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오늘 말씀은(요한일서4:11-21) 하나님께 속한 자와 속하지 않은 자, 진리의 영을 받은 이들과 미혹의 영을 받은 이들이 있다고 구분합니다.
하나님의 영, 진리의 영을 받은 이들이라면 서로 사랑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사랑이시다' 선포합니다.
4장 전체의 핵심구절은7-8절입니다.
'우리가 서로 사랑하자 사랑하는 자는 하나님을 믿는 자이며, 사랑하지 않는 자는 하나님을 모르는 자다. 하나님은 그 자체로 사랑이기 때문이다' 변증합니다.
(11절) '독생자가 세상에 오기까지 우리를 사랑하셨기에 서로 사랑하는 것이 마땅하다' 말씀합니다.
4장 후반부 말씀에서 우리가 서로 사랑해야 되는 이유를 다시 한번 묵상하며, 우리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깨닫기를 원합니다.
1.우리가 서로 사랑해야 하는 이유는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안에 온전히 이루어지기 때문입니다.
->(12절) 우리가 서로 사랑할 때 하나님의 사랑의 마음을 온전히 누릴 수가 있습니다.
->하나님의 마음을 누린다는 것은 성령께서 우리와 함께 하신다는 의미입니다.
->성령이 우리 마음에 임하시고 우리 마음을 장악해 주십니다.
->(13절) 성령이 우리 안에 거하시면 우리가 하나님의 사랑의 마음을 누립니다.
->성령은 성부와 성자의 영입니다.
->반드시 성부와 성자의 영이라고 같이 고백해야 성령의 정의가 됩니다.
->(14-15절) 성령이 우리 안에 함께 하신다고 고백할 수 있는 이유는 성령이 아니고서는 '예수를 주시라' 고백할 수가 없습니다.
->누구든지 예수를 하나님의 아들이라 고백하는 것은 그 안에 성령이 있다는 것입니다.
->사랑해야 한다는 것은 단순한 신앙의 덕목차원을 뛰어넘는 것입니다.
->우리가 서로 사랑하는 것, 하나님의 백성, 하나님께서 함께하는 인생, 성령께서 인도하시는 하나님의 백성,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시인하는 하나님의 자녀라면 하나님의 영이 그안에 역사함으로 사랑이 드러나게 됩니다.
->우리가 서로 사랑하는 일과 예수를 그리스도로 고백하는 신앙고백과 성령께서 우리안에 거하시는 성령충만은 서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즉, 서로 사랑함, 신앙고백, 성령충만이 서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16절) 하나님이 사랑 그 자체이므로 서로 사랑한다면 하나님이 그안에 거하신다 다시 한번 강조합니다.
->우리가 예수님의 길을 따라간다는 것은 나를 허물어서 사랑하겠다는 것입니다.
->서로 사랑하는 마음은 하나님이 주신 마음입니다.
*오늘도 하나님이 주신 마음으로 서로 사랑하고, 하나님의 백성 된 것을 서로 드러내며, 온전한 신앙고백(예수는 그리스도이다), 성령충만함을 경험하는 우리 되기를 축복합니다.
2.우리가 서로 사랑해야하는 이유는 이것이 심판에 가장 잘 대비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17절) 우리가 심판날에 담대함을 갖게 되는 이유는 서로 사랑하게 되는 마음, 하나님이 우리의 마음에 충만하게 임하셔서 부어주시는 사랑의 마음, 온전한 신앙 고백은 하나님이 부어주시는 사랑의 마음이다 설명하며, 선포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심판에 대해 오해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행동을 심판 받는다고 생각합니다.
->성경에서는 행함을 강조합니다. 우리의 행함, 행동은 생각에서 나오며, 생각은 말에서 나타납니다.
->행동, 생각, 말은 서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믿음이라는 것은 단순히 말만하는 것이 아니고, 우리의 사고와 신념체계인 것입니다.
->믿음은 관점에서 비롯되는 일종의 행동양식입니다.
->이러한 믿음을 마자막 날에 확인하시는 것입니다.
->'우리가 믿음가운데 놓여 있는가, 우리 믿음이 확실하게 서 있는가, 우리가 그 믿음을 온전히 드러내는가' 하나님은 이것을 점검하십니다.
->무언가를 많이 남겼는지, 많은 행동을 했는지 보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행함이란? 우리의 생각, 말, 삶 자체인 것입니다.
->우리의 믿음은 행함의 영역도 있지만 그것은 우리의 생각과 고백이 드러나는 것이기 때문에 행동자체로 점수를 받는 것이 아닙니다.
성경은 분명하게 우리의 동기를 말씀합니다.
->(18절) 우리 마음 가운데 마지막날, 심판에 대한 두려움이 있다는 것은 아직 하나님의 온전한 사랑을 받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사랑과 두려움은 양립할 수 없습니다.
->사랑하는 마음으로 그안에 하나님의 유무를 알게 됩니다.
->(19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해주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먼저 우리를 사랑하셨습니다
->사랑의 마음은 하나님이 부으시는 것입니다.
->(20-21절) 사랑은 연결된 믿음의 체계입니다. (말, 행동, 생각)
->하나님 사랑과 형제사랑은 연결되어 있습니다.
*오늘 사도 요한은 서로 사랑할 것을 강조하면서 우리가 서로 사랑해야 할 이유를 자세하게 설명합니다.
*하나님의 사랑이 온전히 이루어지려면 서로 사랑해야 합니다.
*심판에 가장 잘 대비하는 일이며, 두려움과 사랑은 함께 할 수 없습니다.
사랑은 두려움을 몰아냅니다.
*오늘 주신 서로 사랑해야 될 이유를 다시한번 확실하게 깨닫고 하나님 앞에서 서로 사랑하기 위한 노력하는 단계가 아니라, 신앙고백, 성령충만과 서로 사랑하는 일은 하나님께서 부어주시는 것이다라는 놀라운 진리의 말씀을 깨닫고, 의지하며, 기도하는 우리 되기를 축복합니다.