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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기지교회

나누고 싶은 글 23-1.12 새벽말씀

권화영2023.01.12 08:5301.12조회 수 12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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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

오늘 말씀은(민수기6:13-27) 나실인의 법에 대한 내용입니다.

 

*(13-21절) 나실인으로써 자기삶을 서원하여 드렸던 사람이 기한이 되어 서원을 종결할 때 번제, 속죄제, 화목제를 드리며, 나실인으로써 길렀던 머리를 밀게 됩니다.

*(22-27절) 아론의 아들들이 이스라엘 자손에게, 제사장이 백성에게 할 수 있는 축복문을 말씀합니다.

 

오늘 주시는 말씀을 함께 묵상하고 주시는 교훈 깨닫기를 원합니다.

 

1.자기삶을 성별하여 드린 나실인을 하나님께서 복주시고, 그의 헌신을 기뻐하십니다.

->하나님은 하나님께 헌신하는 삶을 기뻐하십니다.

->오늘 본문은 제사의 법도를 통해서 하나님께서 나실인의 구별된 삶을 기뻐하시는 마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나실인으로써의 종결을 위해 번제, 속죄제, 화목제를 드립니다.

->번제: 모두 태워서 올려드리는 일상제사입니다.

->안식일, 절기에 나아갈 때 드리는 기본적인 제사, 예배입니다.

->속죄제: 하나님 앞에서 지은 죄를 해결하기 위한 제사, 하나님과 나사이의 장애물을 제거하는 제사입니다.

->번제와 속죄제를 드린다함은 우리가 매일 새벽예배, 개인예배를 드리듯이 일상의 성격을 갖는 것입니다.

->화목제: 하나님 앞에 자기삶을 드리거나 축복하는 일이 있을 때, 누군가를 세울 때, 잔치로써 드리는 제사입니다.

->제사드린 숫양의 고기 일부를 제사장과 함께 나누어 먹습니다.

->고기를 나누어 먹는 것 자체가 잔치로써의 제사를 보여주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이런 화목제사를 드리게 함으로써 나실인으로의 서약을 종결하게 될 때 서로를 축하, 축복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나실인으로써의 삶을 드리고, 정결하게 하나님께 집중하는 것을 기뻐하십니다.

->우리가 세상에서 누릴 수 있는 자유를 절제하면서 하나님 앞에 내삶을 드리고 헌신하며, 동역자들과 함께 먹고, 마시며, 교제할 수 있는 것은 큰 은혜이고 복입니다.

->하나님은 성도들이 서로 격려, 축복하면서 하나님 앞에서 정결하고 거룩한 삶을 살아가기를 원하시며, 귀히 여기십니다.

->혼자만 잘하는 것이 아니라, 서로 밀어주고 당겨주면서 성도들이 서로 교제하고 음식을 나누어 먹으며, 헌신된 삶을 살아가는 것을 기뻐하십니다.

->천국은 아름다운 식탁의 교제로 표현 되기도 합니다.

->천국과 지옥의 식탁은 똑같으며, 천국의 식탁은 서로 먹여 주면서 풍요를 누리고, 지옥의 식탁은 서로 먹으려고 아귀다툼을 한다는 예화가 있습니다.

->하나님은 아름다운 교제와 나눔을 기뻐하시고, 하나님 안에서 성도가 서로 사랑의 관계를 세워가는 것을 기뻐하십니다.

->하나님은 함께 음식을 나누고 말씀의 잔치를 벌이는 것을 기뻐하십니다.

->말씀을 묵상하며 나누는 일, 안전기도회에 참여하여 말씀을 듣고 교제하는 일은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일입니다.

->신앙생활은 말씀과 기도로 하나님을 만나고, 동행하면서 하나님의 은혜로 더 깊어지고, 아름다워지며, 성숙해져 가는 과정입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개별적으로 성장하는 것도 기뻐하시나, 성도들이 서로 교제하고 잔치하며, 말씀으로 은혜 나누는 것을 더 기뻐하십니다.

*하나님 안에서의 잔치, 나눔을 기뻐하면서 우리 주님이 주시는 은혜를 누리게 되시길 축복합니다.

*모임, 잔치가운데 하나님의 성령의 기름부으심이 늘상 일어나게 되시길 축복합니다.

 

2.축복할 수 있는 특권을 소유하고 있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우리는 축복할 수 있는 특권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백성은 축복하고, 축복받을 수 있는 특권이 있습니다.

->(23절) 제사장들이 백성을 축복할 수 있음을 말씀합니다.

->축복은 '복을 빌어주는 것'입니다.

->(27절) 복을 주시는 분은 하나님이시며, 축복하는 사람은 제사장, 성도이다 말씀합니다.

->'하나님이 축복하신다'는 바르지 못한 말입니다.

->보좌에 앉으신 왕이신 하나님께 나아갈 때 더 정확하고 바른의미로 사용해야 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명령을 따라 서로 축복해야 합니다.

->우리가 누군가를 축복하는 것이 복의 통로로 쓰임받는 것입니다.

->(24-26절) '여호와는 네게 복을 주시고 너를 지키시기를 원하시며 여호와는 그의 얼굴을 네게 비추사 은혜 베푸시기를 원하며 여호와는 그 얼굴을 네게로 향하여 드사 평강 주시기를 원하노라 할지니라 하니'

->하나님께서 축복의 문구, 대사를 주셨습니다.

->이 축복문으로 자녀, 남편과 아내, 가족, 동역자, 동료, 상급자, 국가의 여러 지도자, 교회의 일꾼들을 축복합시다.

->우리는 복을 주시는 하나님이 역사하여 주시도록 우리가 복의 통로로 쓰임받도록 누군가를 축복해야 합니다.

 

*오늘 민수기6장 후반부에서 나실인으로써의 서약을 종결하는 절차와 제사, 아론의 축복문에 대해서 나누었습니다.

*하나님은 그의 백성들이 자기삶을 헌신하고 거룩하게 성별하는 것을 기뻐하십니다.

*거룩한 백성들이 함께 교제, 소통하며 영적으로 성장하는 것을 기뻐하십니다.

*하나님 안에서 함께 말씀의 은혜를 나누고, 교제하고 음식을 나누는 일을 기뻐하십니다.

*말씀과 음식의 잔치, 영과 육의 교제를 이루어 가시는 우리 되기를 축복합니다.

*성도들은 서로 축복해야 됩니다.

*우리는 서로 축복하고, 축복받는 존재가 되어야 합니다.

*성도들은 축복하고, 복을 내리시는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정확한 언어를 사용하여 부모와 자녀를 축복하고, 하급자와 상급자, 이웃과 동료, 친구들을 서로 축복할 때, 복의 통로로 쓰임받고, 우리를 통해 하나님께서 이웃을 만나주시도록 기도해야 합니다.

 

*오늘 주신 말씀을 깊이 새기고 의지해서 함께 기도하기 원합니다.

*주님, 오늘도 거룩하게 우리삶을 구별하여 새벽예배, 첫시간을 주님께 드립니다.

*성도의 교제를 통해서 하나님 안에서 잔치하며, 천국의 상급을 바라보고, 천국의 모델을 바라보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우리가 축복의 통로, 복의 통로로 쓰임받게 하여 주옵소서.

*하나님의 복을 주셔서 우리를 지켜 주시고 하나님의 얼굴을 우리에게 비추어 은혜를 주시고 하나님의 얼굴을 우리에게 향하여 드셔서 평강을 허락하여 주소서.

*이시간 나의 가족, 이웃, 친구, 동료들을 축복하며, 꼭 축복해야 할 한 영혼을 생각하며, 기도하기 원합니다.

권화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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