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오늘 말씀은(요한이서1:1-6) 사도 요한이 쓴 두 번째 편지입니다.
요한이서는 교회에 있는 특정한 그룹, 사람들의 이야기로 시작합니다.
오늘 짧은 요한이서 전반부 말씀을 묵상하며, 우리에게 주시는 하나님 음성을 듣고, 교훈을 깨닫기를 원합니다.
1.같은 진리를 품었기 때문에 사랑할 수 있다 말합니다.
->진리와 사랑은 함께 갑니다.
->(2절) 같은 진리를 품었기 때문에 서로 사랑한다고 말씀합니다.
->우리안에 있는 진리가 연쇄반응을 일으켜 같은 진리안에서 서로를 인정하고 사랑하게 됩니다.
->진리란?
예수 그리스도, 예수 스리스도를 우리에게 보내신 하나님의 사랑, 서로 사랑하라 말씀하신 예수님의 계명입니다.
->생명되시고, 빛되시며, 말씀되시는 로고스, 온 우주를 관통하는 법칙이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같은 예수님을 품고 사는 사람들은 서로 사랑하게 됩니다.
->우리가 서로 사랑하게 됨은 서로의 안에 예수 그리스도가 있기 때문이며, 사랑하지 못함은 진리되시는 예수 그리스도가 없기 때문입니다.
->말이 통하고, 마음을 나눌 수 있고, 서로 같은 것을 바라보고, 동일한 주제를 갖고 평안하게 얘기를 나눌 수 있는 것은 우리 성도들에게 예수 그리스도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우리 성도들의 대화는 늘 진리이어야 합니다.
->예수님이 나에게 주신 말씀을 나누고, 나에게 베푸신 은혜, 예수님의 인도와 깨달음을 통해 내삶을 어떻게 어루만지시는가에 대해 나누어야 합니다.
->성도들은 앉으나 서나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해야 합니다.
->우리의 공통점, 지향점, 주제, 관심사도 예수 그리스도가 되어야 합니다.
->사람에게 관심을 갖게 되면 결국은 원망, 뒷담화, 세상가치에 대한 얘기밖에 할 것이 없습니다.
->우리는 성도들이 모여있을 때 어떤 이야기를 하는지 늘 점검해야 합니다.
->진리를 소유한 사람은 다른 진리를 소유한 사람을 알아봅니다.
->진리안에서 서로를 사랑해야 합니다.
->진리를 품고 있으면 서로 사랑하게 됩니다.
*같은 진리, 예수 그리스도를 품고 그 예수님께 순복하고 한 분 예수님께 연결되어서 예수님의 몸을 이루고 (교회) 살아가는 우리 되기를 축복합니다.
->우리는 늘 내안에 예수 그리스도, 진리가 있는지 분별해야 합니다.
->생명이 없는 곳을 걸으면 안됩니다.
->내가 예수님께 집중하면 나와 함께 예수님을 향해서 걸어가는 사람들을 만나게 됩니다.
2.진리와 사랑을 누리는 성도들에게 분복이 있다고 말합니다.
->(3절) 성부와 성자께서 은혜, 긍휼, 평강을 우리 성도들에게 허락하십니다.
->은혜, 긍휼, 평강이 우리가 누리는 분복입니다.
->이러한 분복은 성령님이 주십니다.
->성령님은?
하나님 아버지와 아들 그리스도의 영입니다. (A and B)
->은혜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값없는 선물들입니다. (호흡, 생명, 일상, 인생 등..)
->은혜는 깨닫는 것입니다.
->긍휼이란?
나를 불쌍히 여기시고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광대하신 마음입니다.
->나를 바라보시는 사랑의 시선입니다.
->우리를 긍휼히 여기시는 하나님을 만나면서 구원이 시작됩니다.
->평강이란?
은혜와 긍휼을 깨닫게 되면서 내가 누리는 절대평안입니다.
->평강은 아무런 할 일이 없어서 느껴지는 것이 아니라, 나의 영적 밑바닥에 도착하여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않고, 하나님과 단단하게 연결된 상태입니다.
->성도가 누리는 평강은 세상의 잘됨과 상관없이 어떤 상황에서도 하나님과 연결되어 있으므로 평안한 상태를 누릴 수 있는 것입니다
->생명의 주인되시는 하나님과 연결되고, 하나님께 결박되어 누리는 것, 흔들리지 않는 것이 평강입니다.
->주님안에서 진리와 사랑으로 함께하는 자들은 은혜, 긍휼, 평강을 누리게 됩니다.
->(4절) 진리를 행하는 너희를 보니 심히 기쁘다 말씀합니다.
*오늘 이 아침 기도하는 가운데 모든것을 은혜로 베풀어 주시는 하나님의 사랑, 나의 일상을 붙드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깨닫게 되기를 축복합니다.
*나를 긍휼의 시선으로 바라보는 하나님, 나를 절대 평강으로 이끄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만나게 되기를 축복합니다.
3.진리와 사랑가운데 거하기 위해 계명에 순종해야 합니다.
->계명에 순종하므로 진리안에서 서로 사랑하게 되고, 은혜와 평강, 긍휼의 분복을 누리게 됩니다.
->(5절) 예수님이 우리에게 거하시며, 말씀하시던 그때부터 우리가 받은 것은 '서로 사랑하자' 입니다.
->(6절) 계명을 따라 행하는 것 자체가 사랑입니다.
->계명이란?
예수님의 말씀, 예수님이 우리에게 알려주신 말씀대로 살아가는 것, 순종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사랑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예수님의 말씀을 알고, 깨닫고, 추적하고, 그 말씀을 품고, 순종하므로 사랑하게 됩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만나고, 섬기고, 예배한다고 할 때 예수님을 직접적으로 접촉할 수 없습니다.
->우리는 예수님이 주신 새계명, 말씀, 복음서 곳곳의 설교들을 읽고 묵상하여 내 마음의 울림이 되고, 그 울림에 따라 살아가게 될 때 예수님을 만나는 것입니다.
->즉, 성경을 읽으면서 생생하게 재연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성경의 현장에 동행하게 될 때 예수님을 만나게 되며, 진리를 품게 되고, 서로 사랑하게 됩니다.
->계명, 말씀안에서 행하게 될 때 주님의 사랑을 알게 되는 방법입니다.
->우리 인생에 무엇을 넣어야 우리의 삶이 값지게 될까요?
->영원하신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 삶에 섞여져야 우리 인생이 값지게 됩니다.
->하나님 앞에서 말씀가운데 새계명을 행하는 것이 주님이 기뻐하시는 일입니다.
->서로 사랑하는 방법이며, 주님을 만나는 것입니다.
*오늘 사도 요한은 '사랑과 진리는 같이 간다' 말씀합니다.
*우리가 서로 사랑할 수 있는 것은 같은 진리를 품었기 때문입니다.
*같은 진리를 품고, 같은 예수 그리스도를 품고 살아가는 동역자들을 귀히 여기고, 함께 예수님을 바라보아야 합니다.
이렇게 할 때 성부와 성자가 주시는 은혜, 긍휼, 평강의 분복이 있습니다.
*하나님을 만나고 진리로 서로 사랑할 수 있는 방법은 새계명, 예수님의 말씀속에 거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말씀속에서 만나고 호흡하면서 같은 진리, 분복을 받아누리며, 주님과 동행하는 우리 되기를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