은 하나님의 임재 상징입니다.

->임재 상징은 하나님이 이스라엘과 함께 하신다는 증거입니다.

->즉, 구름은 하나님이 이스라엘의 왕, 이스라엘 진영 가운데에서 다스리시며, 이스라엘 백성과 동행하신다는 의미입니다.

->하나님의 임재 상징으로 낮에는 구름, 밤에는 불모양이 나타났습니다.

->사람들은 구름(시각)과 불(촉각)을 감각적으로 보게 되었습니다.

->성경 곳곳에 하나님은 우리와 함께 하신다고 말씀하십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함께하심, 임재하심, 하나님의 임마누엘되심을 경험하고 있습니까??

->구약시대 성막(성전)으로 함께 하셨던 하나님이 그후 독생자 예수님을 보내시어 세상가운데 들어 오셨습니다.

->이천년전 세상의 시공간을 뚫고 하나님의 독생자가(하나님에게서 나온 하나님과 동일하신 또다른 어떤 분) 우리 가운데 오셨습니다.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십니다. (성육신)

->예수님은 자신이 하나님이심을 증거하시고, 십자가 대속의 죽음으로 우리의 죄를 사하시고, 부활하심으로 생명의 주인으로 선포되셨으며, 승천하시어 지금도 하늘보좌 우편에서 온 우주만물과 세상역사를 다스리십니다.

->예수님의 승천 이후 성령, 보혜사를 보내셨습니다.

->성령은 아버지 하나님과 아들 예수님의 영이며(성부와 성자의 영), 성령을 통해 삼위일체 하나님을 만나게 됩니다.

->백성들 가운데 성령으로 거하시고, 교회를 이루셨습니다.

->교회 공동체를 통해서 하나님의 살아 역사하심을 드러내시며, 우리와 함께하심을 경험하게 됩니다.

->교회 공동체를 통해서 성령의 역사하심을 경험하고 통치를 받게 되며, 하나님을 예배하고 만나게 됩니다.

->교회를 통해서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고, 다스리신다는 사실을 깨닫게 됩니다.

->이것이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입니다.

->교회에 속한 우리들이 하나님을 섬기고, 예배하면서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아가는 것입니다.

->구름기둥, 불기둥으로 함께 하셨던 것처럼 지금은 우리가 말씀과 기도, 예배를 통하여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임재가 늘 우리에게 임하게 되시길 축복합니다.

->신앙생활은 하나님과 동행하는 것입니다.

->출애굽 당시 이스라엘 백성, 이스라엘 공동체의 성막 가운데 구름으로 영광을 드러내셨으며, 오늘날에는 성령님으로 만나주시고, 교회를 통해서 삼위일체의 연합과 신비를 경험하게 하십니다.

->낮에는 구름기둥으로 광야의 뜨거운 태양열로부터 그늘을 주시어 그곳에서 예배하고 머물게 하시며, 밤에는 불기둥으로 광야의 차가운 공기를 따뜻하게 만들어 주셨습니다.

->이처럼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보호하시고 인도하심이 세밀하십니다.

->하나님은 교회를 통해 말씀하시며, 우리는 교회안에서 말씀과 기도, 찬양과 경배로 예배드리며, 우리의 일상속에서 예배하는 영성으로 주님과 동행하는 것입니다.

*주님을 의지하는 믿음으로 하나님과 동행하는 신앙생활을 하게 되시길 축복합니다.

->하나님은 영으로 우리와 동행하십니다.

 

2.구름은 하나님의 훈련을 의미합니다.

->(17,19-21절) 구름이 성막 위에 떠오르면 이동하며, 구름이 머무르면 행진을 멈추었습니다.

->구름의 움직임에 따라 가다 서다를 반복해야 했습니다.

->가다 서다를 반복한다는 의미는 이스라엘 백성들의 의지, 계획이 전혀 반영되지 않음을 뜻합니다.

->하나님은 구름을 통해 하나님의 절대주권을 나타내십니다.

->절대주권은 우리가 범접할 수 없고, 조정, 타협할 수 없는 것입니다.

->결국 순종만 남는 것입니다.

*우리의 신앙은 하나님의 절대주권 아래에 있음을 믿으시길 바랍니다.

->하나님과 동행한다는 것은 훈련받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늘 우리에게 아름답고 좋은 것으로 공급하십니다.

->그러나 공급, 사랑, 은혜가 반복되면 어느순간 우리는 당연하게 여기며, 권리라고 생각하게 됩니다.

->그로인해 하나님께 따지고, 화냄, 원망을 하게 됩니다.

->그러나 우리에게 있는 모든것은 우리의 것이 아니며, 잠깐 빌려주신 것이고, 모두 하나님의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하나님의 백성으로써 순종을 배우고, 훈련하며, 지어져 가는 것입니다.

 

*오늘 하나님의 임재상징으로써 구름기둥을 묵상했습니다.

*구름은 하나님의 훈련, 절대주권을 상징합니다.

*오늘도 하나님 앞에서 겸손한 마음으로 어떤 형편에서도 주님을 따르겠다 결단하게 되는 우리 되기를 축복합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상황에서 하나님을 원망하지 않고, 하나님이 주시는 그늘과 온기안에서 원망하는 어리석음을 범하지 않도록 기도하면서 우리 스스로를 돌이켜 봐야 합니다.

 

*함께 기도하며, 말씀을 우리삶에 적용하기 원합니다.

*하나님은 오늘도 우리와 함께 하십니다.

*교회와 성령을 통하여 우리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 나와 함께 하실 때 주님을 만나게 하시고, 동행하게 하시며, 하나님을 섬기는 백성으로 살아가게 하여 주시옵소서.

*신앙은 하나님과 동행하는 것이니 오늘도 내 삶 가운데 오셔서 인도하시고, 붙잡아 주시옵소서.

*특별히 하나님이 '가라'하시면 가고 '서라'하면 서는 하나님께 훈련받는 백성임을 기억하고, 이땅에 있을 때 하나님과 동행하며, 훈련받게 되어 장차 천국에서도 온전한 백성으로 살아가게 될 줄로 믿습니다.

*오늘도 하나님의 절대주권을 인정하면서 어떤 형편에서도 인정하고 주님을 따르겠다 결단하며 기도합니다.

권화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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